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꽈배기 모텔에서 숙박하고 감동을 먹은 후 그전에 갔었던 의정부의 모텔들에 관하여 간단히 비교 및 분석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정부의 렉스턴 호텔은 금년 3월쯤에 여자친구와 신시가지에서 술한잔 걸치고 그 전에 유선 방송에서 보았었던 광고를 보고 가보았습니다.
시설은 호텔이란 이름답게 쾌적하고 깨끗했던 것 같습니다.
월풀욕조 기본이고 tv화면이 꽤 컸었죠.
위치는 의정부역에서 내리셔서 시청방면 출구로 나오셔서 삼천리 예식장 근처에 있습니다.
근처에 술마시기 좋은 장소로 녹턴등이 있습니다.
숙박시간은 다음날 12시이고,
일반실 4만원 중특실5만원 특실7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중특실에서 잤는데 특실에는 옥상방으로 천장이 별이 보이는 창문으로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화번호는 011-9390-4990입니다.
저는 경제적 여유가 별로 없어서 못가지만 뜻깊은 날에는 한번쯤 경험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중특실은 다른 모텔보다 그렇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별로 못했습니다. 그냥 조금 더 깔끔하고 조명이 좋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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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렉스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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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분이 다광고해주시네영 넘 티나요^^
광고 아니구요. 의정부 모텔 관련 글들이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제가 가본 곳만 올리는 거에요.
xsecret님 우수회원 심사하느라 후기 검색하다보니 유독 한 분이 심하게 태클거시네요-_-; 정보에 충실한 글이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네요 맘상해 마시길..
예전에 한달에 4번갔던적이 있었는데.....다른곳 두군데 갔다가 렉스톤 간 뒤로는 다른데 안갔어요~ 괜찬은 듯... 꽈배기는 안가봤지만 써비스가 좋다고 소문이.......렉스톤은 써비스는 모르겠네요~ 거의 신겨을 안쓰시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