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공과.다른 투자자와 무엇이 달랐는가 [전문 투자자가 해설] / 6/15(토)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스위스·캐피탈·인터내셔널의 애널리스트 겸 펀드 어드바이저로서 주식을 매입해 캐리어의 초석을 쌓은 전설의 투자가·사와카미 아츠토 씨.버블 붕괴시, 중소형주를 매입해, 투자가로서의 재능을 발휘한 와타나베 세이지 씨.현역으로 활약하는 양자의, 금융에 관한 본심을 대담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 많은 투자자가 직면한 '시장 내외'의 온도차
- 와타나베
저는 금융이 허업(虚業)이라고 생각한 적이 두 번 있거든요.
- 사와카미
나, 계속 생각하고 있어. 금융은 허업도 좋은 것. 나는 원래 사업가의 아들이니까. 그래서 저는 업태로서는 금융을 하고 있지만, 한없이 사업가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와카미 그룹(사와카미 씨가 대표이사를 맡는 기업 그룹) 전체가 사업가 집단이야.
- 와타나베
저도 사실 허업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속마음은 허업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나도 금융의 세계에 있었기 때문에, 쓸데없이 생각하고 있어. 다만, 그 깨달은 계기가 실은 두 번 있습니다.
◇ 금융혼란기야말로 돈 벌 수 있는 기회
첫 번째가 2003년, 당시 미즈호 은행(당시 미즈호 홀딩스, 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망한다고 소문이 났었죠. 그 때문에 1조엔 증자를 하게 되어, 미츠비시 은행(당시 미츠비시 도쿄 파이낸셜·그룹, 현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그룹)이 공모 증자에 달렸습니다. 그것은 노무라 증권이 주간사로, 한 편(노무라에서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미쓰비시 은행장이 노무라증권 딜링룸에 와서 '이 공모가 성공하지 못하면 일본은 망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두 이건 해야 한다. 큰일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회사 밖으로 나가면 보통 사람들은 아무것도 떠들지 않는 거죠. 어? 아무것도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평범한 생활이 밖에 있다고 느꼈어요. 그게 첫 번째.
두 번째는 역시 리먼 쇼크입니다. 이때도 '세상은 뒤집힌다'는 말을 노무라 내에서는 들었고, 분명 1년간 시가총액이 3,000조엔 정도 날아갔다는 이야기였는데, 또 노무라에서 밖으로 나가면, 지극히 평범한 생활이 행해지고 있다, 아무도 소란을 피우고 있지 않다. '어? 뭐야, 이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이후로 금융은 허업이라고 생각해서요.
- 사와카미
그래요. 아무리 주식세계에서 대폭락이 일어나도 주식시장 밖의 사람들에게는 그것과 상관없이 하루하루의 삶이 있다. 나는 그 근처의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리먼 때도, 금융 사람들은 소란을 피우고 있지만, "내려가고 있다. 마무리, 마무리" 라며 잔뜩 사들인 것이다.
2008년 9월부터가 아니라 10월, 11월부터 심하게 내려왔어. 저기서 엄청 주웠어. "고맙다.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나머지는 그냥 내버려 둬. 그러면 벌써 다음 해 2월, 3월에는 30%나 오른 셈이에요. "해냈어.장기투자는 편하다" 라고.
- 와타나베
하하하.
◇ 장기투자자의 목적은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 사와카미
실은 나는 워런 버핏 씨와는 달라. 버핏 씨는 투자자로서는 훌륭합니다. 투자라는 의미에 있어서는, 신. 하지만, 리먼 쇼크 때에, 그 사람과 자신의 차이가 분명히 나타났던 것이다. 그는 골드만삭스를 도와버렸지.
- 와타나베
아, 그렇군요.
- 사와카미
금융 버블의 장본인으로 마구잡이 회사를 왜 돕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나였으면 저런 거 망해서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세계 경제에 엄청난 폐를 끼쳤다.
그런데 버핏 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50억달러를 투자했다. 거기서 알았어. 버핏 씨는 장기 투자자가 아니구나.
투자자로서는 훌륭하다. 아이디어가 대단하고 투자 수익 기회를 잘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훌륭하지만, 장기 투자의 목적은 좋은 세상을,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장래생활을 만들어가는거야. 그러니까 우리와 같은 진짜 장기 투자자라는 것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한 발짝도 떠나지 않고 하는 것이군요.
