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학교 리더십캠프(3기) 빈자리 안내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7월 말에 진행되었던 링컨학교 비전캠프 42기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꿈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발걸음, 반짝이는 눈빛으로 꿈을 발표하던 모든 학생들의 꿈과 꿈너머꿈을 응원합니다.
이어서 진행되는 리더십캠프 3기에서는 내 안의 리더를 깨우고 내 삶과 꿈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힘을 키우며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위대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꿈을 향한 발걸음이 즐거우며 경쟁도 의미가 생기고 실패를 마주하더라도 그것을 경험으로 삼아서 다시 일어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리더십캠프에서는 자기성찰, 리더의 의미, 타인의 이해, 소통을 점진적 4단계로 익혀가며 꿈너머꿈 2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리더십캠프 핵심 내용] 1. 자기성찰 스스로에게 긍정의 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셀프리더십'으로 시작합니다.
2. 리더의 의미 앞서 나갔던 세계적인 리더들을 만나고 자신의 멘토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3. 타인의 이해 2분 스피치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의 힘을 키워갑니다.
4.소통 그룹별로 하나의 주제로 마음을 나누고 토론을 통하여 소통의 힘을 키웁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리더십캠프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 보호자님께서는 지난 비전캠프 42기 학생들의 참여 후기를 보시고 용기내어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리더십캠프'로 채워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리더십캠프(3기)' 신청하기'링컨학교 비전캠프(42기)' 참여 후기
'잘했어', '멋져요', '대단해요'
"잘했어." 오늘도 나는 몇 번이나 이 말을 아이들에게 해주었을까. 아마도 50번쯤? 100번쯤? 작은 표현이라도 거기에 담긴 진의와 맥락을 따져보는 건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잘했어"라는 말은 칭찬의 뜻과는 별개로 아이와 나의 관계를 규정한다. 나는 하루에도 수없이 아이들에게 잘했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단 한 번도 "선생님 잘했어요"라고 말한 적이 없다.
-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 올림픽도 그렇지만 이번 '몽골에서 말타기'에서도 여행 참여자들 모두가 서로 '잘했어', '멋져요', '대단해요', '와우~~굿!' 이런 칭찬으로 기운을 얻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든 신바람이 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그렇습니다.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해 주는 말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집니다. 짧은 한 마디로 압축된 칭찬 속에 사람을 일으키고 살리는 우주적 힘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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