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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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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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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이
상공인들은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하여 최 일선에서 야전 병의 역할을 하여왔다. 5대양 6대주를 안방 드나들듯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 하여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 시켜온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정한 날이다.
때로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면서 세찬 풍파에 직접 몸으로 부딪쳐 일구어낸 오늘의 번영을 그대들의 노고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3월 16일은 상공의 날이다.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 된 날이다.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을 “상공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한 것이 1964년 5월 12일이다. 대한 상공회의소 설립 공고일인 1953년 10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2년 10월 31일 최초로 “상공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 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 중소기업인의 날. 전기의 날. 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하면서 날짜도 10월 31일로 정하였다가,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변경하여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한편 발명의 날은 1982년부터 “상공의 날”과 분리되어 민간주도(한국발명진흥회 주관)로 매년 5월 19일에 기념식을 시행해 오다가 1999년에 와서 법정 기념일로 책정되었다.
“상고인의 날”은 기념식과 공장새마을 전진대회를 병행하여 거행하였고, 상공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상공인을 선발하여 포상하며, 재외 상공인을 초청하여 다과회를 개최하고 산업시찰을 실시하기도 하였다.<지식백과 참조>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들은 지금의 풍요가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으로 착각은 하지 않는지, 마치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지, 우려스러움이 앞선다. 특히 나라를 이끌어가는 분들의 지난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여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나라를 한 단계 높이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우물쭈물할 시기가 아니란 말이다. 다른 나라는 뛰어가는데 우리가 걸어간다면 어떤 결과가 올 것인지에 대하여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2016년 03월 16일
夢室에서 김광수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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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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