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온 옷차림만 봐도 알수 있듯 올해 여름에 다녀온 식당이예요.
애월에 있는 ' 면뽑는 선생 만두빚는 아내 '
우리가 흔히 만두라고 하면 값싸고 영양가 있고 먹기 편하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알고있잖아요.
그래서 만두전골이라고 해도 가격대가 아주 싸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있지만 그렇진 않더라구요.
다만 반찬들도 맛깔나게 잘나오고 전골 위에도 고기를 얇게 펴 놓음으로서 보기에도 좋고요.
맛도 좋고 국물맛도 진해서 비록 만두지만 왠지 되게 푸짐하게 배부르게 ~
잘 먹고 나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곳이예요 .
이렇게 샤브샤브 같은 느낌도 나구요^^
점심시간대에 갔었는데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 검색해보니 꽤나 이름 많이 알려진곳 !
날씨가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올 한해 보냈던 사진들 보다가 생각나서 올려보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다녀와서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오늘 날씨가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고 기온이 훅 떨어지면 눈이 쌓이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길이 얼기도 합니다 .
늦은시간까지 운전하셔야 할 분들은 유념하시고 ..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