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우울증이 낮 동안의 졸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 Penn State 연구팀이 sleep 2012 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과 우울증이
깨어 있는 동안 과도하게 졸려웁게 만드는 두 가지 주된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41명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과 정서적
스트레스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졸려움과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급증이 주 원인인가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불충분한 수면과
폐쇄성수면무호흡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가지 모두 고혈압과 심장질환, 뇌졸중, 우울증, 당뇨병, 비만, 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7년 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222명이 낮 동안의 과도한 졸려움을 호소한 가운데 연구결과 체중 증가가 이 같은
낮 동안의 졸려움이 발병할 위험을 미리 예측케 하는 가장 강한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살을 뺀 사람의 경우 과도한 졸려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년 반 동안 낮 동안의 졸려움증이 발병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는 비만과 우울증이 새로
발병한 과도한 졸려움에 대한 매우 강한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과 우울증, 수면장애가 과도한 졸려움과 연관된
공중건강위해요인과 의료적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선순위로 다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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