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갈(呵喝)--잘못을 콘 소리로 꾸짖음 가금(呵禁)--꾸짖어 못하게 함 가벽(呵壁)--자신의 함은 미치지 못하나 정의감에 북받쳐 벽을 보고 呵壁問天 가부(?莩.?孚);갈대. 갈대 속의 엷은 막. ?莩之親; 먼 친척 ?莩之親 가부지친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먼 촌수(寸數)의 인척(姻戚) 佳城(가성)--분묘.墳墓. 隧(묘길 수. 墓道) 가액(加額)-이마에 손을 얹는다는 뜻으로 사람을 몹시 기다림 家丁--집에서 부리는 남자 상일군 가호(呵護)--保護 각신(閣臣)--규장각의 벼슬아치 각저(角抵)--두 사람이 서로 맞붙어 힘을 겨루며 競爭하는 中國 遊戱의 하나 幹蠱간고; 부모의 허물을 아들이 덮어준다는 말로 “허물 있는 사람의 才智있는 아들. 일을 맡아 처리함. 技能, 才能 幹蠱 간알(干謁); 사사로이 謁見을 求함 干進(간진)--벼슬을 바람. 관리가 되고자 함. 干은 바라다. 희망하다 간취(看取)--1.봄.取는 조자 2.보아서 알아차림(看取春風盃酒間) 간살(看殺)--1.봄 殺은 조자. 2.죽게 내 버려둠 갈도(喝道);①.지체 높은 사람이 행차할 때 驅從이 소리질러 일반인의 통행을 금하는 일. ②.司諫院이나 玉堂이 出勤할 때 下隷가 앞에 서서 길을 치우며 인도하는 일. 또는 그 사람. 감가(坎?.坎軻)때를 잘 못만남, 不遇; 坎?於閭巷之間 以終可恨也 감면(?眠)--?臥. 깊이 잠듬. 충분히 잠 감사(減死)--죽을 죄인의 형을 감함 戡定(감정);전쟁에 이겨 난리를 평정함,戡;칠 감 甲士--조선 때 義興府에 속했던 軍人. 司直(사직).副司正의 군직을 맡을 수 있음.. 의흥부(군부를 통활했던 관청). 사직(오위에 속했던 정오품) 강공(?功)--공을 이루다. 成功. ?(올릴공 擧.이룰 강.깃대 공) 강공일신(?功一身)--필생의 노력을 기우려 성취하다. 강장(絳帳)--붉은 휘장, 絳?. 스승의 자리, 學者의 書齋 後漢의 巨儒 馬融이 高堂에 앉아 붉은 휘장을 두르고 그 앞에 生徒를 앉혀 놓고 가르친 데서 나온 故事 介弟개재--남의 아우의 존칭 介胄(개주) 갑옷과 투구. 무인을 일컬음. 介士,,(介弟는 남의 동생을 稱함) 갱연(?然)--金屬의 소리. 거안제미 擧案齊眉;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中國 後漢時節 梁鴻과 그의 妻 孟光의 아야기. 富者집 딸 孟光은 가난한 선비 梁鴻에게 시집을 가서 날마다 열심히 일을 했고 맹광은 남편이 돌아올 쯤 이면 손수 정성껏 저녁을 준비하여, 거안제미 즉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올려 내밀며 恭敬을 표했다고 한다. 孟光荊釵 거연(居然)--그대로 온통. 편안한 모양. 安然. 사물에 동요되지 않는 모양. 머물러 있는 모양 遽爾거이; 갑자기 거자(擧子)--아들을 천거함. 관리등용시험에 응시함. 응시하는 사람 ?弊(거폐);폐단을 없앰. ?痰;담을 없앰; ?;옷깃,除去하다, 巾?(비단을 바른 책 상자) 巾.수건건. 덮을건. 乾斷(건단)-㉠큰 결단. ㉡군주가 정사를 스스로 裁決하는 것 건명(建明)--일을 일으켜서 명백히 함. 건백(建白)--윗사람에게 의견을 말함. 建言 ??(건악)--꺼리낌 없이 바를 말을 하는 것 巾衍(건연)--書籍, 遺稿, 巾卷(상자에 넣은책) 衍:상자연 성할연 넘칠연. 건정(乾淨.간정.)--깨끗하고 말끔함. 일의 뒤끝이 말끔하여 후환이 없음 乞骸(걸해);노신이 벼슬을 사양하기를 임금에게 청원함; 乞骸骨 .乞骸還鄕 견권??(견권)--㉠생각하는 정이 두터워 잊지 않는 모양, ㉡맹세하고 배반하지 않음 결리(結?.結?); 시집가는 일. 리(衣帶. 香을 뜻함) 結負;結卜--조세를 매기기 위한 토지넓이의 단위 結. 負. 束 이 있다. ?然겸연; 겸연쩍다. 부끄럽다. 불만스럽다. ?;흉년들다. 부끄럽다. 불만스럽다. 겸종(?從); 下人. 시중드는 사람, ?人, ?卒,?(시중들 겸).문직이. 청직이 梗槪(경개);대개, 대강 경기(經紀); 순리로 다스림 (가정을) 경사(京師)--서울 경숙(經宿)-임금이 대궐 밖 다른 곳에서 밤을 지냄 啓沃(계옥)--사심없이 충성된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를 임금에게 사룀. 書經(啓乃心 沃朕心).나의 마음을 펼쳐서 임금의 마음을 인도하는 것
