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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칭구가 좋다
소리새 추천 0 조회 160 24.04.15 07: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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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07:44

    첫댓글 각가지 꽃들이 피고 푸른 새잎이 꽃보다 더 이쁘게, 라일락향이 몸까지 스미게 향기로운 날들 이 행복한 봄을 더 느끼기 위해서도 건강해야는데 다 소 미약한 부분들 고처가며 감사하며 살아야 지요
    이렇게 세상이 요란해도 죽은듯이 늦동이 까만 한구루 나무를 보면 웃음이 나요
    늦동이 그래도 추석 전에 열매 맺어 제사 상에 올라오는 크지는 않치만 유익한 열매?..ㅎ
    40여년 늘 옆을 지나며 난 널 믿는다!!! 대추나무야.

  • 작성자 24.04.15 16:44

    우리집 화단 한편에 피어있는 꽃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아 디음앱을 통하여 정향나무 라일락 꽃이란걸 알았네요.
    꽃이 화려하지 않아 수줍음을 타는 새색씨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제법많은 봄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니 모든 식물들이 살판났네요 비바람에 지는꽃도 있고 새로 피어나는 꽃들도 많으니 자연은 항상 우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 24.04.15 07:29

    친구는 소띠친구들은 물론 정모 때마다 태안에서 고속버스 타고 올라오는 대단한 친구로 모두 소문 다 났슈~ㅎ

  • 작성자 24.04.15 16:49

    칭구들을 만날때 마다 엔돌핀이 팍팍 솟아 오르니 강원도 골짜기라도 찾아가서 만날것 입니다.
    이제는 우리 소방 칭구들을 잊을수가 없을것입니다.

  • 24.04.15 08:20

    소리새친~
    멀리서 올라오기 힘들텐데 친구들
    사랑으로 함께한 날들 감사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어요.

  • 작성자 24.04.15 16:52

    샛별이 칭구를 비릇하여 모든 칭구들을 만날때 마다 힘이솟아 오르니 칭구들을 만나는것이 보약을 먹는것과 똑같아지네요
    모두 건강히 지내다가 정모때 마다 얼굴 한번씩은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 24.04.15 08:24

    몇일전 고향가면서 소리새가 사는 동네앞을 지날때 여기가 소리새 친구가 사는 곳인데 동네가 자리가 예쁘고 좋아보이고 기름져 보였서요 지나면서 어느쪽에 친구네일까 아래일까 위에있을까 하면서 지나갔네요 ㅎ

  • 작성자 24.04.15 17:00

    미리 전화 연락이 되었다면 좋았을본 하였네요.
    물론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이라서 일테지요 우리집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어 찾기도 쉽지요 귀촌하여 새로 건축한 가옥이 많다보니 동네가 깨끗합니다. 우리집 앞은 수국 노상 화원이 들어서 7월이면 수국 이천그루가 꽃을 피우게 될것입니다

  • 24.04.15 08:55

    🎶 🎵음악 을
    사랑하는
    친구 소리새갑장
    그리고 소띠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필연~~ ^^

  • 작성자 24.04.15 17:06

    좋은 노래를 계속 올려주어 잘 듣고 지냅니다.
    취미 생활로 지루할 시간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비가 주루주룩 내리는 가운데 악기 가방을 들고 요양원 연주 봉사를 다녀 왔네요.

  • 24.04.15 13:27

    태안에서 버스로 2시간반거리
    왕복 6시간을 할애해서
    매번 정모에 참석하는 소리새칭구의
    열의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 우정이 눈물겹네요.
    요번주 토욜
    또 만납시다요, 창구님!!

  • 작성자 24.04.15 17:13

    새벽에 일어나 태안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귀찮다는 생각을 한번도 갖어보지 않았습니다.
    칭구들 만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있으니 항상 즐겁습니다. 술도 적당히 좋아하고 노는것은 더 좋아하니 정모가 저한테는 큰 활력소 입니다.

