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7일 촬영
뚝섬 한강 시민공원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직진
예전에 잘 찾았는데
작년엔 못 찾아 헤매고
꽃도 다 지고
오늘 곡산역 도착하자마자
전철 도착해서
전철도 놓치고 ㅠ
12시 바로 출발해야
40분 전철 탈수 있는데
그래도
자양역에서 성수역으로
바꾸어서 지각 안할 듯한데
친구는 기다리려나
어제 사진 꽝이라
오늘은 제대로 찍어야 하는데
갈수록 어렵다
어깨는 늘 아프고
오늘이 절정이라는데
덥기도 덥지만
자리나 잡을수 있을까?
아는 사람 만날 수도 있겠고
어제 중앙공원에서도
아는 언니 만났는데
전철에서 가디건 없으면
추워 큰일날 줄 알았는데
주말에도 늘 복잡한 경의선
사람 꽉 차서인지
민소매임에도 안 춥다
한 구역 지나 앉을 수 있어
행운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맨 끝자리.
진짜 덥다
역시 맵 잘못 보고
길 잘못 들어 몇 번 물어보고
도착하긴 했는데
넘 뜨겁고 그늘도 거의 없고
사람은 많고
조금 찍으니 땀 줄줄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위 많이 느껴진다
32도이니 덥긴 덥다
머리 묶을걸
긴머리 땜에 더 덥다
친구가 친구답지 않게
계속 힘들다하고
성수동은 자기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다신 안 온단다
예전 거리 출사 할 때도 그랬고
터가 안맞는가보다.
자양역이나 성수역에서
택시 타는게 좋겠다.
카카오 택시 호출해도
택시 안잡히긴한데
나올땐 택시 호출 안되어
버스 탔는데 뚝섬역까지 15분 걸린 것 같다.
사람 무지 많아 여기저기 앵글에 걸리고
햇빛은 넘 강하고 뜨겁고
그늘 찾아서...
꿈도 야무지지
위에서 내려보고 찍으려고 의자도 가져가고
샤랄라 천도 준비하고
구상한 그림이 있었는데
시도도 못하고
그럴 상황도 아니고
바닥에 떨어진 꽃도 별로 없고
우리 바구니 능소화 꽃잎은
여기저기 떨어진것 주워 위에만 조금 놓아두고 연출.
찍다보니 바구니 없어져서
누가 가져갔나하고
여기저기 살펴보니
1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놓여 있다..헐
집에 있던 꽃바구니 하나도 어디서 분실 했는지
꽃도 안보이고 바구니도 안보이고...
좀 떨어진 이 곳이 그늘도 있고
사람도 없고 좋다.
작년에 꽃도 별로 안남은 이 곳에서
인생샷 한 장 건졌는데 그런 느낌 안난다.
그날은 비도 약간 흩뿌린 흐린 날이라
분위기 좋았던 날인데.
저녁에 아들 생파
일식집 예약해서
6시까지 집 도착해야 하는데
식당에 6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랑이 그닥 많이 뭐라 하진 않는다.
일산 맛집 ''이츠모'’
음식 나오고 늦게 오는 나를 배려해
천천히 먹고 있었단다.
오마카세 1인분 39.000원
내용은 괜찮다.
회가 두툼해서 회만 먹어도 배부르다.
넓지 않은 공간인데
천정이 높아 울려서인지
넘 시끄럽다
왁자지끌한 술집 같은 느낌
우린 또 이리 시끄러운 곳은 별로라
다음엔 글쎄...
우리 동네에서 인기 많아
예약하기도 힘들단다.
핸드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