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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태극기 안은 김진태(金鎭台)의원의 출사표(出師表)※
-'청명(淸明)에 죽으나, 한식(寒食)에 죽으나....!'충신 개자추에 얽힌 애국-
1). 김진태의원 그는 대한민국의 충신이다.
개자추(介子推)-동서고금을 통하여,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참 된 삶이 곧 인간승리가 된다. 칭찬받거나, 자랑거리가 자신의 주변에서 난무해도 현혹되거나 우쭐대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자숙할 줄 알아야 한다. 창조주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고대 중국 춘추시대 진(晉)나라 사람으로 개자추(介子推)란 인물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당시 왕자들의 왕권다툼으로 인하여 공자 중이(重耳)가 19년간 중국 천하를 주유(周遊)하며 망명생활을 한 초기 때의 일화로 부터 시작된다. 공자 중이가 위(衛)라는 나라에서 홀대를 받고 벌판에 신하들과 함께 굶주림으로 사경을 헤맬 때 중이 앞에 난데없이 한 사발 고깃국을 바치는 신하가 있었다.
뱃가죽이 등판에 달라붙는 지경의 공자 중이가 걸신이 들려 주위를 살필 것도 없이 허겁지
겁 그릇을 비우고 난 연후에 개자추에게 물었다. '지금 형편에 고깃국을 어디에서 구했오?’
개자추가 아뢴다. ‘그 고기는 신의 허벅지를 베어 끓인 것입니다.‘‘....?....!’ 개자추의 주군 모
시는 충성에 감동하여 공자 중이는 너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감격이 북받쳐 개자추를 끌어안고 크게 소리를 내어 울었다.
19년간의 기나긴 망명생활 끝에 공자 중이는 진목공(秦穆公)의 도움으로 고국에 돌아와 군위에 올랐다. 그가 바로 춘추 오패(五覇)중 중국천하 물정에 가장 박식한, 정치적 덕망으로가장 우뚝한 진문공(晉文公 기원전 697년~기원전 628년, 재위 :기원전 636년~기원전628년)이다.
진문공을 호위한 신하 중 명 참모들이 많았다. 호언, 호모, 호숙, 장군 위주, 선진, 선도, 개자추 등등....이때 군위에 오르기로 된 중이에게 가장 충실한 참모 호언이 공자 중이를 위하는 그의 말 중에 자신의 충성심을 은연중 알아 달라는 뜻이 담긴 대화 장면을 보고 곁의 개자추가 속으로 탄식조로 생각을 하였다.
‘공자가 귀국함은 하늘의 뜻으로 이루어진 나라와 백성의 축복이지 호언 개인의 공로로 이루어진 축복은 아니다. 그런데 호언은 공로를 자기에게만 돌리려 하는데, 부귀를 탐하는 저런 사람과 같이 신하 노릇을 하는 걸 나는 부끄럽게 여긴다.’ 군위에 오른 진문공은 신하들에게
19년간의 공과를 따져 논공행상을 벌였다. 군주 앞에 얼진 거리는 신하들과는 달리 개자추는 그 이후 조정에 나타나지 않고 소문 없이 숨어 지냈다.
개자추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한다. ‘너는 19년이나 주공을 따라 망명하지 않았느냐. 심지어는 네 생명이라 할 생살까지 베어 주공을 섬기지 않았느냐? 그런데 왜 너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냐?’ 개자추가 어머니께 답한다. ‘주공의 형제가 아홉 분이신데 그 중 가장 어진 분이 바로 우리 주공 중이 이십니다. 주공이 이제 19년간 고초 끝에 성공한 것은 바로 천의(天意)에 의한 것인데 저렇게 신하들 간에 공로를 다투는 것을 저는 수치로 압니다.
저는 한평생 짚신을 삼을지언정 남처럼 하늘의 공을 자기 개인의 공으로 끌어 들여 탐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한다.‘네 말이 옳다. 네가 청렴결백한 사람일진대 이 어미가 어찌 청렴결백한 어미가 될 수 없겠느냐. 우리 모자는 아예 심산으로 들어가 은거하자.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부댓길 것 없이....’
개자추는 평소 좋아한 면상(綿上)지역의 심산유곡으로 어머니를 업고 숨어들었다. 그리고
초가를 짓고 풀로 몸 가림을 하고 나무 열매를 먹으면서 살았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개
자추 이웃의 해장(解張)이란 사람뿐이었다. 해장은 분한 마음에 글을써서 밤중에 조문(朝門)
에 걸었다. 이튿날 조회에 오던 신하가 문에 붙인 글을 진 문공에게 바쳤다.
