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이번주는 시작부터 이틀 아파서 고생했지만 40시간 넘긴 것에 칭찬해~~~<br /><br /><br />어제는 월드워Z 영화도 보고 반신욕도 하고 하바마도 토요일꺼 못봐서 보고 울고 마지막회 본방 보면서 또 울고 너무 울었더니 오늘 일어나기가 쫌 힘들었다😢<br /><br /><br /><br />특히 토요일 에필로그에 그때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그 모습이 왜 그리도 슬프던지<br />내가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바라던 하루일수도 있겠다라는 교훈을 얻음!<br /><br /><br /><br />그런데 나 티브이 넘 많이 본다.ㅋㅋㅋ 최근에 러브캐처1,2 다 보고 식샤를합시다1도 다 보고 진정한 위장공시생이 여기 있네 ㅋㅋㅋ 너무 지루한 일상에 한줄기 즐거움이랄까😅 살짝만 더 자제하자<br />그런 열정으로 인강을 봤으면...<br /><br /><br />반신욕 하면서 나의 국어와 영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문제를 너~~무 안푼다는 것이다! 하프도 하다말다해<br />문제 좀 풀자!!<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EjD/cd5ca79ef9ef6cf49dcb2efd5d0359a0e14398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EjD/0b962e57cd6248f3cf87dabb3c08df950eb5709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EjD/115e0fa57e338ae1592438c2f1cd1258ae2fe35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br />이번주 행정학 2시간 37분 했다는 사실을 주간 정리해야지 하면서 알았다는^^ 저번주도 조금 해놓고 주간준게에서 뭐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더 쪼금 했네<br />이봐요😡 머릿속에서 휘발됐네요 후딱 주워담으세요<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PEjD/f90408c9630509697d87afd95dcf427cecd2614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된장찌개 일품인 우리집 셰프는 나👍<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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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바마..네이버 줄거리보고 아침부터 오열했네요ㅠ
이번주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공부하시길~오늘도 빠이팅!
소재가 아주 그냥 작정하고 울리겠다에요ㅠㅠ 애도 한번 못안아보고 가다니 넘 슬픈것.. 이번주는 쌩쌩한 컨디션이 쭉 가길요! 까묨님도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저는 종이의 집 시즌3를 이틀만에 클리에 했다는 ㅋ 우리 이래저래 왤케 비슷ㅋ
된장찌개 보글보글 칼칼한 게 진짜 군침 도네용~~~
종이의집은 처음 들어본다는ㅋㅋ 드라마 예능이라도 봐야 숨 쉬고 사는 기분이라 ㅋㅋ 참 비슷하네요 된장찌개 먹으러 오라고 부르고싶네요! ㅋㅋ
된장찌개 맛있겠어요ㅋㅋ 저도 오늘 차돌 넣고 끓여봐야겠네요
너또님 이번주 파이팅요!!!
오... 차돌 넣은 된장찌개라니!! 벌써 군침 도네요 ㅋㅋㅋ 우디님 우리 이번주는 분발해보아요😁😁😁
우리집에 초빙해서 된장찌개 끓이게 하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된장찌개 안먹은지 꽤되었네욤. 애들이 잘 안먹으니 맨날 애기들 식단으로 햄이랑 김만 먹고있음 ㅋㅋ
ㅋㅋㅋ 제가 우렁각시처럼 가서 끓여주고 싶네요😁😁😁 애들 입맛에 맞춰야하니 넘 슬프네요 한번씩 베네루핀님이랑 신랑분 두분이 먹고 싶은걸로 드세요!!
된장찌개 맛나겠어요 고춧가루도 좀 넣은거죠?애들땜시 밍밍한 된장먹다 칼칼한거보니 넘 먹고싶당~~~^^
네ㅠㅠ 저는 고춧가루 팍팍 넣는데.. 애들 입맛에 맞춰진 집 여기 또 있눼요😢 한개맘님도 한번씩 신랑분이랑 매운거!! 드시고 스트레스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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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0 13:19
전 진짜 된장찌게는 못 끓이겠어요..가장 어려운 것~
저녁해야하는데 저거 식탁에 놓고프네요ㅎㅎ
살포시 식탁에 놔드리고 싶네요ㅎㅎ 저는 김치찌개가 더 어렵다는! 시험 끝나고 살림도 잘하고싶네요ㅎㅎ 저녁에도 힘내세요~~!!
전 시어머님이 된장찌개 육수 소분해서 주셔가지고 얼려놓은거 먹고있어요ㅋㅋㅋ제가 한 찌개는 맛이 안나네요😢😂 주부의 길은 멀고도 험해요...ㅋㅋㅋ너또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어머님들 찬스가 최고인듯 합니다ㅋㅋ 저는 오늘 또 무얼 해먹나 걱정이네요ㅠㅠ 시험때까지 이런 고민 안하고 싶어요.. 늦잠 잤네요ㅠㅠ 쫌따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