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먼저 완전절개 + 눈매교정 +앞트임 + 뒷트임 + 밑트임 +지방 제거 했고, 원래 눈에 지방이 많아서 쌍액도 잘 안 될 정도였어!
수술은 1월 30일에 했고, 실밥은 딱 일주일 째 2월 6일에 제거했어 지역은 “서울”이야!
거의 한 달 단위로 사진 찾아서 업로드 하니까
곧 쌍수할 게녀, 쌍수 했는데 붓기 때문에 걱정인 게녀들은 보고 참고 해줬으면 해!!
***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 글은 내가 겪은 경험으로 적은 후기글임을 꼭 참고해서 읽어줘 ***
수술 당일

나는 수술대 앉을 때 까지 의사선생님이랑 따로 얼굴 가이드 선 한 것도 없고, 상담 받을 때에도 그냥 스틱으로 눈 모양 잡아본 거 보여드리고 (사진 궁금한 사람은 댓글 주면 보여줄게) 트임 같은 것도 얼마나 틀지, 쌍수 라인은 어떻게 할지도 그냥 의사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셨어 수술 하기 직전에 이런식으로 갈거라고만 살짝 거울 통해서 보여주시고 정말 알아서 하셨고 나도 의사선생님 손에 모든걸 맡겼지ㅋㅋㅋ
수술 당일

수술 하고 나와서 붓기 빨리 빠지게 해주는 링겔 주사 맞고 멍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
수술 하고 나와서 병원에 있을 때까지는 찜질 해주셔서 별로 안아팠는데 택시타고 집 오는 동안 눈이 불타는 느낌이 엄청 들어서 집 오자마자 약 먹고 바로 잤어..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까 하나도 안아팠어!
수술 1일 째

수술 2일째

이때부터 오른쪽 눈에 결막부종이 눈에 띄었고
수술 3일째

이때부터 진짜 부종때문에 눈도 잘 안감기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에 사진도 보내보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꾹 참고 버텼을 때야
수술 4일째

멍이 어느정도 빠지려는지 눈 주변이 노랗게 멍들었을 때
수술 5일째

나머지는 눈이 똑같아서 사진을 안찍었고
실밥 풀은 날

실밥 풀 때도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 부종은 그대로였고,
실밥 푼 날부터는 온찜질 해줬어
실밥 풀고 이틀 째

결막부종은 온찜질 해주자마자 바로 가라앉았어! 엄청 눈에 띄게 들어갔지
2주차 오전 8시

출근 할 때는 얼굴이 엄청 부어서 완전 눈이 소세지였고, 이때는 눈 빼고 피부화장+눈썹+뷰러만 했어
2주차 저녁

확실히 오전이랑 오후랑 눈 느낌이 다르더라구
대략 한달 조금 넘었을 때

한 달 쯤부터는 섀도우는 아니고 마스카라랑 아이라인을 조금씩 그리기 시작했어
두 달 째

두 달 정도부터는 섀도우도 써보기 시작하면서 화장 연습하기 시작할때야 눈 감으면 흉터는 엄청 잘 보였었구
눈 떴을 때

붓기는 아직 있긴 한게 한 달째랑 크게 다른 건 없었어
두 달 하고 2주 정도 됐을 때

이쯤부턴 아침에는 조금 부어도 오후되면 꽤 가라앉아서
좀 티는 나도 자리 잡기 시작할 때인 것 같아
약 3달 다 되어갈 때 오후 3시 사진

3달 다 되어갈 때 오전 사진

필터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침에는 좀 찐하게 생겨서 부어있었어
3달 하고 2주 정도 지났을 때

이 때쯤부턴 확실히 붓기가 가라앉았다고 느껴질 때였고
4개월 차

내 기준 4~5개월 쯤부터는 눈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느껴질 때야!
5개월

5개월

7개월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 (일주일 전)

오늘 찍은 거고 흉터는 많이 없어졌어

트임같은 경우는 의사선생님이 말씀은 해주셨지만 적극 추천까진 아니었고,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하는 걸 추천한다
쌍커풀 >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 이 순서로 추천을 해주셨고,
부작용에 대해서 흉살이나 삼백안 등등 많이 찾아보면서 걱정이 먼저 앞서긴 했는데 별 문제 없이 수술 잘 됐어!
효과는 사실 그렇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아 과하게 하지 않았기도 하고, 하지만 2%라도 눈이 커지는데에는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
쌍수 하고 안구건조증은 원래 없었는데 생겨서 많이 불편했어
투명렌즈를 끼고 장시간 있어야해서 인공눈물은 항상 필수였었고.. 그래도 지금은 눈이 좀 괜찮아졌는지 인공눈물 안넣어도 하루는 버틸 수 있어!! 관리 해주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 처음 써보는 자세한 후기라 내용도 뒤죽박죽에 글도 간결하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그래도 게녀들한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좋겠고 이외에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 주라! 최대한 빠르게 답변 줄게 ***
자세한 병원 정보 등 댓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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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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