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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외로움과 가을의 전설...
비온뒤 추천 0 조회 163 23.09.15 10: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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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11:57

    첫댓글 그래서 이번에 구청에서 하는 독서 모임 신청했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9.15 15:07

    잘하셨습니다. 책읽고 간단하게 나마 메모형식으로 주제와 내용을 적는 습관을 들이면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교양도 풍부해지고 글쓰는 실력도 일취월장합니다.
    겨울꽃장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23.09.15 12:03

    지식과 지혜는 다르죠.
    지식은 습득하는 거고~
    지혜는 깨닫고 실천하는 거라고 봅니다

    전에~ 아들들이 ~
    어떤 여자이면 며느리로 좋갰냐고 물어 보기에.....

    이쁜 여자..2세를 생각해서. ㅎ 그러나~마음은 더 이쁜 여자.
    글고~지혜로운 여자를.....
    이쁜 여자는 남편은 즐겁게 할지는 몰라도...
    지혜로운 여자는~
    당사자와 남편에게는 물론~
    위와 아래~삼사대에게 좋은 행복감을 줄거라고.....

    알았다고 하더니..
    진짜로. 이쁘고 착하고 지혜로운 며느리감을 소개 시키더군요.
    아들 손자는 물린 저에게도 소중한~
    지혜로운 며느리 입니다.

  • 23.09.15 13:19

    리디아님.
    정말 행복바이러스예요.ㅎ
    지혜로운 시엄미 ㅋ

  • 작성자 23.09.15 15:11

    리디아님이 지식과 지혜 얘기하면서 은근히 며느리 자랑하시네요...
    내리사랑은 할 수 없지요...통과...ㅎㅎㅎ
    암튼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09.15 15:15

    @비온뒤 네. ㅎㅎ
    아들도 자랑스럽지만~
    며느리들은 더욱 고맙고~
    손자들은 최애의 행복 바이러스 입니다 .
    자랑 맞아요. ㅋ
    팔불출 맞긴해요. ㅋ

  • 23.09.15 12:01

    천고마비 독서에 계절
    인 가을 저도 책한권 사서
    봐야겠네요 과거에 丹 단전호흡에
    빠져 호흡법에 관한 책 많이도
    사서 본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3.09.15 15:23

    정도령님이 한번 재미 붙이시면 무섭게 책에 빠져사실 것 같습니다.
    너무 책에 빠지시지 말고 여학생도 간간히 만나셔야죠...ㅎㅎ

  • 23.09.15 13:23

    독서의계절.
    요즘은 따로 없는거같으잔아요.. ㅎ

    책은 길이요. 지혜요.
    내 영혼을 풍성하게 해줘요. 요즘은 인문학저서로. 삶의지혜를 뚱치고있어요.. 늘 화솔방의 지혜로운 비온뒤님이셔요^^

  • 작성자 23.09.15 15:29

    아프리카님은 독서의 계절이 따로 없고 4철 책을 읽으시네요...
    좋은 습관입니다.책은 길이요 지혜 맞습니다.
    배만 채우지 않고 정신도 마음의 양식으로 채워넣으면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 23.09.15 19:34

    지식과 지혜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도

    아들을 낳아도 "지식"이란 이름을 붙이지 않으나

    딸을 낳으면 "지혜"라는 이름은 많이들 이름에 사용 합니다~~

  • 작성자 23.09.16 00:05

    그렇죠...자삭과 지혜는 뿌리는 같지만 많이 다르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23.09.15 20:11

    독서가 가을의 전설?
    올려주신 글 잘 새겨 두겠습니다,,ㅎ

    해피 하루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6 00:06

    아린님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 23.09.15 20:28

    독서의 계절 가을~~
    중학교때 학교 대표로 고전경시대회에 참가하느라고
    난중일기를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계절 이맘때 학교에서 밤새워
    그당시 고전 4권을 읽고 경시대회에 나갔었는데
    어찌하여 난중일기만 생각나는지 한심하네요

  • 작성자 23.09.16 00:08

    영심님이 소싯적 한 머리 하셨군요.
    고전 경시대회까지 출전하시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난중일기라도
    생각나는 게 어디입니까? 편한 밤 되세요.....

  • 23.09.15 20:45

    활자 중독을 고쳐야 하는데 ㅎ

  • 작성자 23.09.16 00:10

    활자중독되면 연애하는데 지장이 많으니
    조금 고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23.09.16 09:54

    지혜 없으니 지식이라도 쌓아야 할텐데

    컴 서핑은 그럭저럭 눈이 아파도 버티는데
    같은 활자체건만 책만 읽으면 눈이 피로,

    가을의 전설은 내 눈을 아프게 그리고
    졸립게 만드니 어찌하면 좋지요 ㅎ

    이번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정하고 노력해 보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9.16 14:19

    무슨 그런 말씀을...
    나이들어가니 말씀대로 눈이 않따라가 책보는데
    애로가 많기는 많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보배인 눈건강부터 잘 챙기시기를..
    고견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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