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서울 볼일보고 내려오니 저녁 7시. 1년여만에 맛본 아구찜. 주방앞에 앉아계시던 어른이 안보이시길래 여쭈어보니 돌아가셨다고 지난해 봄에.
가격이 만원정도 오른듯. 그래도 푸짐
강추
남대문시장 쇼핑
저 그린 빌딩이 제 직장 친정이지요.
첫댓글 몇일 전 북촌에서 인사동 내려오면서 낙원동 지나왔죠. 푸짐한 아귀찜 먹고 싶네요^^
아직도서울을 그리워하는 느낌입니다.저도 젊은날에 목동 살다가 잠시 다녀간다는게 대구 눌러 앉았어요 ㅎㅎ 한참을 그리워 했어요.서울 좋잖아요.
전 농사꾼 체질이라 농촌이 좋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도시의 밤도 좋아합니다 ㅋ
초롱이도 며칠전 청와대 나들이갔다가 롯데호텔 일박하고명동성당 새벽미사참석하고 창덕궁 북촌한옥마을갔다가 낙원상가안에있는점심을우거지쇠고기국밥먹고 대구로 왔지요 시집이 사당동친정은 갈현동 이라 자주오고가고했지요
역쉬 사람은 한냥이 최고 인가봐예 지눈 시골ㅊㄴ이라 시골이 좋아예 ㅎ
낙원동 찜 언제가서 먹어볼까요~
서울은 못가봐서25일 가는데잔치대형버스라 절대 안들려줄것같아눈으로만 담아봅니다
낙원동 찜은 정말 유명합니다 친정나들이갔다가 .친구 만나러 낙원동으로 남내문 골목 식당으로 다니던 기억이. .옛날이야기입니다 ㅎ
저는 방배먹자골목 아구찜 단골이였지요.지금은 카페골목으로 바뀌고 단골집 없어져서 아쉬워요~ㅜㅜ
완전 푸짐아삭 맛나겠어요
아구찜의 콩나물 완전사랑하는데저희집은 딸램 중심으로 먹다보니 안먹게되요ㅠ
첫댓글 몇일 전 북촌에서 인사동 내려오면서 낙원동 지나왔죠. 푸짐한 아귀찜 먹고 싶네요^^
아직도
서울을 그리워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젊은날에 목동 살다가 잠시 다녀간다는게 대구 눌러 앉았어요 ㅎㅎ
한참을 그리워 했어요.
서울 좋잖아요.
전 농사꾼 체질이라 농촌이 좋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도시의 밤도 좋아합니다 ㅋ
초롱이도 며칠전 청와대 나들이갔다가 롯데호텔 일박하고명동성당 새벽미사참석하고
창덕궁 북촌한옥마을갔다가 낙원상가안에있는점심을우거지쇠고기국밥먹고 대구로 왔지요
시집이 사당동친정은 갈현동 이라
자주오고가고했지요
역쉬 사람은 한냥이 최고 인가봐예 지눈 시골ㅊㄴ이라 시골이 좋아예 ㅎ
낙원동 찜 언제가서 먹어볼까요~
서울은 못가봐서
25일 가는데
잔치대형버스라 절대 안들려줄것같아
눈으로만 담아봅니다
낙원동 찜은 정말 유명합니다
친정나들이갔다가 .친구 만나러 낙원동으로 남내문 골목 식당으로 다니던 기억이. .옛날이야기입니다 ㅎ
저는 방배먹자골목 아구찜 단골이였지요.
지금은 카페골목으로 바뀌고 단골집 없어져서 아쉬워요~ㅜㅜ
완전 푸짐
아삭 맛나겠어요
아구찜의 콩나물 완전사랑하는데
저희집은 딸램 중심으로 먹다보니 안먹게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