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노래올려요...노래라도 불러드리고 싶지만...목상태가 말이아니라...
여기서 삑 저기서 삑사리가 나네요...감기든 목소리가 더낫다구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ㅋㅋㅋ
라면을 먹을 려구 물을 냄비에 붓습니다. 좀 많은거 같으면 부어내구요, 그러다 적은거 같으면 다시 물을 채우구요...
어째든 라면은 먹을수가 있죠...근데 사람맘은 그렇게 라면물 마추는 것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사람맘이 라면물이라면 이렇게 고민두 안하겠지만요...
오늘부터 개장입니다. 보광에다 뼈를 묻을랍니다. 그럼...
나와 같다면
뱅크 (이소라의프로포즈93회)
작사: 박주연 작곡: 이동원
어떤 약속도 없는 어떤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위해 비워둔 내맘 그자리로
*
*
카페 게시글
재 잘 재 잘
나와 같다면
지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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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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