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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러셀이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가?
티에리황리 추천 0 조회 470 13.09.27 10: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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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7 11:48

    첫댓글 대외적으로 그리고 일반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의 시초는 러셀입니다. 그러나, 러셀의 교리 중 증인내에 지금까지 존재하는 교리는 몇 개 안됩니다. 따라서 그가 (현대적)시초인가 여부는 증인조직의 선택사항으로 보입니다만, 최근 결별을 염두한 해설을 하고 있지요.
    지금까지의 저의 연구 결과로는, 러셀은 거짓 예언자이고 종교사업가였습니다. 프리메이슨과의 관련성도 90% 정도입니다. 러더포드 또한 종교사업가이고 증인조직의 현대적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을만 합니다. 개인 비리에 대한 얘기도 있지만..오래전 보도들이라 검증에 한계가 있지요. 순수성으로 보면 러셀이 더 나은 듯 합니다.

  • 작성자 13.09.27 11:56

    저도 러셀과 프리메이슨과의 관련성에 대한 정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 1도(degree)부터 33도까지의 계급 혹은 레벨이 있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높은 레벨이라고 합니다.(fact) 확실하지는 않지만 러셀은 한 때 프리메이슨 33도의 레벨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입했다 탈퇴했다는 정보도 나돌고 있습니다.(이는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 13.09.27 12:06

    초창기 파수대의 편집권을 가진 러셀이 프리메이슨 문양을 표지에 사용한 것은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썼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어디까지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었던 것인지는 분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프리메이슨과의 연관성이 문제가 아니라 하느님의 영?이 흐르는 출판물에 거짓종교문양을 썼다는 것. 그게 바로 그가 성령과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는 증거입니다.
    아니면...프리메이슨이 성령과 관련이 있던지..^^

  • 13.09.27 11:43

    러셀이 틀렸냐 증인이 틀렸냐 하는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옳은 점도 있고 틀린 점도 있기 때문이죠.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러셀, 러더포드, 지금의 증인조직 통치체...어느 것도 신권조직의 자격이 없고 참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은 조직이 아니라는 사실, 이것은 확실합니다.
    그들은 너무나 인간적이기 때문이죠. 틀리고, 숨기고, 위선하고, 바꾸고 , 변명하고,....그래서...너무나 인간적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인간조직은 다 그러하므로...!!

  • 13.09.27 12:13

    원래 4명의 이사가 선출한 2대협회장은 사무엘 레오 존슨이었습니다.
    그러나 러더포드는 그를 제명하고 자신이 협회장에 올랐죠.
    사무엘 레오 존슨에 대해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3.09.27 17:38

    전제적 조직운영이란점에서의 정도차이는 있을지모르나..러더포드와 러셀 두 사람 다 남의 인생에 거짓종말예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죠..

    러더포드의 여호와의 증인도 러셀의 만국성경연구생도 결국 세기말 종말론삽질이란점에선 차이없습니다

    둘다 영미 특유의 전천년파 천년왕국 종말론 환자들..

    천년왕국병은 원래 서구 고질병이라 할수있겠죠.

    현재의 신학합의상의 천년왕국론은 풍유적 표현이라 결론내리고 있는것같습니다.

    러셀의 경우 피라밋수사망상(요부분이 프리메이슨적문제)ᆞ 시오니즘문제를 성경연구생들중의 맹종파들에게 남긴책임도 가볍게는 안 보이더군요..

    러더포드나 러셀이나 자랑스런 역사는 못됩니다

  • 13.09.27 15:15

    종말 론자들 이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살지못하고, 짧은 생을 살다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사회에서 인간 대접 못받고, 좋은 직업도 못 구하고, 결혼도 미루고, 애도 안낳고, 전쟁중에는 집총 거부로 총살당하고,

    증인은 11조는 안내지만 그대신 노동력을 착취 하기 때문에 그게 더 나쁜 것입니다. 돈으로 때우나 몸으로 때우나 마찬가지 입니다....시간이 돈인 세상에 노동력을 착취하는 나쁜 인간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깔끔하게 11조 내는게 낫겠습니다.^^

  • 13.09.27 20:02

    동네두멍가게 출판사협회에서 전세계로 진출까지 ~ 암튼 워타는 장수하는 별5개짜리 알짜배기 출판사입니다.

  • 13.09.28 01:53

    제가 알기로 러셀은 스스로 프리메이슨에 몸담았음을 인정했지만, 가입하지 말라고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가입경험은 있되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셀을 폄하하는 밀사건이나 이혼사건들도 상대편입장만을 반영한 부분이라서 어느정도는 편파적이라고 봅니다. 러셀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러셀이 원했던 건 지금의 여증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입니다.

  • 13.09.28 05:32

    프리메이슨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므로..그의 프리메이슨경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선 확실히 결론내릴수 없겠죠.

    그러니 그에 대한 평가는 그가 남긴 종교적 유산에 대한것일수밖에 없습니다.

    즉,그의 피라밋 신비주의.그리고 1914종말예언.기독시오니즘,그외 경전주의..이런것들엔 부여해줄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의 여증만 아니라.다른 기독교파들도 초대교부들이 원한것인지아닌지 뭐라할수없죠..그렇다고 초대교부들을 섬기고 따를일은 아닙니다.

