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노래이며 김학래와 임철우는 명지대 포크듀엣이었다.
당시 ‘내가’는 대화체의 가사와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김학래는 인터뷰에서 “내가는 미완성의 곡이다. 우리보다 연습도 많이 한 다른 동료 출전자들에게 미안하다. 솔직히 동상 정도를 바랐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의 댄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Saree McIntosh가 요즘 세대에 맞는 감성으로 커버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zI-6-Jq71Y
https://www.youtube.com/watch?v=TIHrC7BEcLc
첫댓글
두번채 영상은
이렇게 고향 같아요 ㅎ^^
그러게요. 저렇게 고향 같기는 혀요...ㅎㅎ 노래를 듣다 보니 상념의 방랑자가 되기 위해 가까운 인천 앞바다라도 가봐야 할 것 같은디~~~ 어제도 또 좀 달린 듯.ㅠ
@해피펀치
일몰이 곱게 그려지는 내고향이
상념의 방랑자 되기는 딱인데ㅎㅎ
어제도 그렇게 되셨군요 ㅎㅎ^^
@이렇게 에고 죽갔시우...ㅎ
@해피펀치
이런날 둥이 데리고
내고향 해변을
걸어야 속이 므흣해 지는데ㅎㅎ
@이렇게 아이고 자꾸 그러시면 태안반도로 함 가야 쓰것소...?ㅎㅎ
즐청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어제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