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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프리모락카본 87g fl
앞면 러버 : 카리스m+
뒷면 러버 : 카리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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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러버 찾다가 카리스H 썻는데
임팩트 부족인지 안정성과 파워를 못 끌어 내서 실패하고
카리스m 을 양면으로 붙혀서 젤롯 루비콘을 바꿔쓰는데 안정성은 좋은데
파워가 허전해서 아크라시아로 바꿨는데 역시 2% 부족한 느낌에서
러버를 교체할려고 하면서 엑시옴 악셀로에 붙혀보니 좋았습니다.
저한테는요.
악셀로는 그립을 손상시켜서 같은 성향인 히노끼카본을 찾다가
프리모락 87g fl 과 새러버 앞면m+ 뒷면m을 붙히니
잃었던 퍼즐의 한조각을 찾은 느낌이 드네요.
하수인 저한테만 해당되는 경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이 조합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너무 튀어서 못쓰던 히노끼 카본이 카리스와 맞을줄...
첫댓글 카리스의 생각보다 가파르게 궤적이 꺾이는 성질이 히노키 카본의 지나친 반발력을 중화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조합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중화에 급 공감 합니다.*^^
그래서 오스카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오스카도 조합이 좋군요 *^^
카리스M은 사랑입니다.
초반 적응만 하시면 딴 러버로 못 넘어가죠.
M+ 보다는M이 더 발란스가 잘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것은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이 아니군요 ㅎㅎ
진즉좀 가르쳐 주시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