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베이스 CEO "美 SEC 집행 중심 규제로 미국에 막대한 피해" 2️⃣ 코인·주식 투자유인 및 '한국소비자원' 사칭 주의해야 3️⃣ 개인회생 신청 절반 2030세대...가상화폐 주식 투자 영향
4️⃣ 한은, '가상자산 사업자' 자료제출요구권 확보...금융당국 정무위 의견 전달 5️⃣ 레이 달리오 "미국 시장 영향력 줄어...달러 패권 약화될 것" |
01. 코인베이스 CEO "美 SEC 집행 중심 규제로 미국에 막대한 피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무차별적인 규제로 자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02. 코인·주식 투자유인 및 '한국소비자원' 사칭 주의해야
유사투자자문업체(주식리딩방)에서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해 개인‧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코인 및 비상장 주식 등의 신규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유인해 금전을 편취하는 등 추가 소비자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03. 개인회생 신청 절반 2030세대...가상화폐 주식 투자 영향
암호화폐·주식·부동산에 뛰어든 직장인이 늘면서 개인회생을 신청한 채무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1만명을 넘겼으며 절반 가까이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04. 한은, '가상자산 사업자' 자료제출요구권 확보...금융당국 정무위 의견 전달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 관련법 제정을 통해 한국은행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자료제출요구권을 획득할 전망이다.
05. 레이 달리오 "미국 시장 영향력 줄어...달러 패권 약화될 것"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는 국제 금융 시장과 무역에서 미국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달러화 보유 추세가 약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2만7890 달러, 이더리움 190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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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58% 하락한 2만7895 달러(한화 약 36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44% 내린 1906.71 달러(한화 약 25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BNB 2.95%▼ XRP(XRP) 5.64%▼ 카르다노(ADA) 4.52%▼ 도지코인(DOGE) 8.50%▼ 폴리곤(MATIC) 5.42%▼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793억 달러(한화 약 1561조원)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올들어 약 70% 이상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매수세와 매도세의 공방이 치열하다. ETF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BTC의 향후 움직임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BTC 하락에 베팅하는 프로쉐어스 숏 비트코인 전략 ETF(티커 BITI)의 경우 올들어 47% 상당의 손실을 기록하는 와중에도 1.18억 달러 상당의 자금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에 간접 투자하는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티커 BITO)는 올 들어 89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는데, 숏 ETF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