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CCM 작곡자겸 가수요, 신학자이기도 한 Vicky Beeching이 이번주 복음을 전하는 그녀의 음악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커밍아웃’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Vicky Beeching 35살의 영국 출신으로 미국 바이블 벨트(미국 가운데서도 신앙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CM 가수이다. 그러던 그녀가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예수님은 환영과 포용과 사랑에 대한 급진적인 메시지를 교훈하시곤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 모습 그대로를(동성애자인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함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의 공개적인 선언(커밍아웃)은 일 년 전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한다는 발언과, 지난 4월 개인 블로그를 통해 동성애에 관한 신학적인 논의를 하자는 공개적인 제안을 한데 이어 나온 것으로, 이로 인해 그녀의 음악을 거부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첫댓글 동성애의 원인은 나쁜생각으로 인하여서 라고 합니다. ex) 살인 생각등, 자기자신이 사악해져서 성적인 변화가 오게 된것입니다. 동성애는 그래서 너무 부끄럽고 가증스러운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