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일제시대를 잊고 있다.
어머니는 오늘 아침 밥상에서도
'일본 넘들이 작두로 한국인의 목을 잘랐어!!!'
라고 몇 번이고 강조하셨다.
당신의 눈앞에서 그런 사건이 벌어지면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세계가 그러한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으면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을까?
일제시대, 세계는 일제가 원하는 관점에서 한국을 보고 있었고,
이준열사는 그것을 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국제회의장에서 배를 갈랐다.
한국으로서는 참으로 피를 토할 일이었지만
일제로서는 또다른 야만적인 행위였을 따름이었다.
우리는 그를 '열사'라 부르고,
일제(세계)는 '야만인'이라 불렀다.
우리는 지금 누구의 관점에서 이라크의 사태를 보고 있는가?
이라크 점령군에 의해서 너무도 순수한 이라크 민간인들이
김선일씨보다 더 참혹한 경우를 당한 적은 없는가?
진정 없었을까?
첫댓글미 양키들-특히 네오 콘의 책임은 막중하다,그렇다고 무고한 민간인을 광고하면서 개죽음 시키는 행위는 양키들의 무차별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대량학살과 무애 다른가? 이런 악순환으로 생기는 건 "인간성에 대한 실험"뿐이라~지발 정의니 신이니 민족이니하는 이름으로 우매하기 짝이 없는 업보 짖지 말길~진정한 생명의
첫댓글 미 양키들-특히 네오 콘의 책임은 막중하다,그렇다고 무고한 민간인을 광고하면서 개죽음 시키는 행위는 양키들의 무차별폭격으로 인한 민간인 대량학살과 무애 다른가? 이런 악순환으로 생기는 건 "인간성에 대한 실험"뿐이라~지발 정의니 신이니 민족이니하는 이름으로 우매하기 짝이 없는 업보 짖지 말길~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어디서 찾을까? 지난 인류역사 수천년을 아즉도 이에 대한 답을 몬 찾고 방황하는 거이 인류 올시다.
역시나 한국또한 부시의 정책을 따를 수밖에 없죠..전쟁이란것이 어떤 종자가 특출나게 별나서 그럴까요.. 다 이런 빌미를 계기로 개같은 여론 선동주의 등으로 이런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예.이제 부시는 우리가 본받야할 대상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