글의 내용은,
‘출중한 용 한 마리 깊은 연못에서 쫓겨나다. 뱀 여러 마리 용 따라 천하를 류랑하다. 용이 굶주리니 한 뱀이 제 살을 베어 먹이다. 후에 용은 심연으로 돌아오고 자기의 강토를 안정 시키다. 다른 뱀은 굴이 있어 편히 살게 되다. 한 뱀은 굴이 없어 황야에서 통곡하다.’ 이글을 본 진문공은 크게 놀랐다.
‘개자추로구나 개자추를 빠트리다니....! 개자추를 찾아라‘ 진문공은 영을 내려 개자추를 찾
았는데 그의 종적을 알지 못했다. 이웃에 사는 해장이 말하였다. 그 글은 제가 쓴 글입니다.
개자추는 상을 청하는 것을 수치로 알고 어머니를 업고 면산 깊은 골짜기로 은거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그 공로를 묵과 하지 않을가 해서 소인이 글을 썼습니다.'
진문공은 다급한 마음에 개자추 있는 곳을 알려 주는 사람에겐 후한 벼슬을 내리겠다. 하였다. 그러나 개자추의 소식은 감감하였다. 진문공은 영을 내려 면상 골짜기를 샅샅이 뒤지게 했으나 허사로 개자추 모자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진문공이 초조한 마음으로 말한다.
‘면산(綿山) 계곡 골짜기 모두에 불을 질러라. 그러면 필연 개자추 모자가 나올 것이다.’면산 골짜기는 화염에 싸였고 산 전체는 잿더미만 쌓였다. 찾다가찾다가 어느 으슥한 계곡 아래를 보니 거기에 개자추 모자가 서로 끌어안고 버드나무 아래에서 불에 타 죽어 있었다. 진문공은 너무 슬퍼서 탄식했다.
개자추 모자의 참상을 본 진문공은 뜨거운 눈물을 주르르 흘리면서 면산에 개자추 모자를 묻어 묘소를 만들고 사당까지 지어 인근 주민들에게 개자추 충절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 진문공이 말하였다. ‘면산(綿山)을 앞으로 개산(介山)이라고 칭하여라. 과인의 잘못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후세에 면상(綿上) 지역은 한 개 현이 되었는데 그 지명을 개휴현(介休縣)이라 했다. 개자추가 이곳에 안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개자추를 찾고자 산불을 놓은 날이 바로 음력절기로 청명날이다. 진나라 사람들은 개자추를 사모하는 뜻으로 한 달 동안 찬 음식을 먹었다. 개자추가 불에 타 죽어 그를 생각할 때 차마 불을 피울 수가 없기 때문이라 하였다.
후에는 기일이 점점 단축되어 사흘만 찬 음식을 먹었다. 인근 지역까지 퍼져 동지가 지난
지 백 닷새 되는 날에 찬 음식을 먹는 날을 정했는데 그날이 바로 청명(淸明) 다음 날이었
고 이 사실을 기억하고자 절기 이름으로 매김 된 그날이 바로 한식절(寒食節)의 유래이다.
명신의 발 내디딤은 선공후사(先公後私) 하는 오직 나라와 만백성 만을 위하는 충성심으로
부터 시작 된다. 자기의 공로를 드높이고 따지기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이 생겨나
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로는 성웅 이순신 충무공과 방불한 인물들이 바로 그 본이 되고 내 조국이 풍전등화에 놓일 때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로 적도 이등 박문을 하얼빈 역두에서 저격한 안중근 의사와 수 없이도 많은 독립투사들의 기개가 바로 애국만을 향한 조국을 향한 충신의 얼, 곧 대한의 애국적 얼이 되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의 번영 외에 다른 무슨 댓가를 바라고 애국 충성한 것 아니다.우리 민족과 나
의 작은 힘으로 그러한 각자의 간절한 소망이 뭉쳐 이어지는 그 후손들의 광영을 지켜 놓으
면 그로서 개개인의 큰 소명은 세상 후대까지 명예롭게 기려져 휘날리게 되는 것이다.