계청(啓請)--임금에게 아뢰어 청함. 주청(奏請) 계행(啓行)--앞장서서 길을 이끌어 줌. guide. 여행길을 떠남 고굉(股肱)--다리와 팔뚝. 股肱之臣 고명(誥命)--五品官 이상의 관리 임명시 주는 사령장 고복(顧復)--부모가 자식을 양육함. 顧復之恩. 詩經;顧我復我 고부(辜負)--배반함. 위배함. 상대의 뜻에 거스름. 叩盆(고분)---莊子가 그의 아내가 죽자 장자는 두 다리를 뻗고 항아리를 두들기며 “生도 없고 形도 없고 氣도 없으며 죽고 삶은 四時의 運行과 함께 當然히 行해지는 것이로다”하였다 -<莊子(장자). 지략편> 고비(皐比)-1.虎皮 2.將軍이나 學者의 座席. 3講義의 자리 4敎師를 이름 고요(皐陶)--舜의 신하. 벼슬은 司寇, 法理에 밝아 刑獄으로 사회질서를 바로잡음 고요모(皐陶謨) 書經의 篇名 , 堯舜때 君臣의 佳言을 收錄한 冊 고율股栗(고율);두려워서 다리가 떨림. 栗=慄 고정-闕里考亭也. 궐리는 공자가 살던 마을이고 고정은 주자가 살던 마을. 곤수(梱帥. ?帥)- 水使. 兵使를 예스럽게 부르는 말 곤욕(困辱)--심한 모욕. 骨?之臣 혹은 骨?之臣 拱(팔짱끼다.아무일도 않음.한아름되다 先生之墓木已拱而石未具) 공거(公車)--應試하는 科文 兵車 공거(貢擧)주군에서 공사를 선발하여 천거함. 공구(供具); 부처나 보살에게 공양하는 香. 華. 幡蓋. 飮食등. 또는 그런 것을 공양하는데 쓰는 그릇 공극(孔棘)-대단히 급박함.國事孔棘하야 不遑退食이라. 遑(급함. 겨를) 공령학(功令學)--과거 보기 위하여 하는 학문 공벽(拱璧)--큰 寶玉 . 공보(公輔)-三公과 四輔. 함께 천자를 보좌하던 대관. 貢賦--공부에는 調와 庸과 租 가 있음 공사(貢士)-지방에서 선발하여 중앙에 천거하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 공수(拱手)--두 손을 마주잡고 아무 일도 않음. 拱手空食 공첩(公牒)--政府나 公共團體에서 내는 公事에 관한 意思通知 公聽幷觀--공평한 마음으로 듣고 쌍방을 아울러 봄. 공평한 태도 公乏--결핍. 궁핍. = ?乏 公之家力 漸? 實由此也 과거(過擧)--지나친 행동. 실수 실책, 실패 과공(課工)--일과로 정해 놓고 하는 공부 과방(過房)--양자를 들이는 일. 凡四世過房而 六世始得五男. 과종(過從)==사이좋게 지냄. 相從함. 訪問함 곽자의(郭子儀.郭汾陽)-唐 숙종 때 功臣. 관각(館閣);翰林. 弘文館과 藝文館 관담(款談.款話 款語)-허물없이 이야기함. 터놓고 이야기 함 刮磨(괄마); 학문을 딱음 磨;갈마 ?;깍을 마; 講?=講磨 ?悍(광한)--모질고 독살스러운 것. 掛劍(괘검)--吳나라의 왕자인 延陵의 季子(名은 禮)가 보검을 차고 齊나라에 사신으로 가는 길에 徐나라 왕을 찾았을 때 자기 칼을 왕이 몹시 탐내는 눈치라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를 왕에게 줄 것을 마음먹었으나 귀로에 들리니 왕은 죽고 없었다. 곧 왕의 능에 찾아가 그 칼을 능 앞 나무 가지에 걸어 마음의 約束을 지켰다는 옛 故事. 괘관(掛冠)--後漢의 명신 蓬萌이 王莽의 신하되기를 거부하고 冠을 벗어서 東都 城門에 걸어놓고 가족을 데리고 배를 타고 요동으로 도망갔다. 따라서 “관과 옷을 벗어 걸고”는 곧 신하가 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것이다. 僑居(교거)--임시로 삶, 임시고 사는 곳. 寓居 교결(交結)--서로 사귀어 정을 맺음 翹楚(교초)--잡목 중에서 특출한 나무. 翹는 꼬리 ,날개, 깃털, 才能이 뛰어남 교횡(驕橫)--교만하고 횡포함 구경(究竟)--사리의 마지막, 필경. 窮極 九皐--깊은 못 심원한 곳을 비유. 皐는 澤 고(縱으로 白大十) 區區--작은 모양 근소한 모양 구복(舊服)--낡은 옷. 옛 領土 구사(丘史);官員의 馬前과 轎前을 喝道하는 奴婢. 弘文館無丘史 爲官者例借他司帶率 구수(丘嫂)=맏형수, 每事 必就質於丘嫂 구의(?衣)--옷 뒷자락을 걷어올림. 옛날의 경례. 경건한 동작 구장(舊章)--엣 制度, 文物. ? 法令 구종(驅從); 벼슬아치나 양반들을 가까이 모시면서 시중들던 하인 구합(苟合)--경솔히 남의 뜻에 영합함. 구동(苟同). 국보國步; 한 나라의 운명.國運. 군산(君山)--洞庭湖 속에 있는 仙山으로 湘君의 놀던곳 군척(??-??)--주워 모음.採? 군(?-?=같은 글자) 궁도(窮途)--困窮하게된 경우. 困窮한 時期 窮髮(궁발)-髮은 풀. 풀도 나지 않을 정도의 極寒地帶. 不毛地帶 穹壤(궁양)--하늘과 땅 .하늘 궁 穹天. 궁위(宮?)-궁궐. 眷言(권언)--친절하고 정중한 말.돌아볼 권 권점(圈點)--㉠방점(傍點). ㉡弘文館의 官員을 登用할 때 후보자들의 성명을 죽 적어 놓고 銓選官들이 각각 기용하고자하는 사람의 성명아래 찍는 둥근점 권조(權?)--임시로 매장함 권형(權衡)-저울, 저울추와 저울대 사물의 가볍고 무거움을 고르게 함,衡平, 均衡 闕里考亭. 궐리는 공자가 살던 마을이고 고정은 주자가 살던 마을. 潰(흩어질궤).撓(요란하다,시끄럽다.꺽다-撓屈). 剿(끊을초. 죽일초) 剿殺. ?수고할초.剿仝 궤이(詭異)--이상함. 궤괴(詭怪) 귀각.구각(晷刻).때, 시각, 光陰, 晷;그림자 귀 규각(圭角)-옥의 뽀족한 모서리. 말과 행동이 모가 나서 남과 어울리지 않음 閨鸞(규란)과 庭鵠(정곡)---규란은 夫人. 정곡은 아들을 일컫는 말 奎文(규문)--문학, 문물, 문교를 이르는 말, 奎는 별의 이름으로 文運을 맡아본다고 함.文昌星) 규표窺豹; 대롱 속으로 표범을 봄. 균(?)== 둥근 곳집균. 或當饑歲 不計親疎 傾?而賑濟之 균축(鈞軸)- 저울추와 굴대. 