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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의학드라마와 현실과의 차이점 중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직방 추천 0 조회 317,711 20.02.09 12:55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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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9 17:25

    아니 병동에서 3교대하는사람들이 더 많이받어

  • 20.02.09 16:22

    저런것도 케바케인듯.... 메스도 종류가 되게 여러개라 상황에 따라/교수에 따라 말하고 건내받는 경우도 많음.

  • 20.02.09 16:23

    지혈제 비싸서 루틴아니면 맘대로 준비안합네다... 지혈제 비싼건 진짜 비싸유..

  • 20.02.09 16:37

    진짜 의사 카리스마 보여줄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따구로 간호사 소비하지마세요

  • 20.02.09 16:52

    진짜 개짜증남 진짜루

  • 20.02.09 17:45

    근데 넘 멋있다 난 예전부터 저렇게 완벽한 서포트를? 해주는 위치? 넘 멋있었음
    든든한 지원군 조력자 이런..

    전쟁이나 뭐 경찰 이런데서도 현장투입보다는 상황실에서 막 이거저거 파악해서 알려주고 보고하고 이런거...

    말주변이 부족해서 내가 생각한걸 잘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ㅜㅜ
    내려말하는 의미 절대 아니고!!!
    난 늘 저렇게 대표로 책임지는 일보단 그 사람이 잘할수있게 도와주는 그런게 나한테 더 맞더라고
    그래서 좀 더 동경? 하는듯

  • 20.02.09 18:00

    사바사인듯 나 얼굴이 하루가 다르게 괴사해서 고대병원 입원해서 매일 수술방 내려가서 그날 괴사한 살들이랑 잘라내려고 얼굴 극소 마취로 수술했는데 극소마취라 수술실 흐름이랑 대화 다 들을 수 있었음

    왼쪽에서 수술해주시던 교수님이 작게 메스.. 이러면 오른쪽에서 석션해주시던 의사쌤이 그 거 듣고 메스!! 이러시고 옆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소독해놓은 메스 건내주시고 수술 내내 이랬어..팝송 틀어놓고 다들 노래 따라 부르고
    나도 롤링인더딥 따라부르고

  • 20.02.09 18:14

    와 멋있다...

  • 20.02.09 18:31

    ㅋㅋㅋ나 입사하고 첫 수술할때 "메스" 하는거 기대했는데 "칼" 이지랄해서 졸라 김샜었음 ㅠ 메스라고 잘 안해.. 나이프나 칼이라 그럼

  • 작성자 20.02.09 18:32

    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칼 이지랄ㅋㅋㅋㅋ

  • 20.02.09 23:00

    난 부분마취 하고 해서.. 메스 하는 거 들어버림... 그 외에도 막 영어로 말하는데 메스가 넘 딱 박혀서 벌벌 떨었다

  • 20.02.09 23:29

    수술방 간호사 걍 말하면 주는 쉬운 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은 거 같아... 진짜 힘든데 ㅠㅠ

  • 20.02.10 12:01

    음악소리는왜들려?

  • 20.02.13 23:30

    우린 블레이드라고 하는데 혹시 이렇게 하는 곳....있나??

  • 20.02.19 19:14

    우리는 거의 말하는댕
    시작합니다.
    칼. Or 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복실한테 수술이 시작하고 칼이 들어가는 순간을 알려야 기록으로 남기고든

  • 20.03.07 21:15

    성형외과 옛날에 갔을때 희한한 노래틀어놓던데 안정되라고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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