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량이 적은 이유는 위 사진에 보이는 Mp3Gain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클리핑이 안 생기는
구간까지 볼륨을 낮춰서 그렇습니다.
클리핑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은 파일의 bit로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음량을 초과해서
초과되는 음역 부분이 표현되지 못하고 잡음처럼 들리는 것을 클리핑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CD나 MP3의 경우 16비트로 디지털화되고 레벨이 65,536개 이지만 이것을
초과하면 클리핑이 됩니다.
막귀이신 분들이나 별로 음질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클리핑이 잘 안 들리실 겁니다.
Mp3Gain 제작자 설명으로는 디폴트로 잡힌 89로 했을 때 클리핑확률이 가장 적고
볼륨이 높을수록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사이트에 올라오는 모든 음원은 89dB를 기준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볼륨이 너무 적다 싶으면은 Mp3Gain으로 다시 볼륨을 올려주시면은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되도록 92dB 이상으로는 올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간단 스샷으로사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프로그램실행 후 빨란 색 네모 칸으로 표시되어 있는 파일 추가를 눌러서 MP3 파일을 추가합니다.
2. MP3 파일을 불러왔으면은 빨란 색 네모 칸으로 표시되어 있는 트랙 분석을 실행합니다.
3. 녹색 부분에 클리핑 "예" 라고 보이시죠? 클리핑이 있는 겁니다. 없으면은 아래 初音ミクの消失
파일처럼 아무것도 표시가 안 됩니다. 문제는 만약 위에 メルト만 클리핑이있다고 メルト만 볼륨을
낮추면 두 파일 간에 음량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자신이 듣는 볼륨을
정하고 그 볼륨에 모든 파일을 맞추면은 모든 노래가 볼륨이 동일해서 듣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꼭 클리핑 문제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 아니고 볼륨을 맞추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하늘색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볼륨을 입력하시고 (89-92사이를 추천) 빨란색부분의 트랙게인을
실행합니다.
4. メルト파일에 클리핑이 사라지고 볼륨이 89에 가까워졌습니다.
(89dB 를 입력했다고 반드시 89dB로 조정되지 않습니다. 0.?정도의 오차는 생깁니다.)
설치파일을 등록했습니다. 다운받으신후 압축을 풀고 설치하신 후 위에 사용법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