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확정 |
|
Seoul: 대한축구협회는 10월13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을 확정 발표하였다.
내셔날리그 출신의 고양 국민은행은 현재 K리그 후반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삼성과 경기를 가지게 되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준우승팀 인천은 전남과 결승진출을 위한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모두 일정 및 경기장 선정 어려움으로 11월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며 첫 경기인 고양 국민은행 대 수원삼성의 경기가 오후 4시에 두번째 경기인 인천 대 전남의 경기는 오후 7시에 각각 벌어진다.
마지막 결승전은 12월3일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은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자동 진출권을 부여받게 된다.
- 일정
2006 하나은행 FA컵 4강 준결승전 (11월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1. 고양 국민은행 vs 수원 삼성 (16:00)
2. 인천 유나이티드 vs 전남 드래곤즈 (19:00)
출처- AFC 오피셜 홈페이지
첫댓글 10월17일 AFC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고요, 그동안 후기리그9라운드와 챔스리그 때문에 쥐도 새도 모르게 묻힌듯...그나저나, 두경기 모두 서울에서 한다는건가요? 흠...
평일 4시에경기한다는것이......이해안가.....누가이시간때 오냐고...직장인들은조퇴아니면 휴무신청해야하는데..
회사가 일산이라 고양운동장에서 저녁에 하믄 갈라했는데... 아쉽져 뭐~~
11월8일 아챔결승 원정도 하는뎅... 중동이니까 8일 심야시간에 하려나요? 8일은 K리그~팀과 함께~~ ^^
4강전,2경기가 상암 안습 ㅡ ㅡ;::
아 뭐야 ...무슨 4시야!!! 학교끝나고 바로가도 늦겟다 ..아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