大臣(대신)을 이름 극명(克明)--속속들이 밝힘. 임금의 도리를 다함 극인(棘人)--몹시 슬픔에 잠겨 있는 사람. 부모의 상을 입은 사람이 자기를 일컫는 말 喪制 근포(?捕)--죄인을 쫓아가 잡음. 미행하여 체포함.?(따르다 수행하다. 시중들다) 근행(覲行)--근친하러 가거나 옴. 근친(覲親;친정부모를 뵈오러 감) 금낭(錦囊)=佳作의 詩 肯?(긍경) 사물의 가장 요긴한곳 ,?;(음은 계,경. 비단계,힘줄이 얽힌곳) 긍구긍당(肯構肯堂)--아버지가 이룩한 일을 아들이 잘 이어받음. 構(지을구.집세울구) 긍구지의(肯?之意)-선인의 뜻을 이어 받드는 뜻.?(얽을구, 당길구) 기구(箕?)--家業. (부조로부터 내려오는 가업) 기구지업箕?之業;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사업. 家業 ??(기궐.의궐)印刷 기념(記念): 기억하여 잊지 아니함.(능동적) 기념(紀念): 오래도록 사적(事蹟)을 전하여 잊지 않게 함.(사동적) 이희승 사전은 記念과 紀念을 차이가 있게 뜻풀이했습니다. 기덕(耆德)--덕이 높은 것 기설(羈?)-굴레와 고삐*임금의 말고삐를 잡는다는 뜻으로 ‘신하가 되어 섬김’의 겸칭 기슬(?蝨)이 大廈成而燕雀相賀 湯沐具而??相弔--淮南子 기우(奇?)--詩文中에 騈?(변려.병려)를 ?라하고 변려가 아닌 것을 奇라 함 岐?(기억)--어릴 때부터 재능이 있었음을 이르는 말, 갈림길 기, 높을 억 *? 산 이름 의,높을 억 1. 대나무 이름 1. 산(山) 이름 2. 대의 가장자리 a. 높다 (억) b. 높고 험준하다(險峻--) (억) c. 알다, 영리하다 (억) d. 나이가 어리고 총명하다(聰明--) (억) e. 숙성하다 (억)
기찰(譏察)-엄중히 살핌. 비밀히 탐사함. 범인을 잡으려고 수소문하여 염탐하여 행인을 임시 검사함. 逆賊이 非如鳥獸魚鼈處處生産之物하야 難以譏察이라 기한祁寒(기한)-혹독한 추위 祁(성할기) 緊歇(긴헐)-요긴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길거(拮据);쉴 사이 없이 일하다(予手拮据).곤란을 당하다. 생활이 어렵다.拮;깍지끼다 金粟(금속)--돈과 곡식. 월계화의 다른 이름. 국화를 형용하는 말 나변(那邊)--어느곳. 어디. 저기. 저곳. 거기. 낙민(洛?)--程朱學. 宋의 程?. 程顥는 洛陽人이고 朱子는 ?(지금의 福建省)에서 學問을 가르침.-수사는 공자가 제자들에게 도를 가르치던 곳에 있는 수수(洙水)와 사수(泗水). 곧 공자와 맹자를 뜻하는 것이고, 낙민은 송(宋)나라 때의 학자 정호(程顥)?정이(程?) 형제가 살던 낙양(洛陽)과 주희(朱熹)가 살던 민중(?中)을 말한 것.
낙서(洛書)--夏의 禹王이 治水할 때 洛水에서 나온 神龜의 등에 쓰여 있었다는 글로 (아홉개의 무늬) 洪範의 原本이 됨 낙역(락역.絡繹 絡驛)--人馬의 往來가 끊어지지 않음 난취(爛醉);滿醉 남두(南斗)--28수의 여덟 번째의 별 남상(南牀)--홍문관 정자의 딴 이름 남위(南威); 晋代의 美人. 晋의 文公이 그에 반하여 사흘간 政事를 게을리 하다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그를 멀리한 다음. 후세에 반드시 女色으로 나라를 망치는 일이 있을것이라 말했음. 납교納交(납교); 교제를 맺음 낭탐(狼貪)--이리와 같이 욕심이 많음 ?者(내자)--近日 ?는 乃 내자?者; 요사이 恬退(념퇴.염퇴)--마음이 편안하여 겸손함. 명예나 이익에 관심이 없음 退는謙退 魯衛之政; 노나라와 위나라의 정사는 형제처럼 비슷함(논어) 녹동아호(鹿洞?湖)--녹동은 백록동으로 朱子가 講하던 곳이고 아호는 江西省에 있는 山으로 朱子가 呂祖謙, 陸九淵兄弟와 學問을 講하던 곳임 농조(籠?)--고기 잡는 가리. 새장 속에 넣은 것처럼* ? 보쌈 조 1. 보쌈(褓-: 대나무나 가시나무로 결어서 만든 고기를 잡는 그물) 2. 가리(물고기를 잡는 기구의 하나) 3. (연기 따위가)끼다 4. (가리로)물고기를 잡다
뇌롱牢籠(뇌롱)- ㉠한데 묶어놓음. ㉡남을 자기 마음대로 씀. ㉢手中에넣어 마음대로 놀림 뇌쇄(뇌살;惱殺)-애가 타도록 몹시 괴롭게 함. 특히 여자의 아름다움으로 남자를 魅惑하게 하는 일 늑정(勒定)--강제로 作定하게 함. 陵轢(능역)--犯하여 짓밟음 , 서로 충돌함. 不和, 軋轢 단가(檀家)-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 信徒의 집. 布施하여 절을 유지토록 힘쓰는 집안 속칭 닷집. 단라(檀那), 檀越 檀那--梵語 Dana의 音譯, 시주, 보시. 시주를 하는 신자를 중이 부르는 말 檀越 단구(丹丘); 신선이 산다는 가상의 곳 斷爛(단란)---여러 조각으로 찢어짐 丹砂..芝草--신선이 되는 약. 단한(單寒)--친족이 적어 고독하고 가난함. 單寒無依 달관(達官)--高官. 높은 벼슬 子路曰 傷哉貧也 生無以爲養 死無以爲禮 湛樂(담낙.담락)--즐김 擔負(담부)--짐을 메고 지고함. 擔?(담항). ?;다질 항 堂兄弟(당형제)--4촌 형제. 