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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폭행소식을 들으니 그때 친구가 해준 얘기가 생각이 나네여...
친구넘이 그당시에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있어서 그 경기를 보러갔었는뎅..
그때 경기시작 전 부터 분위기가 넘 험악했다 그러더라구여..
그러다 경기까지 지니까 점점 이상해지더니 어디서 구했는지 한국응원단에 오물뿌리구 때리구...
더 열받는건 그걸 보던 공안까지두 말릴 생각은 안하구 걍 딴 곳만 쳐다보고 있다더라구여...
친구넘두 한성질 하는넘인데 그날 분위기는 넘 무서워서 경기끝나구 거의 도망치다싶이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더라구여...
에혀~ 무식한 짱꼴라덜...
그때 대한축구협회는 강력하게 항의한다더니... 결국 시간이 쩜 지나니까 조용히 지나가버리더라구여...
울 나라가 힘이없어 그러는건지... 언론두 넘 조용하구...
언제까지 울나라는 국외에서 벌어지는 한국인들의 피해에 소극적으로 대처할런지...
좀 더 강한 한국을 보고싶네여... |
첫댓글 ㅋㅋ 그런건 그냥 일본하고 묶어서 내던지면됨;ㅋㅋ
참.. 중국.. 인간만 많았지 쓸모있는 넘 하나도 없는가보다. 내가 너무 소수만보고 판단을 한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로 그런 작은 부분에서 외국인이볼때 나라 전체 국민들의 국민성이 결정되는거지.. 정신차려라 중국인들아. 그래가지고 올림픽 제대로 하겠니?
ㅅㅂㄹㅁ 베이징올림픽때 나가는데 어디한번 건들어바라 ㅋㅋㅋ 니네나라 존나신기해-_-;; 길거리에서 사람죽어도 쳐다보지도않더라? 워낙많으닌깐 쩝..
그떄가 아마 이영표의 결승골경기였을겁니다.. 당시에 베이징에서 한국여학생 강간사건도 일어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