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생의 순례자]에서 박신일 목사님은 <믿음이 몸에 밸 때까지>를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자를 기뻐하시고 구원해 주신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C.S 루이스는 자신이 무신론자였을 때, 믿음을 갖지 못하도록 자신을 가장 방해했던 것은 <이성이 아니라 기분과 감정이었다고 한다.>
사람의 기분과 감정은 늘 변하는 것이어서 그것에 따라 움직이면 믿음을 붙들 수 없기 때문에, 그는 예수님을 믿기 어려웠다. 나중에 그는 <믿음은 내 기분이 좋든, 나쁘든, 아니면 내 감정이 고조되든, 바닥을 치든 상관없이, 내가 받아들인 하나님의 진리를 끝까지 고수하는 기술>임을 깨닫고 변화되었다.
2.
<내 감정이 아무리 흔들려도 진리를 끝까지 붙드는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는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믿음 생활을 위한 방법들을 제안한다. 첫째, 인간의 기분은 언제나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감정이 아니라 먼저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 셋째,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머리되시는 교회 공동체와 영적 교제 속에서 개인의 믿음이 자라기 때문이다.
3.
믿음은 이론과 생각에 머물면 안된다. 말씀대로 살면서 그 말씀을 마음과 뼛속 깊이 채워야 한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은 학습된 믿음 정도가 아니라, 몸에 밴 믿음이 되어야 한다.>
오늘 묵상(갈3:19-29)에는 율법의 기능과 세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은 율법의 역할에 대해 감동을 주시며 율법의 바른 이해를 하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기 위해 더해진 것이고 율법 자체는 하나님 약속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거룩하고 선합니다.
4.
그러나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오기 전까지 율법의 저주 아래 갇히게 되었습니다. 율법의 저주 아래 갇힌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자신들을 율법의 저주로부터 풀어주실 예수님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선생>과도 같습니다.
묵상통해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한계를 깨닫고, 죄를 깨달아 예수님을 기다리게 된다는 내용에 큰 감동을 받으면서요. 예수님을 기다리도록 초등 교사의 역할을 하는 율법에 감사하게 됩니다. 또 율법의 죄에서 자유롭게 해주신 예수님 십자가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의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선생이 됐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려는 것입니다.(갈3:24, 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분과 감정이 아닌 말씀을 붙잡으시고 믿음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늘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기분과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가야 함을
더 배워가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요 ^^
평안한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과 환경, 기분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고 굳건한 믿음으로 본이 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한주간도 애쓰셨습니다 ♡♡♡
기분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성령님과 언제나 굳건한 신뢰의
관계로 계신 우리 정수형제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쉼있는 저녁되셔요 ♡♡♡
아멘♡
기분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말씀으로 먼저 채워지겠습니다.
말씀이 늘 기준이 되도록
말씀 앞에 바로 서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기분과 감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말씀 만이
기준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귀한 말씀처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교회로 하나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 붙잡고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