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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박사모(전국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두익
유기준 의원, '박근혜 지지 선언' | ||
'화합하며 상생할 정책 펼 수 있는 혜안(慧眼) 가진 적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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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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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산 서구 유기준 의원이 5일 자신의 홈피에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라는 글을 올려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당과 국가를 위하여,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충정(忠情)에서 말씀드립니다."라며 박근혜 지지선언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그는 "저는 지난 10여개월 동안 대변인으로서의 직을 대과(大過) 없이 수행하면서 당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국민들의 바램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며 " 특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민은 물론 당내의‘화합’과‘상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맑혔다. 그는 이어 "당직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어느 후보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하고자 하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이를 어기지 않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저의 소신을 감출 필요가 없고, 솔직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화합하며 상생할, 정책 펼 수 있는 혜안(慧眼) 가진 적임자 유 의원은 "박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라며 말했다. 그는 지지하게된 이유는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후보가 되어야 하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제가 느끼는 바를 간략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어떠한 사심(私心)도 없는 진실함이 있습니다. 둘째, 지금의 한나라당이 있게 하였습니다. 셋째, 화합과 상생을 위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라며 지지하게된 동기를 밝혔다. 또한 "나라의 지도자는 한 분야에서의 전문적 지식만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상황판단과 훌륭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할 줄 아는 혜안(慧眼)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나타내주는 것입니다."라며 "박근혜 후보야말로 훌륭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해서 서로 화합하며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펼 수 있는 혜안(慧眼)을 가진 적임자입니다."라고 표명했다. '현란한 정치꾼 아닌 어머니 같은 지혜 있는 분' 그는 박 전 대표를 "이외에도 박근혜 후보는 어설픈 좌파정권을 종식시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적임자이며, 현란한 정치꾼이 아닌 어머니 같은 지혜가 있는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은 특정 대선주자를 위한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정권교체를 이뤄 당의 숙원을 풀어야 한다는 자세로 당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는 박 전 대표를 지지하고 경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만, 저 개인보다는 당의 승리를 우선하는 자세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유기준 의원은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써 당 대변인과 희망부산2004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의 저서는 해상보험 판례연구(도서출판 두남 2002.11)가 있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첫댓글 꼭 맹박이 같다. 닭대가리.ㅋㅋㅋㅋㅋ 웃자구한 이야기 입니다. 오해 삼가 바람.
반가운 소식입니다.^^
유기준 의원님 고맙습니다. 사심으로 가득찬 정치인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이 땅에는 의원님 처럼 나라를 걱정하고 후손을 걱정하는 정치인이 있기에 그래도 이 땅에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님 만이 한나라당과 국가발전과 번영과 안정을 가져옵니다.
약자에게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 꿈틀가리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유의원님 건투를 빕니다..
^^*
그렇죠. 지도자의 자질 중 첫째는 혜안 일 것입니다. 사심없이 진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