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출국할때랑 짐 배로 보낼때 <- 이거 질문! ... 니키짱의 답변

[캐어백짱[니키]]

아~~ 앗~~ 안!!~ 녕하세용~ 므하하하하하하

캐어백짱 니키짱 입니다~~ 이제 답변을 드리네용~ ㅋㅋ 쏘리에욤  ( 니키가 쪼끔 바뻐서 ㅠㅠ )

여기다~~ ^- ^궁금한거 올려두 되죵??

제가 다음달에 가는데요 물건들을 미리 보내려구 하거든요~

근데 올려놓으신 거 다 봤는데 (완전재밌었음!) 전 궁금한게 넘쳐요~ ㅋㅋㅋ 열혈캐어백 등장~~ 아싸~~ ㅋㅋ

약을 배로 보내려구 하는데~ 제가 지금 먹어야하는 약들로 한달치인데 배로 보내두 안걸리나요?

위장약(지사제), 감기약, 무좀연고;;(거의다나았음ㅋ), 비염약(코에뿌리는약), 여드름약, 두통약(이건복욕안함, 타이레놀2상자)

이거 20kg안넘게 해서 다른 옷이랑 책이랑 해서 보내면 상관없나욤?

약값만~~ 수십만원 이겠당,, 아니 종합병원이세???   약 종류만 봐도 일단 아이켄 이메이지야~ ㅋㅋㅋ

우선 보아 하니, 한약제가 없군,, 녹용같은 것두 없구~~

그냥 소포로 해서 보내면 되는뎅 혹시 모르니깐 처방전이나 아니면 약 지울때 병원에서 주는 소견서 & 처방전을 같이

넣어두면 절대 문제 없지~ ㅋㅋㅋㅋ 오케이?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것이 본 약들은 절대 마약성이나 이런것들이 없어서, 전혀 문제가 없어요~ 므하하하하하

그리구~ 언니가 캐나다에 지굼있는데 안약을 보내달래요. 안약 한 다섯개 되는데 <-라식하구 갔어요

다 같이 박스안에 넣어서 가두 괜찮을까요?? 이것도 문제가 없지 ㅋㅋ 대신 비행기 기내만 아니면 상관없음

소포로 보낸다니, 큰 문제느 없을 듯,, 다만 비용이 압박~~

참고로 지금 겨울이니깐 배편으로 보낼수 있지,, 여름에는 배편으로 약같은거 절대 보내지 마요~

잘 아시겠지만, 콘테이너는 여름에 70~80도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는 사실~ ㅋㅋ

그리구 한심할 수 두 있는 질문인데.....

아는 사람이 호주에 있는데요  그분이 알려준 방법으론...

프링글스통에 담배를 다 풀어서 넣어가면 안걸린다던데.. 정말 그럴까요???? -ㅅ ㅠ

한심하군요 ㅋㅋㅋ 완전 몇년전에 돌던 얘기~ ㅋㅋㅋ

이젠 더 이상 안먹힘~ ㅋㅋㅋㅋ 참 관련 질문해서 카페 답이 있는뎅~ 뜨아~~ 긇어올께요~ ㅋㅋ

우리 카페에 있는 자료~~ 100% 걸림 , 안걸리면 운좋은거궁~~ 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80%~90% 걸림

자! 캐나다는 담배가 엄청 비싼 나라로 유명합니다.(밴쿠버쪽 8~12불, 켈거리쪽 12~14불, 리자이나쪽 14~16불)

하여간 담배 한갑에 후덜덜덜!! 무척이나 비싸죠!

알바타나 사스카촨쪽은 무척이나 비싸답니다. ㅡ,_- ;;;;;

기본 설명은 이정도만 하구요......

캐어백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즉 반복되는 잘못된 정보!!!

1. 국내에서 구입하면 비싸니깐 면세점에서 조금더 저렴하게 담배를 구입하자!!.

    └  공항 면세점에서는 담배를 한갑밖에 구입 못합니다. 구입할때, 면세점 직원이 컴퓨터에 여권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다른 파트에 있는 면세점에서 또 다시 담배를 구입한다고 해도, 다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케리하는 가방에 많은 담배를 가져가게 되면, 이민국 심사때 소지하고 있으므로, 걸릴 확율이 높다는 겁니다.

         비행기 화물칸에 넣어서 여러 가방에 분산 시키는 것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구요.

2. 담배!! 필요하면 항공소포로 받으면 된다?

    └  담배를 일일이 뜯어서 프링글스(Pringles)안에 넣어서 보내면 된다고들 하죠. 므하하하하 100% 걸립니다. 

프링글스안에 넣으면 안에 은박지로 되어 있어서, X-레이에 안걸린다고 하는데, 이미 많은 선배들이 걸렸습니다. 이미 선배들이 하는 시행착오 이제는 그만~~ 담배가 세관에 걸리면, 오라는 소포는 안오고 물건 찾으러 오라는 영수증같은 것을 받게 될겁니다.(모든 소포는 직접 수령할수 없음) 영수증을 들고 우체국에 가셔서 벌금 내고 가져옵니다. 물론 벌금 금액은 캐나다에서 구입해서 담배 피우는 금액과 비교 조금 더 비쌉니다.

3. 다른 방법은 없을까?

    └  다른 방법은 있습니다. 캐나다 입국할때 자기 능력것(카페운영자로써 세부적인 방법은 공개 못함) 가져가거나

         담배를 이번 기회에 끊거나

         캐네디언처럼 타바코(담배입)와 필터를 따로 구입해서 시가렛 메이커(3불짜리 프라스틱)로 일일이 만들어서

         피울수도 있답니다.

제 아는 동생이 그렇게 들어오다 걸려서 담배부탁했는데 (20보루)다 걸려서 압수 당하고 3시간만에

1보루만 가지고 왔더군요. 한국면세점에서 산 명품 가방등은 전부 압수 당하고 출국때준다는 서류만 받구요...

걸렸을때 제출하게 될 서류 입니다~

   사본-1[2].jpg

담배 추가 - 그냥 입국때 무식하게 가져 가면 되는뎅, 1갑만 들고 들어갈수 있지만, 사실 담배 케이스 뜯으면,

개인소지품이기 때문에, 절대 관세에 안물거든요.  즉 포장만 뜯으면 관세 안물려요....  오케이??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하하하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댓글 부탁해요!! ㅋㅋ

나중에 후기도 약속하시구요!!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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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하나]

와..............................멋있따

[목표는하나]

아........걸리는 구나 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목표는하나]

감사합니당 님좀 짱이신듯 ㅎㅎㅎㅎ

[캐어백짱[니키]]

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하나]

그럼 주머니많은 옷입구 겉봉지 다뜯어서 주머니마다 넣으면 안걸려요?? ㅎㅎㅎ

[캐어백짱[니키]]

ㅋㅋㅋㅋㅋㅋㅋㅋ 멀? ㅋㅋㅋㅋ 그냥 겉봉지 뜯고 걍 넣어도 되요~ 무슨 주머니~ 어차피 X-레이 다 걸리는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