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맛과 쓴맛이 동시에 나는 뱀딸기는 성질이 차지만 항암작용이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효능, 효과들이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뱀딸기의 효능증 항암 작용이 있는데요. 특히 자궁암, 위암, 인두암, 폐암에 좋다고 합니다. 뱀딸기를 채취하는 기간은 보통 여름~초가을 사이인데요. 뿌리를 채로 채취해 달여 먹는다고 합니다. 잎과 줄기는 항암작용과 항균작용,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뺌딸기의 과실을 꿀과 설탕을 넣고 뭉근하게 달여 잼처럼 만든다음 이것은 더운 물에 타서 먹어도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뿌리나 줄기는 그늘에 말려 불에 살짝 태운 것을 가루내 한숟가락씩 먹기도 합니다.
후두암에는 잎과 줄기를 말린 것 30g에 물 400ml를 부어 달인 것을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상처나, 곤충에 물린 상처, 습진, 종기에도 뱀딸기 효능이 있는데요. 이때는 뱀딸기의 생잎을 찧어서 붙인다고 합니다.
뱀딸기의 푸른 잎은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하는데요.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뱀딸기는 이 밖에도 소종해독, 지해지혈 작용과 구내염, 인후염, 화상, 타박상, 독충이나 뱀에게 물렸을때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출처 : 토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