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에게 저의 아픔과 억울함을 잠시 들여다 보아 주세요
저는 2009.9.2일날자로 나의 분신과도 같고 나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날마다 날마다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아내는 교도소 내 교정위원으로 활동 하던 자입니다
아내는 청주하나병원의 몰지각한 의료횡포에 의해서 잔인하게 사망에 이르른 너무나 억울하고 기가 막힌 사유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당시 아내는 마흔이란 한창 젊고 아름답고 예쁜 나이에 의사들의 횡포로 사망하였습니다
아내는 배가 아파서 2008, 3,1일 삼일절 국경일..동네병원이 문을 닫아서 청주하나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그리 응급상황도 아닌데 병원에선 급하게 법정보호자인 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병원의사들이 임의로 1차 수술:좌측난소를 절제하였습니다
수술후에 아내는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병원측은 ...
1차수술을 하여 약해진 아내를 다시 제 2차 수술을 무리하게 강행하였습니다
수술명은 단순히 똥 주머니 차는 수술이라고 한후 ..1차 2차 수술이 의무기록상 1차는 난소암으로 좌측난소수술이라고 기록 되어 있고 2차 수술은 대장암수술로 이루어진 수술입니다 문제는 수술을 두차례나 하면서 암이란 사실을 저에게 숨긴사실에 너무나 화가난것입니다
수술을 두차례나 함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죽한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피를 동반한 설사를 하여서 여러곳의 타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장이 난소와 심하게 유착되어서 다시 3차 수술을 하였고 급기야는 사망하였습니다
아내의 사망에 무엇인가 석연치가 않아서 의료소송을 하였고..삼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로 드러난 청주하나병원에서의 몰지각한 사망에 이르게 한 횡포를 발견한순간 기가 막히고 아프고 .....
의료소송을 하던중 청주하나병원에서 1차 2차 수술이 모두 거짓수술임이 드러난것입니다 ,,타병원 의사들은 사망한 아내의 의료 진료기록과, 동영상 ,시티촬영한영상을 보면서 ..청주하나병원에서 1차 수술하여 없어진 좌측난소가 명백히 존재한다는 사실과, 2차수술의 대장암이라고 진단하고 수술한 수술기록 또한 대장에 생긴 종양이 악성(전이성대장암) 이 아니라 양성(전이되지 않는 암) 으로 진단되어 ...수술만하면 깨끗하게 제거되고 완치되는 수술이란 사실입니다.타병원의사들은( 서울아산병원, 대전예담산부인과,대전선병원,서울삼성의료원산부인과) 의사들은 한결같이 청주하나병원에서 무엇을 수술하였는가??? 라고 하면서 ..그들이 거짓의료수술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증언합니다
의사들이 한결같이 1차 좌난소절제술(난소한쪽을 완전제거하는 수술) 로 없어야 할 좌측난소가 명백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2차 대장암수술도 굳히 할필요도 없는 수술이라고 주장합니다
의료소송도중 담당검사가 세번이 바뀐상태이고 현제는 대전고등법원에서
재정신청상태입니다
증거서류도 확실하고 분명한데도 증거불충분이란 이유로 불기소처분되어서
대전고등법원 제 3형사부 사건2013 초재 325로 재정신청 상태입니다 법원에서는 막연하게 기다리라고만 하고 늦어도 삼개월이 걸릴거라고 ..삼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막연히 기다리라고 고만 합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하여서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립니다
의료소송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들 의사들이 연합하여 한곳에서 암이라고 진단하면 다른병원에 가도 암이란 판정을 내릴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암이 아닌데도 암으로 진단하는 집단이기주의 의료 횡포
더 기가막힌것은 청주충청대학교 사회체육과 모교수가.. 대학생이 친구랑 싸워서 다쳤는데 청주하나병원으로 가라고 추천을 하면서
" 거기 가면 진단서 왕창 끊어 주니깐 하나병원으로 가'고 추천을 한일도 있습니다 이미 청주에서 소문이 자자 합니다
실제로 청주하나병원은 - 자그마한 노인요양병원에서 지금은 청주에서 종합병원수준으로 크게 성장되었습니다
불과 삼년만에 엄청나게 커긴 병원입니다
이글을 읽는 담당자님 저와 사망한 저의 아내같은 피해자가 계속해서 생깁니다 그 피해자가 담당자님 사랑하는 가족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담당자님일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사랑하는 가족중 누군가의 살인으로 죽음을 맞이하면 얼마나 아프고 기가 막힐까요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날 억울하게 살인된것입니다
도와 주세요 담당자님 이글을 그냥 읽지만 마시고 꼭 수사하고 조사하여
주세요 증언하는 타병원의사들도 처음엔 한결같이 청주하나병원의사편을 들면서 저를 외면하였습니다
하지만 삼년간의 긴시간을..의사들을 매번 찾아가서 진실을 알려 달라고
밝혀 달라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결국은 저의 편이 되어 주었습니다
담당자님 청주하나병원을 조사하여 주세요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하여 신문고를 두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매일 슬피우는 민원인드림-
첫댓글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저도 직접적인 경우 아니지만 지인이 수술의 휴우증을 앓던 것을 목격한 사람으로 ...물론 함께 울어 드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인권권익위원회 같은 곳이나 청와대 그외 민원을 제출하여 실질적인 보상과 차후 이런 사태방지를 꿔하는 것이 급 선무라고 봅니다.
첫댓글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저도 직접적인 경우 아니지만 지인이 수술의 휴우증을 앓던 것을 목격한 사람으로 ...물론 함께 울어 드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인권권익위원회 같은 곳이나 청와대 그외 민원을 제출하여 실질적인 보상과 차후 이런 사태방지를 꿔하는 것이 급 선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