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
일자:2015/2/1(일)
참석인원~포구外19명
산행코스:독립문역1번출구~현대아파트~인왕사앞길~정상~치마바위~청운공원정자~창의문안내소(신분증제시후 표찰받음)~계속해서 오르막계단길나옴~백악산정상
~말바위전망대~숙정문~삼청동생태공원숲체험장쪽 하산...
♥아침엔 약간쌀쌀했지만~햇살이비추니 금새포근해서 산행하기에 아주좋은날이었음
함께하신 산우님 덕분에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살방살방3시간길이라고 점심준비도 안했드랫는데 생각외로 산행길이길어 지체됏음~ㅎㅎ~
님들이있어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2월한달도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북악산둘레길 창의문~숙정문구간
삼청각
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
그 유명한 성북동 부촌그림~
백악산 정상에서 한컷~
1/21사태 무장공비침투때 ~~총탄에맞은 소나무~역사의아픔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저~멀리 잠실 롯데월드도 보이내요~
숙정문앞에서도~기념사진한방...ㅎㅎ~~
세검정방면~~저멀리 쪽도리봉과 비봉도 보이내요~~
[내용]
서울 성곽의 4소문(四小門) 가운데 하나로 일명 ‘자하문(紫霞門)’이라고 한다. 1396년(태조 5)에 도성 8문의 하나로 창건되었으나 1413년(태종 13) 이후로는 폐쇄되어 일반적인 출입은 금지되고 다만 왕명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통행을 허가하였다.
창의문이 경복궁을 내리누르는 위치에 있다는 풍수지리설적 해석 때문에, 문은 세웠으나 수백년간 사용하지 않았고 국가적인 공역(工役)을 수행할 때처럼 긴요한 경우에 한하여 성문을 열었다.
현재의 문루(門樓)는 1741년(영조 17)에 세운 것으로 4소문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1956년에 이 문을 보수할 때 장여 속에서 묵서(墨書)가 나왔는데 여기에는 1741년(建隆 6) 6월 16일에 상량(上樑)을 하였다고 적혀 있어서 건립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건물의 건축적 성격을 보면 숭례문이나 흥인지문(興仁之門)의 석축과 같은 양식의 축대를 작은 규모로 쌓고 그 위에 세운 단층 문루이다. 가구(架構) 방식은 평주(平柱)의 주두(柱頭) 위에 바로 대들보를 얹고 이 위에 다시 화반형(華盤形) 부재를 놓아 마룻보와 중도리의 짜임을 받쳤다.
마룻보 위에는 사다리꼴에 가까운 파련대공(波蓮臺工)을 놓아 뜬창방·장여·도리로 짜여진 마룻도리를 받고 있다.
천장은 서까래를 모두 노출시킨 연등천장[椽背天障]이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지붕 물매는 가파르지 않다.
마루마다 회반죽을 바르고 취두(鷲頭 : 매 머리모양의 장식)·용두(龍頭)·잡상(雜像)을 배열하고 추녀 끝의 사래[蛇羅]에는 토수(吐首 : 龍頭나 鬼頭 모양의 장식)를 끼웠다. 현재 문 서쪽으로 도로가 나 있어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이 문은 여전히 닫혀 있다.
첫댓글 포구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림엽서같은 사진 ㅡ포구님 짱!!
함께한 모든님들 수고 많았구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넵~감사합니다~양이님
오늘 수고많았습니다
반가웠구요.~
종종 산횡길에서 뵈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걸었드만 다리가 아프네요.
수고많았습니다~~~행수님
산행길이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드라구요~~ㅎㅎ~
포구님 사진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했읍니다 ㅡ
네~재호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포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잘다녀왔어요^^
한낮의날씨마져도 포근한때에서울도성 성곽길탐방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아리가 뻐근하네요거웠습니다^^
역사체험
생각보담 계단길이많아 아침에 일어나니
덕분에
와우~~~~~~~~~~~~~~~~~~~좋습니다!!!!!!!!!
한번정도는 다녀올만하데요~그런데~계단이 너무많어 싫어~~ㅎㅎㅎ~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동근님~ 담엔 함께하십시다..
오랬만에 뵙는님들 반갑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푹~해서인지 많은분이 나오셧습니다~
포구님 여러모로 즐거운 날 였슴다 .감사요
청아님덕분에 엄청 즐거웠구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