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초등학교 입구 교차로에서 본 한라산...
***2021년 12월 2일(목)~5일(일) 제주 날씨 굿~~~!!!***
3박 4일 제주 나들이...!
위세를 떨치는 코로나19가 무서워 발걸음이 '천근만근'이었지만...
울 큰강아지내외랑 이뿐강아지가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데다, 손녀딸 재롱이 보고싶어 제주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창밖에서 손을 흔드는 남해의 섬들과 구름 바다 삼매경에 풍덩..., 곧이어 '제주공항 접근'이라는 기내방송이 울립니다.
'할무니, 할아부지...!!'
귀염이 똑똑 덜어지는 손녀딸 목소리에 눈 모자를 쓴 한라산은 보는 둥 마는 둥 렌트카에 올랐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저런 체험도 하고, 손녀딸 고사리손을 잡고 동요 리듬따라 춤까지... 나흘이 금방이었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함께했던 울 여섯 식구의 행복을 울 복덩이 입에 문 쏘세지 사진(제주공항 수유실)에 추억으로 남겼답니다.
아들네는 서울로 우린 부산으로... 언제 또 만나지...??? 산다는 건 모두 기다림인 것 같습니다!!! ㅎ
돌아오는 비행기 창밖의 구름이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쉬움 때문일까요 즐거움 때문일까요? ㅋ
- 제주도행 비행기에서...(북통영, 고성만?/ 삼천포/ 여수 손죽도?)
-금강산도 식후경...(제주시 '유리네 스페셜' / 한방에 제주 음식 맛보기...?)
- 숙소(롯데 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에서의 아침 산책(올레공원)과 마눌님이 준비한 울 복덩이 생일상...
-멕시칸 세이지?
-생일상...(이튿날 아침)
-해비치호텔 '마고베이커리'에서 어렵게 산, 생일 케익(초코)과 카야 브레드...(이튿날 저녁)
- 명승 제 77호 산방산과 산방굴사, 천연기념물 제376호 산방산 암벽 식물지대...
-산방굴사 부처님...
-암벽 식물과 풍화혈...?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방향...
-유채밭...
- 천연기념물 제526호 용머리해안 탐방...
-아직도 싱싱한 감국??
-탐방 끝... (용머리해안 주차장은 만차, 산방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