새 정부 들어서서 정치 참모들은 애국과 충성이 무슨 뜻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물질문명이 발달한 요즈음에 들어 나라 위한 답시고 잔재주만 피우며 공직에 들어 제 목구멍 넘어가는 사사로운 것 만 밝히는 약삭 빠른 위정자들이 진정한 애국자이거나 충성심 높은 인재들이 아니라 하겠다. 그들은 죽어서 명예의 전당에 모셔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 안되는 공직 뒤 끝이 필연적으로 대부분 감옥소에 가는 길만 찾아 헤메는 추태만 보인다.
여기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6.25때 공산마수로 부터 대한민국을 구한 우방국 미국의 영웅 맥아더 원수의 평생 생활신조 좌우명은 [조국, 명예, 정직] 이라 하였다. 그가 남긴 말이 떠 오른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 질 뿐이다.' 그에게 걸맞는 명언이라 하겠다. 개개인의 국민과 모든이의 국가란 두 개념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명언이라 하겠다. 2016. 12. 22. (2013. 3. 11. 춘천에서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화곡 김찬수의 글을 다시 엮음)
2). 김진태 의원은 이시대의 구국화신 안중근의사로 인식하고 있다.
애국명장 독립의사 안중근의 명음(安重根의 名吟)-설악산인 김종권선생 역(雪嶽山人 金鍾權先生 譯)-(안중근선생 이 이등박문을 저격하려고 하얼삔 역으로 출정하면서 읊은 한시)
사나이 대장부로 태어나서 적을 무찌르려 의지를 쌓았더니 이제야 뜻한 대로 좋은 때를 만났구나. 때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때를 만나는가? 북쪽바람 차기도 하나, 내 피는 뜨겁 구나. 쌓았던 원한을 한번 털어 놓으면, 어김없이 꼭 좀도적을 잡으리라. 우리 동포 형제 자매들아, 이 공업을 잊지 말라. 만세! 만세! 만만세,! 대한독립 만만세!
애국명장 독립의사 안중근의 명음(安重根의 名吟) 大丈夫處世兮여 蓄志當期러니
時造英雄兮여 英雄造時인가. 北風其冷兮여 我血則熱이라. 慷慨一去兮여 鼠賊必殺이라.
同胞兄第兮여 毋忘功業하라. 萬歲萬歲兮여 大韓獨立萬萬歲라.
3). 김진태의원은 반공 구국정신으로 태어났다.
-무서운 애국 DNA-- 김진태 의원과 정직(正直)
파라마운트사 제작 영화 '로마의 휴일'을 관람한 경험이 있다. 이야기 전개 중에 공주역의 청순한 미인 오드리헵번이 가망둥이로 쓰레기 청소차에 몰래 숨어들어 궁금하기 짝이 없는 세상을 구경 나왔다가 우연히 기자역의 미남 그레고리 팩과 만나 시내관광차 어마어마한 석상 건물 내부로 들어갔다. 험상궂게 생긴 괴물, 떠억 벌린 입 앞에서 그레고리 팩이 오드리헵번에게 제안 했다.
'여기에 손을 넣어보라! 그러면 거짓말 한 사람의 손은 괴물이 사나운 잇빨로 드려 민 손을 꽉 물것이다.' 오드리 헵번은 망서리다가 손을 넣지 않았다. 그레고리 팩은 이미 공주가 신분을 숨기고 왕궁에서 몰래 세상 밖으로 나온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씽긋이 웃으며 그레고리 팩이 괴물형상이 떡 벌린 큰 입에 팔뚝까지 집어 넣었다. 그리고 드려민 손을 괴물에 물린듯 엄살을 떨며 잡아 빼는 시늉을 하였다. 곁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오드리 헵번이 크게 놀라 그레고리팩이 잡아 빼려는 팔뚝을 예쁜 양손으로 잡아 당겼다. 처음만난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되었다. 그들은 서로 잠시 동안 만났지만 훗날 이룰 수 없는 그러나 아름답고도 고결한 사랑을 나누었다. 오래 동안 기억에 남는 순애보였다.
6.25 전쟁 때 공산사회주의로부터 자유민주 우방국가 대한민국을 구한 미국 극동사령관 더그라스 맥아더 장군의 소시적 숨은 일화이다. 맥아더 장군의 평생 삶에서 그의 좌우명은 [조국. 명예. 그리고 정직]이었다. 이 세 가지 신념은 훗날 남긴 명언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라는 말로 대변된다.
