오늘은 하고 글을 올려야하는데
아침형인간이라 저녁에는
바쁘고 기운이 없어서
새벽 아침글로 써봅니다.
수요 산행방따라 갔습니다.
인도의 성녀 마더 데레사, 멀리 오셨습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나라에서 탄압과 배척하는데
순교까지 당하고 주심을 모셨습니다.
이것은 천주교 신자들 순교시 사용햇던 목을 매는 동아줄이었답니다.
전함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걸 보니 생각이 납니다.
정찰함 프에블로호가 LA밑 샌디에고 항에 전시되어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사건은 1968년에 정찰중 북한해역을 침범했다고 납북되었고
지금은 대동강변에 전시되어있다고 나오더군요.
한 5년전에 본 듯한데 내가 잘못보았는지
샌디에고 항에 가시는분 계시면 확인하심 좋겠습니다.
대문이 특이하게 생겼지요.
살이 통통이 찐 비둘기 입니다.
상해를 갔더니 중국인 딸친구가 엄마까지 모시고 왔다고
대접을 하는데 멋진 식당에서 비둘이 요리를 시켰답니다.
닭도리탕처럼 탕인데
토막낸 비둘기 맨위에
눈감은 비둘기 머리가 있는겁니다.
원래 닭고기도 잘 안먹는 나인데
머리를 보니 통 못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중국인들이 보고 다 잡아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둘기가 너무 많습니다.
상암경기장입니다.
분수 연못은 얼었습니다.
오늘부터 피씨알 검사법이 틀려져서인지
얼마나 긴 검사열인지 모두 아주 젊은 멀쩡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제 잠정 숫자가 최고의 2만명이 넘는 숫자가 나올꺼라 하지요.
오늘도 구정후 새날이니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어제 오늘은 나팔꽃이 한개씩 피었습니다.
벌써 늙엇나? 합니다
잔순들이 마니 나와서
그런가봅니다.
첫댓글 절두산 성지 결혼 전에 가보았는데 순교자들의
흔적이 처참했어요..
날씨와 상관없이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방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 보고 댓글이 있으면
쓸맛이 나지요.
나의 건강을 위하여
다닐 수 잇으면 다닙니다.
절두산 순교성지 몇년전 갔을때 주변이 많이 변했던데 또 많은 시일이 흘러 달라진 주변 다시 시간 내어 들려보고 싶내요
성지 주위를 성지측에서 모두 삿다고 하더군요.
일반 건물을 짓거나 건축허가가 안나서
쓸모가 없는 땅이니까 주인은 필요가 없었겠지요.
수변부지일 듯도 하고요.
순교..
말 그대로 성지 그대로네요
안타깝고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 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오고 가는길
추위 조심하시고요 식사 잘 챙겨 드셔요^^*
글쵸. 역사가 다 말해줍니다.
연휴내내 추운날씨 였는데..
그래도 열심히 움직이셔서
많이 춥진 않았을 겁니다
새해도 변함없이 건강유지 하면서
즐건 인생 보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3 09:11
사람이 새벽형이니
당연 글도
새벽형이겠지요..ㅎ
새벽을 열어주시니
늘 톡방이
독야청청합니다.ㅎ
남들 한방중 잘 놀때 자는 사람요.ㅋㅋㅋ
저는 저녁형이라
보통12시는 되어야 자고
아침에는 7시눈뜨면서
등원시켜주고
더 잘거야ㅡ반복입니다
제가 꽃씨가 아직인데
배달사고 일까요?ㅠ
불침번 교대하면 딱이군요.ㅋ
마더 테레사 수녀상에 쓰신
멀리서 오셨다는 말씀에 웃었습니다.
가 본지 참 오래되었는데, 현재의 모습을 보니
또 다른 감회가 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캘커타에서 사시던 분이니 멀리 오셨죠.ㅎㅎㅎ
잘 다녀오셨군요.
예전에 역탐방에서
다녀온곳이라
눈에 익네요.
코앞동네 합정동이랑
늘 가는 월드컵공원쪽 댕겨가셨네요..
틈나는대로 걸으니
몸이 좋아하겠어요 ㅎ ㅎ
오늘 나팔꽃씨 심습니다
언 옥상화분 내려다 녹였거든요
중국인들은 먹지 못하는 것이 없지요.ㅎ
비둘기 요리도 있군요.
동물도 희소가치가 있어야 대접을 받는데 너무 흔하다 보니. ㅎ
ㅎㅎㅎㅎㅎ
비둘기 너무 많아서
중국인들이 좀 잡아먹으면
좋겠다는 말에
빵 ~!!! 터졌어요
절두산에 많은 추억이 있답니다.
어제도 좋은 곳에 두루두루 다녀오셨네요.
건강한 하루를 소화하셨으니,
얼마나 기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