종형제 舍-30리. 군인이 하루 걷는 거리 대각(臺閣)--사헌부와 사간원을 아울러 일컫는 말 대간(臺諫)--諫言을 맡아보던 官吏로 司憲府. 司諫院의 總稱 대간(臺諫)--司憲府와 司諫院 벼슬의 總稱 擡頭不起; 머리를 쳐들고 일어나지 못함. 대배(大拜)=宰相을 除授함. 宰相 대변(對辯)--어떤 사람이나 기관을 대신하여 그 의견이나 입장을 발표함 대솔(帶率);帶率下人;귀인을 모시고 다니는 사람.某者獨不借帶率 只以?卒前導 徒(형벌). 도광(韜光.?光)-학식이나 재능을 남에게 알리지 않고 감춤 도구(??.토구)--地名. 숨어서 살려는 별장 滔滔--탄식하는 모양, 어지러운 모양 도령(都令)--都承旨 도류(道流);道士의 部類. 老子의 道, 談空空於釋部,?玄玄於道流. 朝鮮때 雜職의 하나 도선(徒跣)-맨발.跣(맨발선) 燾育(도육)--보호하여 기르다 도주(陶鑄)--물건을 만들어 냄. 인재를 양성함. 陶冶 도해(蹈海)--바다에 투신하여 죽음. 고결한 지조를 말함. 바다를 건넘. 위험을 무릅씀을 말함 도회(韜晦)--才智 學問 등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 ?=韜=감출 도 돈정(敦定)=확실히 정함. 돈좌(頓挫)=기세가 갑자기 꺾임. 문장의 기세가 바뀌어 강한 필봉을 부드럽게 서술함. 挫=꺾다 동관(同官)--같은 관청의 같은 등급의 관리 동우(東隅)--동쪽 해 뜨는 곳. 인생의 아침인 젊은 시절. 東隅已逝 桑楡非晩 동접(同接)--같은 곳에서 함께 공부함. 글동접. 同硯. 同門 同窓. 同接契 동첩득구(動輒得咎)-자칫하면 남에게 욕을 먹음. 두담(斗膽)--매우 큰 쓸개 두수(??)--깨끗이 씻어 버림. 털어 버림. 의식주에 대한 집착을 없애 버림. 분발. 떨처 일으킴. 정신을 차리게 함 두호(斗護)--남을 두둔하여 잘 보살펴줌 등철(登澈); 상소문을 임금에게 올림. 등해(燈海)--넓은 지역에 등불이 총총하게 많이 켜 있는 모양 爛商(란상)--爛議.충분히 의논함. 爛醉는 滿醉 ??(뇌뢰;??)-마음이 넓고 큼, ??落落-마음이 高明正大함 ?酒(뇌주)--1.飮酒禮의 처음에 술을 땅에 뿌리는 일 2.降神할 때 술을 땅에 뿌리는 일. ?(부을 뢰. 祭酒랄) 累:每 루빙(鏤氷)--얼음에 새긴다는 뜻으로 “無益한 努力” 鏤는 새길 루. (內無其質而 外學其文, 雖有賢師良友. 若畵脂鏤氷 徒費日工耳). 釐正(이정.리정)--釐革.改革 摩?(마사)--손으로 어루만짐. 愛撫 輓近(만근)--近來. 近年 만석(萬石)-漢代 三公의 異稱. 녹질 이천석의 벼슬이 한집에 다섯사람이 있는집 萬石君(만석군)-漢의 石奮과 그 네 아들이 모두 祿秩 二千石의 벼슬에 이르러 景帝가 석분에게 붙인 이름 望聞問切‘망문문절- 의사가 환자를 진찰할 때 환자의 얼굴이나 병세를 바라보고. 병세를 듣고. 묻고. 진맥하고를 뜻함 망복(罔僕)-종이 되지 않음. 箕子之罔僕東來無或怪矣. 書經微子之命에 商其淪喪 我罔爲臣僕 망양(亡羊)--실패. 두 가지 일을 경영하다가 두 가지 다 실패함. 萬事亡羊 망제(望帝)- 죽어서 두견이가 되었다는 촉왕. 杜宇의 일컬음. 두견이
망조(罔措)--罔知所措. 당황하여 어쩔줄 모름. 허둥지둥함 忘形-육체를 잊음. 道를 體得..容貌 地位를 문제삼지 않음..(忘形之交.忘形之友) 면례(緬禮)--移葬 緬憶면억--回想 綿?-몸을 가지는 態度. 儀表. ?의 音은. 절, 체, 촬 등으로 읽는다. 멸성(滅性)--親喪에 너무 슬퍼하여 自己의 性命을 잃음. 명부(明府); ㉠明法을 간직하여 두는 곳 ..㉡태수. 현령을 이름 명부(命婦)--여자로서 封號를 받은 사람. 內命婦(妃嬪等 宮內 封爵)/ 外命婦(公主. 王妃 및 男便을 따라 封號를 받은 士大夫의 아내) 명부(冥府)--저승 .황천 ?德(모덕)--덕을 같게함. ?는 가지런할 모 모릉(模稜)--決定을 짖지 못하여 可否가 없음 몽진(蒙塵)--임굼이 난리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 감. 파천(播遷) 播越 ?末(묘말)--後裔. 아득할 막. 멀묘 무격巫覡(무격);무당과 박수 무복(誣服)-罪도 없는데 하는 수 없이 强制에 의하여 自服하고 刑에 복역함. 誣服以苟活 不如死也. 不勝痛 自誣服 무우(無虞)--뜻밖의 일/. 예상하지 아니한 일.-생각지 않은. 뜻밖에. 생각지 않은 일. 무인(誣引); 무죄한 사람을 죄로 몰아 강제로 구인함 武--자만하다. 업신여기다. 묵수墨守; 자기의 의견을 굳게 지킴. 墨翟의 故事 문신(問訊); 안부를 물음 文身문신--刺文 文藻(문조)--文章의 멋, 文采. 文才. 藻(말. 바닷말. 무늬 , 채색) 문천상(文天祥)--宋나라 때 대신 자는 文山. 元나라가 宋나라를 침입하자 군사를 일으켜 여러 차례 싸웠지만 이기지 못하고 끝내 사로잡혔다. 원나라 世祖가 문산의 인품이 하도 좋아서 인물을 아껴 여러 번 항복하여 마음을 바꿀 것을 설득했으나 끝까지 항복하지 않으므로 柴市에서 죽였는데 원나라 세조는 ‘참으로 남자다’ 하고 탄복을 했다고 한다. 문천상(文天祥; 호는 문산[文山].封爵은 信國公. 