장군의 조부는 남북전쟁이후 군사령관으로 용명을 떨쳤고 부친은 극동 사령관으로 필립핀주둔 사령관이었다. 맥아더 장군은 예닐곱 살쩍부터 조부와 부친이 근무하는 병영에서 자랐다. 아침 일찍 기상나팔소리에 맞춰 국기 상기식 때 '성조기여 영원하라' 의 애국가를 따라 불렀고 저녁 취침나팔 소리를 들으며 아버지의 팔을 벼개 삼아 쌕쌕 잠이 들었다.
매아더장군의 웨스트포인트 미국육군사관 생도 때의 일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병영 막사에
서 어른들 틈속에서 자랐고 웨스크 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명석한 두뇌와 군생
활에서 배인 생활태도로 이루어 남겨진 그의 빛나는 자취는 미국역사상 아직까지도 신화적
이라 할 4학년 전 학기 성적, 전 과목 플러스 올 A학점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한다. 미국역
사상 그 어느 누구도 깨트릴 수 없는 화려함이다.
생도시절 그는 생도대장이었다. 요새말 우리식으로 하면 반장(회장)에 비유된다. 학업 일과 중 물리시간이었다. 내일의 학과공부 준비로 예습을 하는데 맥아더 생도에게 고민이 생다. 아무리 학과내용을 이해 하려해도, 읽어도 읽어도 다시 생각해 보아도 이해 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바로 천재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었다. 노력노력 하다가 한가지 수단인 그의 장기를 발휘했다. 상대성이론 전체를 자구하나 쉼표하나 빠트리지 않고 몽땅 외워 버렸다.
다음날 물리학시간, M교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관하여 청산유수같이 강의를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맥아더반 전생도가 눈만 멀뚱멀뚱 거렸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수업 끝나기 10분 전 쯤 M교수는 생도대장 맥아더를 불러 세웠다. 그리고 말하였다.
'맥아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 이해한대로 한번 말해보게~! 그러나 천재에 버금
가는 맥아더도 말문이 막혔다. 명교수의 수업을 들었는데도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맥아더는 숨을 고쳐 쉬면서 배짱 좋게 지난 밤 예습 시간에 싸그리 외운 아인슈 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숨 쉴 틈도 없이 줄줄줄 암송을 하였다.
이 모습을 눈여겨 본 교수는 그렇다 치고 생도들 모두는 깜짝 놀랬다. 햐~! 과연 맥아더가 맥아더이구나~!그러나 예의 물리학 M교수는 매우 의심스럽다는 드시 생도대장 맥아더에게 되 질문을 하였다. '맥아더군! 자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정말로 이해하고 아는가?'
이 질문에 맥아더는 갑자기 코너에 몰렸다. 그의 평생 생활신조가 어렸을 적부터 조국, 명예, 그리고 정직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정직]개념에 걸린 것이다. 정직은 거짓말의 상반된 개념이기에. 우물쭈물 하다가 맥
아더는 차렸 자세로 대답하였다.'넷~! 저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대답에 어안이 벙벙해진 측은 모든 클라스 메이트였다. 아~니! 저렇게 청산유수로 대답 해 놓고도....! 잠간
생각하는 듯 하던 교수가 맥아더를 노려보다가 서서히 말하였다.
'맥아더군! 사실은 나도 잘 모르네!' 교수의 괴상한 말이 떨어지자 생도들은 더욱 어리벙벙
하였고 곧이어 수업 마치는 종은 힘차게 울렸다. 미육사 웨스트 포인트는 거짓말을 거부하
고 [정직]함을 생명으로 알았다.
작년 하반기부터 우리나라는 거짓말로 온통 나라 전체가 벌집 쑤셔 놓은 듯하다. 사회 흐
름이 말이 아니다. 아수라장을 방불케 한다. 이 시대 가장 소신 있고 첨렴하고 결백하며 정
직한 대통령이 이상하게 꾸며진 각본 틀에 공격을 받으며 위해를 당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고 있고....
사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제일 손꼽을 인물을 말하라 하면 바로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구국대통령, 그리고 대한민국 정체성수호의 박근혜 대통령, 이렇게 세분을 말 할 수가 있다. 두 분은 세상을 떠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셔져 있고 나머지 한분은 박근혜 대통령인데 지금 재임 중에 형언할 수 없는 모함 질로 수난을 겪고 있다.