    러더포드등을거짓예언자로 비판해야한다면 러셀도 그 비판에서 빗겨갈수는 없는일입니다.

  • 13.09.28 05:44

    따라서 이제와 러셀파들의 러셀사상 맹종이 있다면 같은선상에서 비판할수밖에 없습니다.

    러셀이남긴유산으로서 시한부종말론.미신적 피라밋신비주의.기독시오니즘,차등구원론.

    이런것들은 강력한비판의 대상이죠.

    여증과 관련되어 그런게 비판받아야 한다면 러셀과 러셀파도 그런점을 비판받아야 합니다.

    여증의 거짓예언과 차등구원론을 우리가 비판해야한다면.당연히 러셀의 그것도 비판해야하고 말고요..

    왜 러셀이라고 예외가 될수있겠습니까..

  • 13.09.29 20:35

    물론이죠. 제 댓글의 논지는 러셀을 비판하지말자 가 아니라 밀사건이나 프리메이슨과 같이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들이지는 말자는 이야깁니다. 얼마전에 다리우스 님의 댓글이 비난받는 일이 있었는데 같은 논지입니다.

  • 13.09.29 21:08

    러셀의 사생활등을 둘러싼 일들이 확인할수 없는일이라면 그런걸로 러셀을 평가할순 없겠죠.

    하지만 프리메이슨 부분은..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파수대에 프리메이슨의 문양사용..그게 프리메이슨의 것이라는 감각이 둔하여 사용했을까요? 중요 종말주장이라는 결정적 진리론을 성경을 통해 주장하던 자로서...의혹의 눈길을 피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피라밋 신비주의.이것도 역시 프리메이슨적 사상의 일부로 보이는 부분이죠.프리메이슨 사상이 아닌 진실로 피라밋에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고 믿은경우를 순수하게 생각해준다 한

  • 13.09.29 21:09

    들..비성경적 요인을 끌어들인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이 그 피라밋 건축부터 솔로몬성전에 이르는 석공들에 관한 신비주의적 개념을 내세운다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역시 러셀의 피라밋 이론이 프리메이슨적이지 않을 가능성보다는 프리메이슨적인 사상일 확률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큽니다.그가 프리메이슨 단원경력마저 갖고 있는데 그걸 의심받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결론은...그렇게 일방적이지만은 않은 러셀을 둘러싼 이야기들이다..라는것입니다.

    러더포드가 이면의 조직,단지 종교를 넘어선 야망을 의심받는경우와 비교하면 러셀의 프리메이슨적 사상 의혹은 더더욱 타당성에 가까울것입니다

  • 13.09.30 16:21

    결국 모든 방향에서 러셀은 가능한한의 검증과 비판을 감수할수밖에 없는 인물일뿐입니다.

    탈증인으로서 그의 1914년 종말론부터 종말불발후의 잠언을 인용한 의인의 원만한 광명썰까지 생각에 미치면..
    러더포드와 비교하여 별로 다르지 않은 비중의 여호와의 증인조직 문제 근원으로서 충분히 자격을 부여할수 있다고 여기는 상황입니다.

    거짓예언자.그리고 그후 거짓을 무마하는 방법론을 전달한자.무지한 비역사기반의 미신적 사상,(러셀사후의 강력컬트화 원인이 러더포드의 정변인들) 워치타워협회를 설립한자.

    이 모든 문제에서 러셀이 어느부분인들 빠져나갈 부분이 있겠습니까.충분히 러더포드와 여증만큼의 검증대상에

  • 13.09.29 21:14

    러셀과 (러셀맹종적)성경연구생 그룹은 탈증인들의 눈 앞에 부족함없이 해당됩니다.

    러더포드에서 이어진다는 (지들이 스스로 그러니)통치체그룹과 그에 대한 맹종집단
    러셀과 현대까지 존속하는 러셀에 대한 맹종집단에 대한 평가의 비판적 무게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 이야길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두그룹의 문제는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러더포드와 여증그룹을 비판하고 또 밝혀야 한다면 러셀과 러셀파 그룹 역시 완전 동일한 검증대상 영역에 들어갈수밖에 없겠죠.

    단 하나 [참작]해볼만한 점은 당시 미국이란 배경의 시대상의 한계..이것인데 그거라면 또 러더포드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말입니다.

  • 13.09.28 10:46

    러셀과 관련해서는 성서연구생과 러셀의 철저한 옹호자이자 신봉자이신 모 회원분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메이님과도 토론을 한창 벌였었죠. 러더포드와 러셀은 다르다..는 그 분의 주장..
    제가 생각해도 러더포드보다는 러셀이 양반이라고 보여지고 러더포드가 집권하지 못하고 러셀의 위임자 4명이 집권을 유지했다면 지금 우리모두의 인생의 현위치도 많이 달라졌을거라 생각되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러셀이나 러더포드의 차이는 도둑이냐 강도냐의 차이겠지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파괴한것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더포드역시 러셀 성서연구생에서 배우고 익혀 나온 종교사업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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