음소집이라는 詩集이 있음)--남송의 충신으로 오파령에서 패전하여 원장 장홍범에게 피집되어 3년동안 燕獄에 拘禁되어 끝내 굽히지 않으므로 마침내 시시(柴市)에서 피살되었는데 의대속에 찬이 있었으니 곧 의대찬이다. “孔曰成仁 孟曰取義 惟其義盡 所以仁至 讀聖賢書 所學何事 而今以後 庶幾無愧” 勿孤(물고)--저버리지 않음. 배반하지 않음. 孤는 저버리다 배반하다 버리다 ?(편안할 미. 그칠 미. 쉴 미) ?災 미염(米鹽)--쌀과 소금. 살림 밑천. 자질구레하고 귀찮은 일 . 번거로운 일.汝以寡母之一女 幼求稱意 長當何如 間試米鹽賤執 不令之安佚 미월(彌月)--온 한달 동안 걸림. 달을 넘김. 여러 달. 生後 滿 일개월 悶沓민답. 괴로움으로 가슴이 답답한 것. 沓 거듭할 답. 합칠 답. 박락(剝落).--剝脫. 강제로 뺏음. 강제로 벗김. 박채(博採).博采; 널리 의견을 구함; 박탁(剝啄)-방문자의 발자국 소리나 문을 두드리는 소리.. / 바둑을 두는 소리 반궁(泮宮)--成均館과 文廟의 總稱. 벽옹(?雍). 반근(盤根)-뒤엉킨 뿌리. 일이 몹시 곤란함. 반마(班馬)--隊列에서 떨어진 말 反外--배반 반포(反哺)--부모의 은혜를 갚음 반함(飯含)--염습할 때 죽은 사람의 입 속에 구슬이나 쌀 동전 등을 물리는 일 발섭(跋涉)--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길을 감 勃然(발연); 성내다. 갑작스럽다(卒然). 힘차게 일어나는 모양 발정(發程. 發道. 發足)--길을 떠남. 방거(紡車;방거)--물레 旁求(방구)-널리 구함, 빠짐없이 찾아 다님 방면(方面)-관찰사가 다스리는 행정구역 방박(磅?);가득 참. 磅(돌 떨어지는 소리 방).?(가득할 박. 널리 덮일 박) 방박(磅?)--가득 참. 돌 떨어지는 소리 방. 가득할 박 방사(放肆);방자(放恣)함. 제 멋대로 함. 방일(放逸). 탁이(?弛 ;척이). 방오(旁午)--煩多 방통(旁通)--자세하고 간곡하게 함.. 曲盡 방통(旁通)--조리 있게 자세하고 분명하게 앎. 幡然開悟(모르던 사리를 갑자기 깨달음) 방헌(邦憲)--國法 白鹿洞學規--송나라 朱子가 江南에 있는 백녹동 서원이 황폐한 것을 보고 다시 복구한 다음 학규를 만들어 게시했는데 五敎之目, 爲學之序 修身之要, 處事之要 接物之要 等等이었다. 백(魄)-달(月) 백면서생白面書生-오직 글만 읽고 세사에는 경험이 없는 사람 백비(白賁)--화려함을 버리고 자연 근본으로 돌아감. 채색을 않고 흰빛으로 꾸밈 백석(白晳)--흰 피부, 흰 얼굴. 容貌白晳如氷壺 백운향白雲鄕;天帝가 사는 곳. 天上世界. 仙鄕 백정(白?)--희고 굵은 지팡이 孔子曰 ?菽飮水 盡其歡 斯之謂者 번갈(煩渴)--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症 번리(藩籬)-울타리. 藩落.이락 번리지안藩籬之?-울타리에 앉은 메추리라는 뜻으로 見識이 좁은 小人에 비유 번무(繁務)--매우 바쁜 사무 蕃臣(번신)--諸侯 번연(幡然)--선뜻 태도를 바꾸는 모양. 깨끗이 飜意 하는 모양 범과(犯科)--犯法 泛然--들떠 있는 모양 犯越(범월)--국경을 몰래 넘어 달아남 벽립(壁立)--바람벽처럼 우뚝 섬 벽용(?踊)=부모 상사에 애통하여 슬피울고 가슴을 두드림(?가슴칠 벽) 邊幅(변폭)--겉모양 外貌. 天性醇朴 不事邊幅 별배(別陪); 벼슬아치 집의 下人 별성(別星)--奉命使臣. 집집이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女鬼 별업(別業)--별장. 별서(別墅) 炳浪(병낭.병랑.炳琅.)--문장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양.(남이 모르는 어려운 문구를 써서) 文藻炳浪 병몽(??)- 幕.. 휘장. 병은 둘러치는것. 몽은 위를 덮는것 병장(屛障);보이지 않게 가리는 휘장. 병풍과 장지 병혁(病革)--병이 위독하게 됨 복욱(馥郁)--그윽한 향기가 풍김 봉내(封內)-封彌. 과거를 볼 때의 절차 봉모(鳳毛)--봉의 털. 자손이 父祖 못지 않은 소질이 있다는 말 봉복(捧腹)- 배를 잡고 웃음.捧腹絶倒= 抱腹絶倒 봉신첩퇴(奉身輒退)--身命을 살려서 곧 바로 물러남 봉장(封章)--密封하여 임금에게 上奏하던 意見書, 封事. 封奏 봉지(奉旨) 임금의 명을 받듦 棒招(봉초)--죄인에게 구두로 陳述을 받음 봉필(蓬?)ㅡ 봉호(蓬戶;쑥대로 엮은 문 가난한 사람의 집을 이름)와 사립문. 가난한 사람의 집. 자기 집의 겸칭 봉필생휘(蓬?生輝); 가난한 집에 고귀한 손님이 찾아주어 영광스럽다는 인사 봉환(封還)-사표 따위를 봉한 채 그대로 돌려보냄 負劍(부검)-업고 안고 함, 劍은 ‘끼다’의 뜻. ?은 기울이다(注意등을) 負劍??詔之 ?는 입 언저리. 詔는 윗사람이 가르치는 것 夫藩籬之? 豈能與之料 天地之高哉 扶桑(부상)--동해 복판에 있는 神木. 해가 나오는 곳이라 한다. 동쪽을 가리키는 말로 쓰기도 한다.<山海經> . 東隅><桑楡--해지는 곳 不臣(불신)--신하가 되지 않음. 敷榮(부영)--초목이 번성함. 