  • 24.04.15 14:47

    '칭구'가 좋다
    '사람'이 좋고
    '사귐'이 좋다는 뜻과 일맥상통하니
    앞으로도 즐겁게 지내실거에요~

  • 작성자 24.04.15 17:25

    소방 칭구들을 만날때 마다 즐거움만 가득 차지요. 단정한 옷차림에 환한얼굴들 씩씩한 모습들은 항상 나에게 생동감을 안겨주고 있지요
    가끔 정모가 없는달은 나에게도 희망이 사라지는듯 합니다만. 이제는 번개모임 이라도 할것이라니 다행이지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소방 칭구들은 나의 희망 입니다.

  • 24.04.15 16:40

    소리새 친구님 친구가 좋다는 명문을 잘 읽고 감흥을 받았습니다.
    태안에서 늘 건강하게 사시구려 !

  • 작성자 24.04.15 17:35

    카페에서 만난 칭구들과 이렇게 재미있게 보내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모두다 서로 실수없이 행동 할려는 모습이 모든 칭구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모때마다 만나서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지낼수 있다는 것은 우리 나이로서는 큰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 24.04.15 17:55


    안백작
    갑장친구
    이번
    정모
    모임에서
    하모니카 연주
    함께 불러보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소식주셔요 ~

  • 24.04.16 23:20

    @어부박씨 그럽시다. 약식 하모니카 콘서트 !
    두 사람이 각자 한곡 씩만 연주해 봅시다. 같은 노래도 연주자에 따라서 그 느낌을 전혀 다르게 전달할 수 있으니까...이 사람은 마이너 곡을 주로 연주합니다.
    낭만과 추억의 악기, 입속의 피아노와 함께하면 외로움을 위로 받을 수 있어 자주 행복합니다!
    정모에서 서라벌 회장의 윤허가ㅎ
    있어야 하는데...

  • 24.04.16 23:41

    @안백작 서라벌
    회장님께서
    윤허
    하시겠지요
    마이너곡 으로
    신나게 한곡 빼세나 ^^😀
    앵콜 도.
    ~~~^^

  • 24.04.15 17:26

    # 친구야
    https://youtu.be/lFe99VkEn4k?si=BX8oQRY8s5Btl7dh

  • 작성자 24.04.15 17:45

    노래 가사처럼 남은세월 멋지게 살아갑시다. 돈도 명예도 학벌도 이제는 부질없는것 ㅡ오직 건강지키며 칭구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지내는것이 명약 입니다. 알려 지지않은 가수지만 목소리가 좋습니다. 설운도가 곡을 주었을땐 그만큼 좋은 목소리라 생각하였겠지요

  • 24.04.15 19:50

    소리새 친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ㆍㅉ ㅉㅉ언제나 건강하게 잘 지내다 모임때 친구들 만나는것도 즐거움이겠지요~~

  • 작성자 24.04.15 19:58

    씩씩한 정민칭구를 마주하면 저절로 용기가 납니다. 건강 관리를 잘하고 계신것 같아 우리 나이때를 잊게 해주시네요. 토욜 정모때 만나 즐거운 이야기 나누며 함께해요.

  • 24.04.16 06:45

    친구 열정에 박수 짝짝짝 나는여행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두시간이 한개다 부산까지 너무멀어 자주안간다.
    소리새 존경합니데ㅡ이

  • 작성자 24.04.16 08:19

    칭구는 우리 띠방에서는 활동이 많은 칭구로 알고 있어요.
    부울경 정모에도 참석하는 열정은 대단합니다.
    나도 아이들 둘 모두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 부산 생각은 매일하며 지냅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지내시며 정모때 마다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갖기로 해요.

  • 24.04.18 20:33

    나이들수록
    친구들 만나는 횟수가 줄어듬에도
    먼길을 오고가는
    친구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노래가사가 귀전을 울립니다~~^^

  • 작성자 24.04.18 21:16

    매월 한번씩 만나는 친구지만 만나는 그날 맛있는 음식 함께먹고 함께 마시며 하루를 보내는것이 너무 즐겁다 보니 정모날만 기다려집니다.
    또 내일모레 만나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지 마음이 설레입니다.
    상상친구도 모레 만나면 함께 어울려 멋진시간 갖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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