사와카미아츠토 / 공익재단법인 돈을돌리자 기금 / 대표 이사 /
와타나베세이지 / 복안 경제 학원 /대표이사 학원장
사와카미아츠토, 와타나베세이지
https://news.yahoo.co.jp/articles/60318f7f20eb8741b2c1c1abb857eb00da613694?page=1
投資の神様「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の功罪。他の投資家と何が違ったのか【プロの投資家が解説】
6/15(土) 8: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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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スイス・キャピタル・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アナリスト兼ファンドアドバイザーとして株を買い付け、キャリアの礎を築いた伝説の投資家・澤上篤人氏。バブル崩壊時、中小型株を買い付け、投資家としての才を発揮した渡部清二氏。現役で活躍する両者の、金融に関する本音を対談形式で紹介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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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渡部 私、金融が虚業だと思ったことが2回あるんですよ。
澤上 俺、ずっと思っている。金融は虚業もいいところ。俺は、もともと事業家の息子なんでね。だから自分は業態としては金融をやっているけれども、限りなく事業家的にやっているんよ。「さわかみグループ」(澤上氏が代表取締役を務める企業グループ)全体が事業家集団だよ。
渡部 私も、本当は虚業だと思っているんですよ。本音は虚業だとずっと思っていて、自分も金融の世界にいたから、余計に思っていて。ただ、その気づきのきっかけが実は2回あります。
金融の混乱期こそ「儲けるチャンス」
1回目が2003年、当時みずほ銀行(当時みずほホールディングス、現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が潰れると噂されていたんですね。そのために1兆円増資をすることになり、三菱銀行(当時三菱東京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現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が公募増資に走ったんです。それは野村證券が主幹事で、一本(野村だけで行うこと)だったんです。
その時、当時の三菱銀行の頭取が野村證券のディーリングルームに来て、「この公募が成功しないと日本は潰れる」とおっしゃった。我々はみんな「これはやらないといけない。大変なことだ」と思いました。
ところが、仕事を終えて会社の外に出たら、普通の人たちは何も騒いでいないわけです。「あれ? 何も大事件は起こっていない。普通の生活が外にある」と感じたんです。それが1回目。
2回目はやはり、リーマン・ショックです。この時も「世の中はひっくり返るぞ」なんて野村内では言われたし、確か、1年間で時価総額が3,000兆円ぐらい吹き飛んだという話だったんですが、また野村から外に出ると、至って普通の生活が行われていて、誰も騒いでいない。「あれ? 何、これ?」って思っちゃったんですね。それ以来、金融は虚業だと思っていまして。
澤上 そうなんよ。どんなに株の世界で大暴落が起こっても、株式市場の外の人々には、それとは関係なく、毎日の生活がある。俺はそのあたり頭の整理ができているから、リーマンの時も、金融の人たちは大騒ぎしているけれども、「下がっている。しめ、しめ」と買いまくったわけ。
2008年9月からじゃなくて、10月、11月からひどく下がってきたの。あそこでめちゃめちゃ拾ったよ。「ありがたい。こんなに安く買える」とか言ってね。あとはほったらかしで。するともう、翌年の2月、3月には、30%も上がっているわけよ。「やったぜ。長期投資って楽なもんだな」と。
渡部 ははは。
長期投資家の目的は「いい世の中をつくること」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澤上 実は俺は、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さんとは違うの。バフェットさんは投資家としては素晴らしい。投資という意味においては、神様。だけど、リーマン・ショックの時に、あの人と自分との違いがはっきりと出たわけ。彼は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を助けちゃったよね。
渡部 ああ、そうですね。
澤上 金融バブルの張本人で、めちゃくちゃやりまくった会社を、なんで助けないといかんのか? 俺だったら、あんなの、潰れていいだろうと思った。世の中の役に立つどころか、世界経済にえらい迷惑をかけた。
ところがバフェットさんは、自分が経営する会社「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に超有利な条件で50億ドルの投資を行った。そこでわかった。バフェットさんは長期投資家じゃないなと。
投資家としては素晴らしい。アイデアがすごくて、投資の収益機会をうまくつくり出しているから素晴らしいけれども、長期投資の目的は、いい世の中を、将来を、つくっていくことなんよ。人々の将来の生活をつくっていくことなの。だから我々のような本物の長期投資家というのは、人々の生活から一歩も離れないでやるわけね。
澤上 篤人
公益財団法人 お金をまわそう基金
代表理事
渡部 清二
複眼経済塾
代表取締役塾長
澤上 篤人,渡部 清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