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들에게 (急)
북쪽 ‘공화국’의 찬양선동을 위해 공작선을 타고 남하했던
무장간첩 공비들이 평창의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에게
“북한이 좋으냐? 남한이 좋으냐?”고 물었을 때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답변을 했다가
일가족 네 명이 집단 살상을 당했던 국가적 비극이
1968년도 “이승복 어린이 피살사건“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때 태어나지 않아 모르겠지만
Google에서 탐색이 되니 꼭 확인을 해 주기 바랍니다.
4.15총선은 대한민국 유권자들에게 꼭 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데도
온 나라가 중국 발 코로나 위협 속에서 관심을 빼앗긴 채
국회의원 출마자 들 조차도 엉뚱한 말장난 싸움질만 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자유 대한민국 수호 최후의 보루인
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들에게 이 글을 보내는 것입니다.
38선 이북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 부모님을 따라 탈북을 한 후
초중고를 거쳐 사관학교에 입학 후 36년 군복을 입었던 이 노병은
맹호 백마에서 전투를 하며 공산당이 왜 나쁜지를 뼈에 새겼습니다.
쌀밥에 고기 국을 먹든 굶든 북한 땅에는 자유와 인권이 없습니다.
오직 고무찬양 선동만 통하는 것쯤은 장병 여러분들도 잘 알지요?
내일 선출될 국회의원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아무런 걱정 없이 내일 투표소로 갈 수 있으련만! 오호 통재라!!
자유와 인권부재의 38이북 공산당 출현배경에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월)과 ‘화폐개혁’(47.12월)이 작용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Google, Naver에서 탐색되니 이것도 한번 찾아 읽어주신 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장병 여러분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며 “철경만대”를 부탁합니다.
“철경만대”도 Google과 Naver에서 탐색됩니다.
2020.4.14.16:00
仁江 한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