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사진출처,, 서울신문 ㅡ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최순옥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2018년판에 등재되셨다는 낭보가 날아든 건 지난주중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하여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기관
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최순옥 교수는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연구한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과정 모델개발’이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급인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린 것을 비롯해 간호사의 역할,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임상실습 전 학생들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를 주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
최 교수는 30년간 이화여자대학교병원에서 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바탕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노인전문간호사로서 의료・보건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예비 간호인력 양성과 간호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최교수님의 등재소식을 듣는순간 날마다 기도하신다는 할아버지 얼굴이 먼저 떠 올랐다. 불은면 대청교 다리를 지금도 날마다 건너 성광교회로 예배가시는 아버지의 기도가 최교수님의 오늘이 있게하신건 아닐까싶기도 ㅎ 최교수님은 강화여고 선배님이시라는데 선배님덕분에
ㅡ마르퀴즈 후즈 후 ㅡ
라는 인명사전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낭보를 전해주신 최교수님께 축하를 드리며 같이 기뻐하는 맘에 이런 소식은 여럿이 알고 기뻐하는게 좋아서 ㅎ 친정 아버지와 가족들에게도 아주 부드러운 분이라고 들었는데 참 자랑스런 님 !!!
첫댓글 으왕!
우리 큰아가씨(시누이) 올려 소개해 주셨네여!!!
선배되시는군요 ㅎ
야춤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경사이자
강화도의 경사이고 마리내샘 가족의 경사입니다.
어디사시는 분이실꾸 했는데 샘 가족이시라니 더욱 반갑구
진심으로 마음깊이 축하드려요. 자랑스런 샘의 큰아가씨!!!
야생의 춤 올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