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후 두두둑...빗 소리에 잠이 깨었다.안 녕..!!!인사라도 하는듯이 비가 오신다.빗소리를 더 가깝게 듣고 싶어서..빗줄기가 창가를 넘어 와..젖는것 쯤이야..기꺼이 감수하는 마음으로..창문을 더 활짝 열어 둔다.왜 일까...?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마음이란것이..고요하고 정갈하게 가라앉는 느낌이..좋다.그냥 참 좋다.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단팥빵 한개..렌지속에 해동시키고..뜨거운 커피도 한잔..후 두두둑..흩날리며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니..이유도 없이..잠시 행복해지는 느낌이...좋다.그냥 참 좋다...*
첫댓글 잔잔한 마음을 두드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달달한 사랑이 샘솟는 단팥빵 하나에 그리운 그사람의 미소 한스푼 담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본글보다..답글이 더 멋지다는 생각이..?굳모닝입니다..^^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에 젖어창밖을 바라보며나두 라떼한잔 해야 겠어요좋은글 읽으니 행복해 지는 아침입니다아라님 오랫만입니다자주 뵈어요
영심님 닉을 보니..그저 죄송합니다..하고..말해야만 할것 같은..?다음에 라떼한잔 대접합니다..^^
@아라. ㅋㅋ 그저 그저 죄송 하고 감사합니다아라님 푸근하고 정이 많은 언니 우리 라떼 한잔 해요만날때까지 잘 지내셔유 ㅎ
@영심. 나는 영심이님...캐모마일 한 잔 끼어들께요~^^
@균희 균희님의 끼어듬도 콜...^^
오랜만에 빗소리를 듣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거죠..^^
도봉이는 요거로
이것두..드세요..^^
비 오시는 날의 솔방 풍경이 고즈녁 하네요..아라님 첫인사같아요 ㅎ
새벽빗소리에..잠시 젖어버린듯..^^
막 출근하여 봉다리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오늘 같은 날막걸리도 한잔 생각나고
지금 이시간 막걸리를 앞에 두고 계신지요..?빈대떡이랑..?생각날땐 한잔 하셔야지요..^^
방안에 있으면 빗소리 못들으니...차창을 바라보며..빗소리를 실감하며 ...행복감에 젖는 거 좋아했는데..이제는 비요일엔 외출 삼가하게 되네요. 나이 탓인가? ㅎ
난 아직도 비오는길을 터덜터널 걷는게 좋으니..?리디아님보다..철이 쬐매 덜 들은듯..?잘 지내시지요..?리디아님에 관한 기억은..노란 상의...^^
@아라. 아. ㅎㅎ노란 상의
@리디아 디게 귀여웠었거든요..죄송..^^
@아라. 아. ㅎ. 좋은 느낌이라는 걸로 받아들입니다감사감사요~^^
아라님~사진 찍는거 포기하면 않되요..ㅎ
흠...내가 하는 짓거리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어쩜 기록에 가까운 행위일듯 해요..?진심 감사합니다.기억해주시고..응원해 주시는 동질의 마음..?그런데 지금 이대로의 내가..난 참 좋아요.^^.
강한 빗소리에 잠에서 깬 순간 참 행복하지요특히 비오는 날 공원 산책은 정말 좋아요.요즘은 유튜브에 다양한 빗소리를 계속 들려주는채널들이 있어서 좀 우울한 날에는 그거 들으면서기분 정리합니다.비를 사랑하는 동지 만나서 반가워요^^
비를 사랑하는 동지..?넘 멋찐 언어인듯..?맞아요..빗소리에 눈이 떠진 아침엔정말 마음속까지 행복한 느낌..이나이에 이런 언어를 꽃장수님이랑 공유할수 있음도감사하다는 생각..^^
빗소리는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여러가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때로는 정겹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부드럽게 우울하게 다가옵니다.촉촉함이라는 비의 속성과 춤추며 떨어지는 물방울의 리듬감때문일까?아무튼 인공과는 먼 자연스러움이 좋은 느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비온뒤네요.비 오신뒤의 서늘하고 맑아지는 바람의 느낌도 나름 좋구요..행복한 저녁이시길요..^^
비 오는 날~단팥빵에 커피 한 잔 참 좋지요해피 시간 이어가시길요,,^^
아...앞글자가 같은 아린님....ㅎ반가워요.둘다 내가 좋아하는것..단팥빵에 커피..언제 같이 나눌수 있는날이 올까요..?행복이랑 친한 저녁 되세요..^^
비 맞으면 기분이 좋아지기에...비 오는 대로 거닐며 맞고~~~창가에서 들리는 빗소리도 정겹게 들리고~~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첫댓글 잔잔한 마음을 두드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달달한
사랑이 샘솟는
단팥빵 하나에 그리운 그사람의 미소 한스푼
담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본글보다..
