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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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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개벽예감 217] 잠수함탄도미사일 ‘북극성’의 거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한동네 추천 21 조회 3,859 16.09.06 08: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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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6 08:42

    첫댓글 북극성.............멋지다!!!!!!!!

  • 16.09.06 09:48

    1945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의 핵실험 횟수는 공식적으로 1000번의 숫자를 상회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폭과 원폭 실험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팔로인한 대기권과 해양의 방사능 오염정도는 새발의 피이고 미국에 의해 오염된
    대기권 심각성은 발표를 안해서 그렇지 심각하기 그지 없을것 같다.

    왜 날이 갈수록 암과 괴질이 늘어만 갈까?
    항암제로 돈벌수 있는 길은 기술만 집약하면 된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조류새가 되는길로 가게하지 말고 물리 화학 생물 약학계로
    가게 해야만 자존할수 있음을 권면합니다.

    나의 권면은 그저 댓글장난이 아니라 정말로 진실된 이야기입니다.
    세계는 지금 과학의 응용에 매

  • 16.09.06 09:53

    달리고 있다.
    몸안게 들어온 방사능 동위원소 들도 연구만 하면 얼마든지 몸 밖으로 배출 시킬 수 있는
    길이있다. 현재 잠간 발표된 알루미노실리케이트라는 촉매제를 본적이 있지만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고 (부작용에 관한한 잘 모름) 노예국이 되지 않을려면 과학을
    최우선 교육정책으로 세워야 한다.

    저 본문도 잘 읽어 보시요

  • 16.09.06 18:48

    @아수라 저도 머리가 워어낙 나빠서 계산을 못합니다. 우리나라 남한의 수학은 계산
    문제가 많아서 국민핵교 6학년까지 전교 꼴등에서 2등했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못할정도 였습니다. 궁민핵교 담임 선생님이 저보고
    "너 진학할 중핵교 없으니까 집에서 쉬"라고 해서 일차 핵교는 원서도
    못 넣었죠. 결국 삼차 모집하는 미달핵교를 당당하게 입학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계산을 못할까 늘 의아해 하였죠.

    기억력과 암기력을 강조하는 한국교육이라는 사실을 섬이 들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중삼초
    그때부터 다시 공부했죠.
    파이가 왜 무언가 루트가 무언가 그러면서 공부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 16.09.06 18:56

    @아수라 저는 머리가 나빠서 기억을 잴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줄 이상 되는 문장을
    못 외웁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쓰는 문장은 한없이 써내려가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수학은 깊은 곳 파헤쳐 들어가는 능력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공식을 다 잊고 원인을 파헤쳐가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비경제적인 공부를 한다고 하였죠.
    정말 공부속도가 느렸죠.
    하지만 한번 이해가 된건 신기하게도 마음에 들어와 박혔습니다.
    아이큐 98의 제가 고등학교 문과반에서 수학을 필요없는
    초월함수와 공학수학(mechanics)을 풀며 지냈습니다.
    까뮈의 이방인을 읽고 법과를 지원하게 되었지만 문과반 담임 선생님은
    의대를 지원하라고 졸라댔죠.

  • 16.09.06 19:05

    @아수라 그래도 웬지 법과를 지원해서 원칙을 비인간적으로 고수하는 사회에서
    응용력을 발휘해서 인간의 깊은 고민을 해결해보고 싶었습니다.

    수학은 공식만 가지고 풀게 되면 자신이 뭐하는지 모르는 메트릭스에
    빠지게 되더군요.
    공식없이 모든 문제를 대하면 보이더군요. 문제를 만들어 내는 사람의 마음이
    보이더군요. 저는 수학적 사고는 (공식없이요) 사람을 매우 논리적으로 만들어
    낸다는걸 늘 이나이 먹도록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 아인슈타인의 특수 일반 상대성 수학이론이 뛰어난가하면
    그 사람의 논리 이해는 기계적 계산이 아니기 때문이였습니다.
    공간지능이 발달하는건 도형과 증명하는 방법을 깊게 생각하면
    그림도 저절로

  • 16.09.06 19:16

    @아수라 그리게 되지요. 우리 3차원 세계의 공간은 도형입니다. 도형을 철저하게
    이해하면 그리고 도형의 변형모습을 증명해나가는 마음이 생기면 계산같은건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웅진 수학 일본에서 유행하는 공문수학은 사람 뇌를 망가
    뜨리는 게임과도 같은 겁니다. 우리 뇌를 팝콘브레인으로 만들어서 응용력을
    떨어 뜨립니다.
    절대 아이들을 거기에 익숙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빌개이초나 스티브 잡새도 사실은 수학계산보다는 응용능력이 뛰어난
    놈들입니다. 수학 계산은 계산기가 있으니까 그 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왜 그런건지 생각하는 버릇을 키워 나가는 거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은

  • 16.09.06 19:24

    @아수라 무엇이든지 할수 있습니다.
    70이 냘 모래인 저는 펜을 들어서 문제를 푸는걸 가장 희열로 느끼며 삽니다.
    그래서 타블렛 컴퓨터를 옆에 끼고 생활합니다.
    덕분에 눈이 아주 나쁘죠.
    그래도 컴퓨터 스크린 위에다가 펜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그 희열이란
    거의 종교같은 액스타시를 느끼며 구석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죠.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풀고 과학을 패헤쳐 가는 외로운 삶을 살다보니
    친구도 없고 그저 어린 손주들 그림그려주기 문제 함께 이야기하기
    이게 제 소일거립니다.

    서양거라고 경멸하지 마시고 뉴톤의 메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방정식 중력 장방정식 속에 심오한 법칙이 숨어
    있습니다.
    결코 저를 자랑할려고

  • 16.09.06 19:26

    @아수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든 전해주고 싶은 자연속의 비밀을 풀어 주고 싶어서 끄적 거리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지금 저는 과학만화를 집필해 나가고 있습니다.

  • 16.09.06 19:31

    @아수라 공문수학 절대 대하게 하지 마십시요.
    제게도 공부라면 학을 띠는 두 아들들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대학에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모두 박사입니다.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면 안되고요 이야기를 해서 동기를 부여하는
    겁니다. 마음이 열리면 이세상 사람은 결코 바보가 없습니다.
    마음이 없을 뿐이지요.
    마음의 문을 열어서 화학 물리학 생물학 수학을 대히게 해야죠.

  • 16.09.07 14:55

    @아수라 아수라님..ㅜㅜ 제 자식도
    수학을 지지리 싫어 합니다

  • 16.09.06 12:22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 수령 동지 만세!"........
    옜날에는 이런 구호를 달고 사는 북한 동포들이 세뇌된 꼭뚝각시 같아 안쓰럽게 보였다
    이 카페 가입 후 북한을 바로 알기 시작하면서
    정권의 찬탈 유지를 위해 무차별 반공이념의 세뇌에 물든 내가
    남북한의 허상을 보고 살아왔음을 서서히 알게 되었다
    북한의 실상과 실세를 남한 민중이 제대로 알기도 전에 아마도 연방제 통일이 도둑 같이 들이닥칠 지도 모르겠다는 설렘이 있다
    더러운 서방물에 오염되지 않고 자주 자존 자강의 우뚝 솟은 북한이 동포임이 자랑스럽다
    빙신 등신 똑똑이들 세상이 숨도 못쉬고 찌그러지는 꼴 좀 길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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