무성하여 꽃이 핌 부옹(婦翁)--사위에 대하여 장인의 지칭 浮躁--輕薄하고 깊은 맛이 없음. 부천(膚淺)--지식이나 말이 천박함 부첩(簿牒)--장부 부하(負荷)-- ㉠임금의 맡은 직책, ㉡짐을 짐 북창삼우北窓三友--술(酒).絃琴. 詩. 북창은 서재. 奔競(분경) ①지지 않으려고 몹시 다투는 일.② 금품(金品), 연줄 그밖의 온갖 방법(方法)으로 벼슬자리를 구(求)함 奔趨競利 奔趨분추 급(急)히 뛰어 달려감. 내달음 賁飾(비식)--아름답게 꾸밈 賁育(분육).춘추전국시대 勇士 孟賁과 夏育.. 賁飾(비식)-아름답게 꾸밈 불숙(不淑)-①착하지 못함. ②불행한 일. ③나라가 망함 朋比(붕비)--붕당을 이루어 자기편을 두둔함 丕變(비변)--종래의 나쁜 풍습을 타파함 비은(費隱)--聖人의 道는 그 效用이 廣大하여 두루 미치나 그 自體는 隱微하여 드러나지 않음. 中庸(君子之道 費而隱). 庇蔭(비음)--遮陽의 그늘. 두둔하여 보살펴 줌 裨益(비익)--보태어 도움 . 裨益弘多 比--治. ?藻(빈조)-㉠개구리밥과 말.?은 물에 떠있는풀.藻는 물속에 있는 풀.水草의 總稱. ㉡변변치 못한 祭需. 혹은 藻? 賓天(빈천)--천자의 죽음 빙호(氷壺)--맑고 깨끗함, (얼음을 넣은 항아리) 祀(年:해.)--樹德百祀 人文赫赫. 騫(이지러질 건.虧) 蹇(절다).?(말더듬다) 사륜(絲綸)--천자의 詔勅. 綸은 인끈. 조칙(詔勅)의 글. 사미(奢靡)--신분에 지나치게 치레함. 言不爲諧謔褻焉 無一毫濫費於奢靡 사보(四輔)--(임금의 좌우전후에서 임금을 보좌하는 사람. 左輔 右弼.前疑 後丞) 사불급설(駟不及舌)--한번 입밖에 낸 말은 駟馬도 따라 잡을 수 없음. 駟馬不能追 駟馬高蓋 其憂甚大 高貴之畏人兮 不若貧賤之肆志 . 駟馬不調 造父 不能以取道 君臣不和 聖人不能以爲治也 造父(조보)-周 穆王의 御者 -馬術의 名人 사설僿說(사설.새설)--僿談. 세세한 말. 자질구레한 말 僿(잘게 부술 사. 새) 사수(斯須)--須臾.잠간동안. 禮樂不可斯須去身 사옹원(司饔院)-- 궁중에서 음식을 맡아보던 관청 史直(사직)--史魚의 直諫. 春秋時代 衛靈公이 賢臣 거백옥을 중용하지 않고 불초한 微子瑕를 임용하므로 사어가 여러 차례 간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그 후 사어가 죽을 때 그 아들을 불러 나는 생전에 신하로서 충성을 다 못했으니 죽은 후 正禮로 장사하지 말라 하였다. 영공이 弔文하러 와서 그 까닭을 물음으로 사실대로 말했더니 영공이 크게 깨달아서 빈소를 만들도록 하고 그의 直諫을 들었다 한다. 사판(仕版)--관리의 명부. 職員錄 산자관원(山字官員);從者 없이 籃輿를 탄 모양이 山짜와 같아 陵官을 놀림조로 일컫는 말. 籃輿는 두 사람이 메는 덮개가 없는 가마 산적(?迹)--자취를 숨김. ?(대패 산) 散渙산환; 흩어짐. 흩어질 환(渙) 三省推鞠(삼성추국)--議政府 兩司 義禁府의 관리가 모여 앉아서 삼강오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는것 三餘삼여; 글읽기 좋을 때 겨울. 밤. 비올 때.歲之餘.日之餘 時之餘-출전삼국지(三國志)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주(注)로 유명한 위(魏)나라의 董遇(동우)가 제자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젊은이에게 이르기를 "우선 몇 번이고 거듭 읽어라. 그렇게 하면, 그 말하려고 한 바가 저절로 알아지리라."하고 말했다. 젊은이가 "그럴 여가가 없습니다.." 하고 대답(對答)하자, "아니, 세 가지 여가가 있지 아니한가. 농사일이 없는 겨울과 밤, 그리고 일 못하는 비오는 날이 있지 아니한가."라며 깨우쳐 주었다고 함
芟夷. 芟除. 芟鋤 ;雜草를 베어버림.世上 害로운 것(亂賊)을 쳐서 나라를 平定함 삼황오제(三皇五帝)--삼황은 천황, 지황, 인황 혹은 복희, 신농, 황제(혹은 燧人)이고 오제는 황제(혹은 少昊),전욱(?頊),제곡(帝?),제요,제순. (-소호는 황제의 子이고 전욱은 황제의 孫) 颯然(삽연)--빗소리 바람소리의 형용. 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 모양 상려(상여;商旅);행상인. 떠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 상론(尙論)-古人의 言行 行蹟등을 論함 喪明(상명)--자하(子夏)가 아들이 죽자 눈이 멀었다는 고사 아들의 죽음 상상(上庠)--中國 虞代의 大學. 右學이라고도 함 상우(尙友)--고인을 벗으로 함. 上代 賢人을 벗으로 함. 及君尙友 我已遲暮, 又尙論古人 頌其詩讀其書 不知其人可乎 是亦尙友也 桑楡상유; 日暮. 晩年 老年.遲暮(年老). 해지는 곳 (해뜨는 곳은.東隅. 扶桑) 상장(上章)--임금이나 관청에 글을 올림. 庚年의 딴 이름 상재桑梓.梓桑 梓里--故鄕. 梓의 音은 자, 또는 재 뜻은 가래나무 또는 고향 옛날에 집을 지으면 자손을 위하여 집 주위에 뽕나무와 가래나무를 심었다. 