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뇌사 (1~5편).txt (시골의사) (글이 길지만 꼭 읽어봐)
뽕팟푸커리 추천 0 조회 5,697 18.03.17 09:5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3.17 10:01

    첫댓글 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 18.03.17 10:06

    와 진짜 영화다... 기적이야 진짜

  • 18.03.17 10:07

    나 신경외과중환자실 근무인데 저렇게 젊은 사람 오면 진짜 안타까워.. 나는 재활 후 모습을 잘 못보지만 그래도 나중에 눈도 손도 움직이는거보면 진짜 .. 사람일이란게 신기해

  • 18.03.17 10:09

    눈물난다. . 삶이란 무엇이고 생명이란 무엇일까. . .

  • 18.03.17 10:09

    와....소름돋아........

  • 세상에..정말 기적이다..

  • 와 진짜 기적이다...

  • 와 너무신기해....

  • 18.03.17 10:15

    와.....정말 인간이란 게 너무 신비롭게 느껴진다...

  • 18.03.17 10:20

    삶이 이렇게 부질없는거구나..죽음이란 그림자앞에 모든것이 무너지고

    덧없다. 느꼈는데..

    온몸의전율이 돋는것같다.
    인생이 덧없지 않음을 느낀다.

  • 18.03.17 10:29

    소름돋아...너무대단하고 멋지고 기적이라고 말할수밖에..

  • 18.03.17 10:30

    쩐다. ,

  • 18.03.17 10:30

    처음부터끝까지읽기에너무생각이많아지고어려웠어..마지막반전까지대박이다

  • 18.03.17 10:30

    와 너무 다행이다..

  • 18.03.17 10:38

    진짜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
    읽는내내 기적이 있다고 생각했어ㅜㅠ

  • 18.03.17 10:43

    눈물나

  • 18.03.17 10:45

    와.... 기적적으로 살아서 나갈때까지만해도 의사가 되려던 사람이 겨우 숨만 붙어있다 할 수 있는 상태로 병원을 나가는구나 저게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삶은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구나...

  • 18.03.17 10:51

    ㅠㅠ눈물난다 기적이 있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

  • 18.03.17 10:55

    구토가 나올 거 같다는 부분에서 덩달아 나도 혼미해졌다.. 각자의 일이지만 목숨이라는 게 참.... 경건하게 느껴진다

  • 18.03.17 11:00

    개쩐다.....

  • 18.03.17 11:00

    아부지가 의사였어서 더 빨랐을까...?

  • 18.03.17 11:02

    정말 대단하다.......

  • 18.03.17 11:20

    ㅠㅠ내 친구 아버님도 힘드시겠다고 이야기듣고 지금 멀쩡히 여행도 다니시고 그러시더라.., 신기해..

  • 18.03.17 11:22

    아........ 모부님 너무너무 대단하셔 의사 선생님들도

  • 18.03.17 11:24

    진짜 소름이다 눈물난다 삶과 죽음에대해 생각해볼수있게 해주는 글이네

  • 18.03.17 11:26

    와 소름돋아....진짜 삶과 죽음의 경계는 한끝차인가봐....

  • 18.03.17 11:54

    다행이다

  • 18.03.17 12:02

    와........... 진짜... 입틀어막았어ㅜ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이다..

  • 18.03.17 12:20

    와..... 기적은 있구나...

  • 18.03.17 12:24

    진짜 다행이다 소름돋았어ㅠㅠ

  • 18.03.17 12:31

    와 소름돋아 나도 진짜 중간에 포기하고 있었어 글 읽는 와중에...

  • 18.03.17 12:49

    진짜 너무 기적이다.....뇌수술을 받았는데도 시험에 합격하고....가능한 일인줄 몰랐어....다행이다..

  • 18.03.17 13:02

    와....

  • 18.03.17 13:13

    신기.....글을 너무자세히써주셔서
    모든입장에서 생각하게돼ㅠㅠ

  • 신기하다.. 사람이란건 정말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하던 순간 저 집이 부유하지 않았어도 일어날 수 있었던 기적일까 하니까 갑자기 가라앉음..ㅠㅠ 요즘이야 의사라고 다 부자 아니지만 90년대에 본과 4학년 아들 둘 정도로 오래 의사 일하던 분들 그것도 개인병원 하던 분들은 여유있던게 사실.. 보통 사람들은 이미 금전적으로 감당이 힘들어서 포기했을 것 같음ㅠ....

  • 18.03.17 14:16

    와...

  • 18.03.17 14:58

    와 진짜 소름돋았어 정말 기적같은일이다..

  • 18.03.17 17:01

    의학이란 건 정말 신기해 뇌를 잘라낸다고? 그 사람이 살아서 의사까지 됐다니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해 신경외과 1년차가 2년차한테 맞는 대목은 안타깝다 치프가 수술실에서 이틀째 못 나오고 있다는 부분도.... 외과 엄청 힘들구나

  • 18.03.18 01:54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다..

  • 북마크하고 다시 보는데 진짜 소름돋는다..

  • 18.04.04 15:57

    미쳤다 우와;;;;; 홀린듯이 읽었네 우와

  • 18.06.13 07:48

    기적이다..전두엽이없는거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