답글이 더 멋지다는 생각이..?
굳모닝입니다..^^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에 젖어
창밖을 바라보며
나두 라떼한잔 해야 겠어요
좋은글 읽으니 행복해 지는 아침입니다
아라님 오랫만입니다
자주 뵈어요
영심님 닉을 보니..
그저 죄송합니다..하고..
말해야만 할것 같은..?
다음에 라떼한잔 대접합니다..^^
@아라. ㅋㅋ 그저 그저 죄송 하고 감사합니다
아라님 푸근하고 정이 많은 언니
우리 라떼 한잔 해요
만날때까지 잘 지내셔유 ㅎ
@영심. 나는 영심이님...
캐모마일 한 잔 끼어들께요~^^
@균희 균희님의 끼어듬도 콜...^^
오랜만에
빗소리를 듣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거죠..^^
도봉이는 요거로
이것두..드세요..^^
비 오시는 날의 솔방 풍경이 고즈녁 하네요..
아라님 첫인사같아요 ㅎ
새벽빗소리에..
잠시 젖어버린듯..^^
막 출근하여
봉다리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오늘 같은 날
막걸리도 한잔 생각나고
지금 이시간 막걸리를 앞에 두고 계신지요..?
빈대떡이랑..?
생각날땐 한잔 하셔야지요..^^
방안에 있으면 빗소리 못들으니...
차창을 바라보며..
빗소리를 실감하며 ...
행복감에 젖는 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비요일엔 외출 삼가하게 되네요.
나이 탓인가? ㅎ
난 아직도 비오는길을 터덜터널 걷는게 좋으니..?
리디아님보다..
철이 쬐매 덜 들은듯..?
잘 지내시지요..?
리디아님에 관한 기억은..
노란 상의...^^
@아라. 아. ㅎㅎ
노란 상의
@리디아 디게 귀여웠었거든요..죄송..^^
@아라. 아. ㅎ. 좋은 느낌이라는 걸로 받아들입니다
감사감사요~^^
아라님~
사진 찍는거 포기하면 않되요..ㅎ
흠...
내가 하는 짓거리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
어쩜 기록에 가까운 행위일듯 해요..?
진심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동질의 마음..?
그런데 지금 이대로의 내가..
난 참 좋아요.^^.
강한 빗소리에 잠에서 깬 순간 참 행복하지요
특히 비오는 날 공원 산책은 정말 좋아요.
요즘은 유튜브에 다양한 빗소리를 계속 들려주는
채널들이 있어서 좀 우울한 날에는 그거 들으면서
기분 정리합니다.
비를 사랑하는 동지 만나서 반가워요^^
비를 사랑하는 동지..?
넘 멋찐 언어인듯..?
맞아요..
빗소리에 눈이 떠진 아침엔
정말 마음속까지 행복한 느낌..
이나이에 이런 언어를 꽃장수님이랑 공유할수 있음도
감사하다는 생각..^^
빗소리는 듣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여러가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정겹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부드럽게 우울하게 다가옵니다.
촉촉함이라는 비의 속성과 춤추며 떨어지는 물방울의 리듬감때문일까?
아무튼 인공과는 먼 자연스러움이 좋은 느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은 비온뒤네요.
비 오신뒤의 서늘하고 맑아지는 바람의 느낌도 나름 좋구요..
행복한 저녁이시길요..^^
비 오는 날~
단팥빵에 커피 한 잔 참 좋지요
해피 시간 이어가시길요,,^^
아...앞글자가 같은 아린님....ㅎ
반가워요.
둘다 내가 좋아하는것..
단팥빵에 커피..
언제 같이 나눌수 있는날이 올까요..?
행복이랑 친한 저녁 되세요..^^
비 맞으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비 오는 대로 거닐며 맞고~~~
창가에서 들리는 빗소리도 정겹게 들리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