후손은 그것을 보고 조상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 商販(상판)--장사. 장사함. 今 士大夫之家 使奴僕 務於商販.. 反外--배반 상황(??)(상황)-- 머뭇거릴 상.멍할 황 色吏(색리)-- 어떤 일을 分掌한 胥吏.감영이나 고을 관아에 딸려 있어 어느 일을 분장하는 서리를 말한다. 色人 색연(塞淵)-사려가 깊고 착실한 모양 색직(塞職)-일에 대하여 성실하지 않음 塞責색책; 책임을 다함. 犀(무소서)--이마 위에 뼈가 머리털 사이로 나오는 일 貴人의 相筮仕(서사)--처음으로 벼슬을 함. 서서(棲棲)--車馬를 檢閱하는 모양.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모양. 안달하는 모양 서욱(胥?)--서로 힘쓰다. 함께 힘쓰다. 胥(다 서. 서로 서.皆也) 석갈(釋褐)--처음으로 관리가 됨. 褐은 굵은 베로 천인이 입는 옷으로 천인이 입는 옷을 벗고 관복을 입는다는 뜻. 筮仕(서사= 처음으로 벼슬함) 석과불식(碩果不食)--큰 과실은 다 먹지 않음. 자신의 욕심을 억제하여 자손에게 복을 끼쳐줌. 碩果之報 只在此焉. 三彧有才而善茁..茁(자라는 모양) 석저析箸-따로 分家함.析(쪼개다. 가르다 나누다) 선력(宣力)--애써 주선함. 善柔(선유)--남에게 아첨만 하고 실속이 없음 , 그런 사람 선정(先正)--先代의 賢人. 先賢. 先哲. 伏以先正臣文純公李滉 闡河洛之學接洙?之統 .禮安縣陶山書院則 滉講道之所而 我東之闕里考亭也. 궐리는 공자가 살던 마을이고 고정은 주자가 살던 마을. 설니홍조(雪泥鴻爪)--눈 위의 기러기 발자국. 눈이 녹으면 곧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무상을 말함(人生到處知何事. 應是飛鴻踏雪泥 泥上偶然留指爪 鴻飛那復計東西).士友輓祭之錄 盡歸雪泥之爪 설문청(薛文淸)--명의 학자 설선(1389-1464). 薛夫子. 讀書錄의 著者 설설(屑屑)--㉠부지런한 모양(孜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한 모양 설언(褻言)--푼수 없는 말. 其 闇修之篤 踐履之正 有宿儒之所不及者多矣. 言不爲諧謔褻焉 無一毫濫費於奢靡 腥?(성조)-누린내가 남. 더러움. 돼지 누린내. 消遣(소견)--소일(消日).00病伏窮巷且無從遊之益日與卷中人爲消遣之資. 素履(소리)--검소한 생활을 함. 본분을 쫓아 만족함. 素履往无咎--본심대로 행동하면 허물이 없다는 말 소목(昭穆)--종묘나 사당에 신주를 정하는 차례, 시조를 가운데 모시고 왼쪽줄을 昭, 오른쪽을 穆이라 한다. 2.4.6세를 昭. 3.5.7.세를 穆에 모신다. 蕭艾(소애)-쑥. 賤한 사람이나 小人을 이름(楚辭;何昔日之芳草 今直爲此蕭艾也). 爲圓何必?吾方 當事先須立脊梁. 若使芝蘭終變化 不如蕭艾本無芳(운천 김용) 소인(宵人)-음침한 사람. 小人(소인). 소취(嘯聚)ㅣ (자기네 패를 군호로 불러 모움) . 束閣.束高閣--묶어서 높은 시렁에 얹어둔다는 뜻. 오랫동안 使用하지 않음 屬公--죄인을 관청의 노비로 삼는일 束修(속수)--제자가 될 때 스승에게 올리는 禮物.. 負?從師.不遠千里. 俗樂속악 ①잡가(雜歌), 민요(民謠), 판소리 등(等)이 민간(民間) 음악(音樂) ②속(俗)된 음악(音樂) 贖良(속양)--노예를 풀어주어 양민이 되게함 속운(俗韻)--야비한 곡조. 속된 노래. ①속(俗)된 음운(音韻) ②속(俗)된 시의 운 ③속악(俗樂) 俗謠 속요(俗謠)--俗韻-민간(民間)에 널리 불리던 속(俗)된 노래 속의(屬意)--어떤 대상에 마음을 둠. 마음을 붙임. 희망을 걺. 率養--양자로 삼음 推閱--심문 烝--손위의 女子와 私通하다 송독(誦讀-頌讀)-외어서 읽음. 頌=誦 송명(松明)--관솔 불 .송명화(松明火). 松火 송시(誦詩)-외어서 읊음. 誦詠 悚縮송축.- 송구스러워 몸을 움추림 ??쇄쇄; 잔 부스러기. 쇠세. 숙세;衰世. 叔世; 망하여 가는 세상 수규(首揆)--영의정을 달리 이르는 말 수사(洙泗)--山東省에 있는 洙水와 泗水. 孔子가 여기에서 제자를 가르친데서 孔子의 學 및 그 學統. 儒學 수사(收司)--죄를 들추어 냄. 잡아서 조사함. 옛날 中國에서 10家가 한 組를 이루어 그 중에 한집이 죄가 있을 시 다른 아홉 집이 관청에 고발하던 제도. 수쇄(愁殺)-몹시 근심하고 슬프게 함. “쇄”는 정도의 심하을 나타내는 조사. 수수(??)고대 요리의 일종으로 綠末을 음식물에 섞어 부드럽고 걸죽하게 한 음실 수신(守臣)--일정한 지방을 지키는 신하 수의(繡衣)--감사.繡衣閤下. 수재(繡梓. 수자)-- 문서를 판목에 아름답게 새김. 책을 출판함. 受之(수지)--偉大한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은 아들의 상징. 朱子의 맏아들 受之에서 나온 말 숙살(肅殺)-가을의 찬 기운이 초목을 시들게 함 (肅殺之氣 - 가을의 찬 기운) 叔世(숙세)-末世.. 政治, 道德 風俗등이 衰退하여 亡해 가는 世上. 衰世 숙속(菽粟)--두류와 곡류. 