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녀들을 아이스크림에 비유한다면 뭐가 어울릴까요?
제 여자친구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B모 아이스크림으로(31가지 맛이 있다는...간접광고 아니에요!^^)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태연 - 아몬드 봉봉
작고 귀여운 나의 베이베~!
윤아 - 애플민트
풋사과같이 청순하고 싱그러운 그녀.
제시카 - 민트맛 초콜릿 칩
때로는 민트처럼 쿨한 그녀, 때로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그녀.
써니 - 러브미
아이스크림 이름처럼 언제봐도 사랑스런 그녀.
아이스크림 떠 놓은 모습도 되게 귀엽네요^^
효연 - 망고탱고
이름(탱고)부터가 춤을 연상시키지 않나요?
언제나 열대과일인 망고처럼 열정 가득한 그녀.
수영 - 에스프레소 앤 크림
그렇게 밥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섹시하고 아무튼 분위기있는 그녀.
티파니 - 체리 쥬빌레
사랑스런 핑크빛! 티파니와 딱인 듯^^
유리 - 슈팅스타 + 그린티
'깝율'과 '조신율'이 공존하는 그녀.
슈팅스타 같은 톡톡 튀면서도 녹차처럼 차분한 그녀.
서현 - 31요거트 + 엄마는외계인
순백색의 요거트 처럼 순수하면서도
이름부터 재미있는 엄마는외계인 처럼 귀여움을 가진 그녀.
어쩌면 억지로 짜맞춘 듯? 아, 그리고 특정광고 절대 아니에요^^
================================================================================
텔존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억지로 짜맞춘듯 하면서도.. 공감가는 부분히 상당히 많네요~
특히 시카양에 대해서는.. 저도 민트맛 초콜릿 생각했었는데 ㅋㅋ 딱 맞게되니 이거 신기하네요~
첫댓글 전 율누님 슈팅스타 생각하면서 봣는데 튀어나오는..ㅋㅋ 은근히 맞는게 많은듯 ㅋㅋㅋㅋ
그렇게 억지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우리 소녀들 생각 하겟어요 ㅎㅎ
어떠케 이런걸 생각하다니 ㅋㅋ....그저 대단하다는말바께는 ㅋㅋ
그러게요~ 처음 작성하신 분이 어떤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오... ㅋㅋ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고싶네요... ㅋㅋ 그 B모 아이스크림가게가 코앞인데...ㅎㅎㅎ
좋으시겠어요 ㅜ 저희 집은 아파트 단지만 뭉쳐있는데라... 가게가 좀 멀리 있답니다 ㅜ
제가 사는곳도 단지가 좀 뭉쳐있긴 한데... 창원의 중심부 바로 옆의 아파트단지라서... ㅋㅋ
아.. ㅜㅜ 저는 대전의 끝자락에 있는 아파트 단지랍니다 ㅜ 너무 멀어요 ㅜ
대전 끝자락이라....ㅋㅋ 유성구나 서구 개발단지쪽이신가.... 아님 동구쪽이신가
전... ㅋㅋ 제가 사는 지역 말고는 완전 무식이라서요 ㅎㅎ
유성구 노은지구입니다 ㅋㅋ
완리태님 ㅋㅋ 저는 제가 사는 지역도 몰라요 ㅎㅎ
ㅋㅋㅋ...저도...자주 가는데 말고는...이름만 알 정도??? ㅎㅎ
ㅎㅎㅎㅎ 앞으로는 자주 외출해야겟어요 ㅎㅎ
B모 아이스크림 가게가려면...버스타고 최소 6정거장을 가야하는....
ㄷㄷ... 저랑 거의 비슷한 거리시네요..
오오.... 민트맛 초콜릿 칩은 상당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 시카양이엿군요~ ㅋ
ㅋㅋㅋㅋ 먼가 달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잇죠~
공감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다 먹어보고 싶어요 ㅠ
ㅋㅋ 아이스크림 정말 맛잇답니다~ ㅎㅎ
러브미..? 한번 먹어봐야지.. ㅋㅋ
써니양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스크림인가요? ㅎㅎ 저는 러브미를 한번도 안먹어봤기에.. ㅜ
은근 공감하면서 더운날 아이스크림도 땡기네요~ ㅋㅋㅋ
저도.. ㅎㅎ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러 갈까요 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보기엔 애플민트가 끌리는군요..ㅎ
그럼 우리 융양으로 넘어오세요~ 융이마인드.. 라던가 윤아마인드.. 라던가 ㅎㅎ
제가 젤좋아하는 민트초코렛칩은 우리 시카양이 ㅎㅎㅎ
그럼.. 시카양도 좋아하심이 어떨런지요 ㅎㅎ
난 페스타치오 아몬드가 좋던데... 탱구랑 융이 페스타치오 아몬드 하면 안될까~ ㅋㅋ
형님 ㅎㅎ.. 그냥 좀 억지로 써놓은듯 해요.. ㅎ 제가 쓴것두 아니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