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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낙엽소 교목으로 4월에 꽃을 잎보다 먼저 피우고 6~7월에 청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백매는 중풍, 어린이 경기, 후두부 마비, 담, 토사, 하혈 등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매실의 과육은 수분 85%, 당분10% 가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과산, 구연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을 5%가량 함유하고 있어 신맛이 강하고, 피로 회복에 좋으며 입맛을 돋우는 데에도 좋다. |
재 료 |
매실, 꿀(설탕), 잣, 가제 |
차 끓이기 |
1. 덜 익은 매실을 강판에 갈아서 삼베 헝겊이나 가제로 즙을 낸다. 2. 이 즙을 햇볕에 넓게 펴 둔다. 3. 2주~4주가 지나면 물엿 같은 흑색의 액체가 그릇바닥에 남는다. 4. 햇볕에 잘 말려도 매실액이 제대로 채취가 되지 않으면 약한 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 준다. 만들어진 매실 엑기스를 유리병에 넣고 밀봉 후 그늘에 보관하여 복용한다. 5. 뜨거운 물에 매실 엑기스를 타서 하루 2~3잔씩 마신다. |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