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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외국인이 필리핀 전체를 굴복시켜 유지하기 우한 통압정치를 해왔기에, 그런 식민지 사회에서
자신의 자장을 펴기보다는 " 시키는 대로 한다.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식민 문화가
뿌리 깊게 새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35년 동안 일본 식민지로 있었고, 이런 식민 잔재를 극복하려고 우리의 윗세대가 많은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아직도 식민 잔재가 우리 문화속에 남아있다고 한탄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400년 동안에 그 잔재를 해결하기에는 이들의 역사 의식 자체나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위한
정치력이 미약하게 보입니다.
물론 필리핀 역시 글로벌화의 영향으로 이들의 문화 역시 매일 매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하지만 필리핀 아래 사람에게 무언가를 묻고 조언을 구할때는 그 결정의
책임이 너에게 없다는 것을 먼저 설명해주어야 정확하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답답한 거죠.
하지만 반면에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사업은 직원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엄청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고용주가 제대로 일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개별적인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또한 지속적인 교육이 없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업습니다.
이러한 이해의 사소한 차이가 필리핀 영어 학원이나 캠프 그리고 조기 유학시 학교,
튜터에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면접 비용을 따로 주더라도 그 내면 및 실력을 충분히 검증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잘 뽑아야 하고,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아이들의 수준 및 가르칠 내용, 방법을
충분히 같이 토론하고,가끔은 수업을 참관해서 잘 되어 가고 있는지 문제가 없는지를
운영자 또는 가디언이 파악하고 관리하고, 교육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잘못된 그대로 변화 없이 계속되어서, 자칫 황금같은 우리 아이들의 시간을 낭비할 수 있거든요.
다른 나라의 로칼 문화의 이해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필수이자 선행 조건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