작금의 이 시대에서 뚜렸한 지도자 영걸 세분의 이름을 말해 보라면 태극기든 애국보수들의 열망에 의하여 박근혜 대통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그리고 국회 300명중 유일한 애국 충절자 김진태의원을 꼽을 수가 있다.
오늘은 김진태 의원에 관하여 말해 보고자 한다.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가 강원도 춘천이다. 재선 의원이고 지금 전국적으로 태극기 물결에 휩싸여 열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태 의원의 외갓집은 38이북 강원도 양구 윤씨댁이다. 외할아버지 윤찬규교장 가족은 김일성이 38이북에서 설치는 모습을 목격하고 크게 불안을 느껴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으로 남하했다. 외할아버지는 교육자였었는데 6.25가 나던 날 가평의 초등학교에 교장임무로 근무 하였다.
마침 운동회를 하다가 김일성 불법남침 6.25 소식을 듣고 운동회는 도중에 중단되었고 윤 교장은 서울로 올라가 전쟁의 추이를 살피다 다시 가평으로 내려오는 도중 성동역의 춘천행 기차를 놓치고 도보로 양주(지금의 남양주)에서 바닥빨갱이들 완장부대의 밀고로 인민군에 체포되어 슬프게도 그 자리에서 끔찍하게 총살을 당하였다. 서울 간 윤 교장을 기다리던 외갓집 외할머니는 두 딸을 데리고 6.25 의 처참한 피난 생활을 겪었다.
두 딸 중 맏딸 김진태의원의 어머니는 훗날 초등학교 교사로 춘천 낙원동의 김씨댁에 시집
을 가 두아들을 거느렸고 작은딸은 박씨댁에 시집을 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애국자, 자유선
진당 대변인 여판사,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로 23일간 단식을 해 더욱 유명해진 박선영 의원
을 낳았다. 김진태 의원과 박선영 의원은 이종사촌 오누이 간이다.
김진태 의원의 어머니는 훗날 교감으로 은퇴한 교육자인데 그분의 교사생활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김진태 의원 어머니 윤 선생이 춘천 봉의초등학교 재임 시의 일화이다. 1968년 봉의초등학교 부임시 3학년 담임이었는데 당시 3학년 학생이었던 S씨의 증언에 의하면 선생님은 교육자로서 꼬장꼬장 하며 엄한 편이었다 한다.
한번은 학급에서 도난사건이 일어 났는데 당시의 지폐로 10원짜리가 분실되었다 한다. 담
임 선생님 윤 선생이 누가 가져갔느냐고 물어도 아무 대답이 없자 조금뒤 교무실에 갔다 온 선생님이 투명한 유리병에 물을 채우더니 거기에 붉은색 소독약(속칭 아까징끼라 불리운다)
을 풀어 교탁위에 놓더니 학생을 향해 말하기를,,,
'너희들은 모두 나와 이 빨간약물병에 새끼손가락을 담그 거라. 그러면 몰래 10원을 가져가지 않은 학생은 손가락이 아무렇지도 않지만 가져간 사람은 손가락이 약물에 젖어 퉁퉁 부어서 나중에 크게 아플 것이다. 자 지금 부터이다~!'
앞에서 부터 차례로 손가락을 자신 있게 담글 즈음 얼마가지 않아 한 어린이가 유리병 앞
에 서더니 손가락을 담그지 못하고 멈칫거리다가 엉엉 울면서 '선생님 제가 그랬어요.'하면
서 울먹거리며 자백하였다 한다. 윤선생은 울먹이는 학생에게 달려가 와락 껴안으면서 '네
가 제일 정직한 사람이다. 너의 용기는 앞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인자하게 등 두려 가며 학생을 부등겨 안고 같이 엉엉 울었다고 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한참 바라보던 학생들과 선생님이 우시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훌적 거려 삽시간에 어린이 3학년 반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한다. 모두가 체면 구기지 않고 승리하는 반을 만들었다는 교육자 이야기이다.
그리고 1968년 12월 5일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이다. 윤 교사는 학생들에게 국민교육헌장을 모두 다 암송해야 학생들을 귀가 시켰다고 한다. 이보다 더 훌륭한 어머니이자 애국자 인 교사가 그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김진태 의원의 부친은 경상북도 성주가 고향이신 분인데 직장이 춘천시 만천리 박씨 묘 숲근처에 있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훈련장이어서 그때 윤선생을 만나 김진태 의원과 형님 이렇게 두 형제를 두었다고 한다. 김의원은 1964년 10월 13일 생이니까 우리나이로 54세이다. 이로부터 감자바위 춘천의 토박이가 되었다.
김진태 의원 아버지는 우리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장 훌륭한 임무를 수행한 분중 한분이다. [국가 발급 1급비밀 취급 인가자] 신분이었고 6.25때 적군인 북한에 생명을 걸고 침투하며 넘나든 무서운 임무 수행자이었다. 월남파병 초대 사령관 채명신 장군이 우리대한민국의 육군 게릴라전 최고 권위자라하면 김진태의 부친은 이보다 더 무서운 반공대열의 역경 속에서 생사를 초월하며 비밀리에 적의 진지를 드나들며 애국한 6.25 전쟁 유공자였다.
훗날 장교로 진급해 예비역 대위로 예편되었고 춘천 교동 예비군 중대장으로 소임에 충실하였다. 이런 두 분은 지금 대전 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모셔져 있다.
김진태 의원은 소위 말하는 중학교 졸업 후 뺑뺑이 돌리기 추첨으로 춘천에 소재한 사립 고등 학교인 성수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하여 재학 3학년 때 사법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졸업 후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 후 예비역 대위로 제대 후 공안검사(빨갱이 때려잡는 검사)발령후 특히 춘천지청 부장검사, 춘천지청 원주 지청장으로 소임을 다하였고 청렴하게 공직 18년 경력을 마치고 정계에 투신하여 오늘날 재선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의정활동에서 의정단상에서의 사자후는 너무나 유명하다. 쫘빨 정치인들 좌석을 향해 호령
하며 사자후를 내뿜을 때는 서슬이 시퍼렇다. 외할아버지의 수난과 어머니와 이종누나와 아
버지에게서 배운 그의 가족 무서운 반공 DNA가 국회에서 어느 누구도 범접 할 수 없게 우
렁찼고,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말하기를 외부의 적은 적이 아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최측근 내부의 적인데....' 하며 초선임기 수행 의정활동때 대한민국 국회내의 연단에서 종빨짓 야당을 질타 할 때의 기상은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사령관으로도 도저히 따르지 못하는 애국기상 이었음을 다시 금 회상 해 본다.
김진태의원에게서는 모든 이들이 가까이 대화 할 때 덕(德)스럼이 온몸으로 느껴지고, 지
성(知性)의 면모가 넘쳐나고 그리고 의정활동에서는 전투마당에서 흡사 전투마당에서 삼국
지의 오호대장, 특히 장판교에서의 세자 아두를 품속에 안은 조자룡 같은 용맹과 이화창
(梨花槍) 날림의 면모를 느끼게 하는 용장 모습이 느껴진다.
그는 덕장(德將)이면서 지장(智將)이요 우리대한민국 정체성을 사수하는 최일선의 용장(勇將)이라 아니 할 수가 없다. 춘천에서 얼진 거리는 이땅의 암적 존재 손학규 문재인 심상정 천정배 추미애등 야당 무리들과 김무성 유승민 황영철 권성동등의 바른당 냄새나는 운동권 하수인들이 허구헌날 촛불들고 김진태 의원을 성토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생까지 동원하여 이시대 제일의 애국자를 김진태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까지 몰려들어 물러나라며 성토하고 있다. 그러나 김진태 의원의 조국사랑 그 충성심을 꺾을 자 그 누구랴? 아무도 없다 할 것이다.
공안검사 출신으로 빨갱이 때려잡으며 좌빨들로부터 대한민국과 애국국민들을 보호하겠다
고 최일선에서 애국하는 김진태 의원을 성토하면서 물러가라고 한다? 물러 나라는 자들은 모두가 바닥빨갱이 좌빨들이거나 그 하수인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빨갱이들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수호 정체성 수호 제일의 애국자 앞에서 감히 물러가라는 말이 온당한 말인가!
특히 요즈음 들어 춘천 토박이들은 김진태 의원이 대견하다고 느껴 잠잠한데 난데없는 저 먼 곳 외지인들이 거머리처럼 강원산골에 끼어들어 발광판을 만들어 지랄을 떠니 참으로 목
불인견(目不忍見)의 지경이라 하겠다. 2017. 2. 10. (글: 대한민국 정체성수호 포럼. 대수천 대표. 화곡 김찬수)
*매국노 통진당 이석기와 좌빨,종빨국회의원을꾸짖는 의정단상의 김진태 의원.
출처: https://www.ilbe.com/9197944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