사람이 常食하는 것으로 없어서는 안될 물건 숙속지문(菽粟之文)--세상에 널리 알려진 아주 쉬운 글 숙수(菽水)--콩과 물. 변변하지 못한 음식. 孔子曰 ?菽飮水 盡其歡 斯之謂者 숙수지공(菽水之供)--가난한 중에도 정성껏 어버이를 모심 숙수지환(菽水之歡)--가난한 처지에도 부모에 효도하여 그 마음을 즐겁게 함 숙유(宿儒)--學識과 德望이 높은 선비. 순복(諄復)--장황히 되풀이하여 말함. 見君復呼子 誨言甚諄復 쉬려(?勵. ?礪)--몹시 애써 학문을 딱음. ?(담금질할 쉬) 습봉(襲封)--제후가 영지를 이어 받음. 龍庇其襲封之祖 승간(乘間;승극-乘隙)--잠시 틈을 탐, 겨를을 이용함 승관(承款)-죄인의 자백. 親鞫承款 승당입실升堂入室 학문이 점점 깊어짐. 承龍승룡; 사위의 榮華가 旺盛함. 繩墨(승묵)--먹줄, 規則. 法度 須不屑屑於學而動輒繩墨苟非天姿近道能如是乎 승소(承召)--임금의 부름을 받음 승자(承藉)--父祖 또는 다른 세력에 의지함 승평(昇平)--태평성세. 세상이 잘 다스려짐 . 시무時務; 시급한 것 當世의 急務.농사일; 시석(矢石)--전쟁에 쓰던 화살과 돌. 每陣에輒挺身而前蒙矢石 矢心(시심)--맹세하는 마음 ..矢는 맹세하다. 시의(時議)--그 때 사람들의 의논 尸祝시축--㉠신주와 제문.. ㉡숭배함. 書院 先生尸祝之所也.. 시훼(柴毁)--상을 당하여 너무 슬퍼하여 몸을 상함. 當外艱 柴毁幾至滅性 식곡(式穀)--좋은 사람을 씀. 式은 用. 穀은 善 식일(式日)--날마다. 신공(身貢);나라에서 成丁에게 부과하는 貢物. 奴婢가 身役代身 바치는 貢物 신교(神交)--정신적인 사귐 신근(辛勤)--몹시 애써 부지런히 일함 神來(신래)--신이 하강함, 신들린 것 같이 느끼는 기분 신신(申申)--거듭함. 조용한 모양 .子之燕居에 申申如也하시며 夭夭如也러시다 藎臣(신신)--忠臣. 忠厚한 신하. 誠臣. 忠臣. 藎은 풀이름, 나아가다(進) 莘野(신야)--有莘國의 들. 伊尹이 湯王의 정승이 되기 전에 신야에서 농사짓고 있었다. <맹자만장上--伊尹耕於 有莘之野> 실음(失音)--목소리가 쉼. 쉰 목소리 深?淺揭(심여천게)--일의 형편에 따라 행동함. 深則? 淺則揭 尋數之業(심수지업)-글자를 익히고 글 짖는 일. 不解佛法圓通 徒勞尋行數墨. 詩禮之暇 尋數舊業. 某之一夜刻苦 勝人一年?? 안락공(安樂公)--蜀漢의 後主가 魏에 降服하여 안락공의 封爵을 받음 안옥(按獄); 조사하여 다스림.按治 ?雲(알운)--하늘의 구름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노래 소리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앙장(?掌)--일이 매우 바쁘고 번거로움. 번로(煩勞) 애안(崖岸);물가의 단안. 오만하여 남과 어울리지 않음. 不爲崖岸?絶之行 崖異(애이)--도도하여(혹은 고독을 즐겨) 남과 사귀지 아니함. 平生崖異每自笑.一接俗人三?除. ??(애자)--눈을 부릅뜨고 흘겨 봄 액정(掖庭)-대궐 안. 宮中 闕內. 掖庭署에서는 왕명의 전달. 임금이 쓰는 붓이나 벼루 등 조달. 궁중열쇠보관. 대궐 뜰의 보수 등을 담당하는 관서. 액회(厄會)-재앙이 닥치는 불행한 고비 야차(夜叉)무서운 귀신. 煩惱. 略賣(약매)--남의 부녀자나 아이를 略取하여 남에게 팔아 넘김 양구(陽九)--災難 . 陰陽數理에서 陽의 厄五와 陰의 厄四의 和 어주(御廚)--수랏간 어핍(語逼)--말이 남의 꺼리는 곳에 가까워 짐.곧 남의 아픈 곳을 다칠 것 같음. 말을 삼가야 함 俺博(엄박)--학문이 매우 심원함 엄자릉(嚴子陵)--東漢 光武帝에 옛 친구로서 광무제가 제위에 오르자 招聘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富春山에 숨었다. 여알(女謁)--大闕 안에서 政事를 어지럽히는 女子. 여차(旅次)-여행중 머무는 곳. 편지할 때 아랫사람에게 씀.大米數石 以拱旅次之用 逆鱗(역린)--韓非子의 說難篇에 나오는 말.龍의 목 아래 부분에 있는 직경 한자쯤 되는 거꾸로 선 비늘을 일컫는다고 한다. 용은 평소엔 화를 내지 않지만 역린을 건드리면 건드린 자를 반드시 죽인다고 한다. 어떤 諫言을 해도 좋지만 임금의 역린을 건드려선 일을 圖謀치 못하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연거(燕居)--한가하게 거처함. 燕息-한가하게 쉼 연관(捐館)--살고 있던 집을 버린다는 뜻으로 “貴人의 죽음”을 이름.捐(버릴연. 捐世) 燕丹(연단)-春秋 戰國時代 燕王喜(昭王)의 太子. 秦에 볼모로 잡혀 있다가 도망하여 와서 荊軻를 시켜 진왕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진이 燕을 침공하자 연왕 丹을 목베어 진에게 바쳤다. 燕樓(연루.연누)연옥과 같음 鳶飛魚躍(연비어약)--군자의 교화가 널리 미친 상태. 도는 천지간 어디서나 있다는 뜻. 솔개가 하늘을 나르고 물고기가 뭇에서 뛰는 것은 모두 자연스러운 도의 작용이어서 새나 물고기는 스스로 체득한다는 뜻. 涓埃연애; 작은 물방울과 먼지라는 뜻. 아주 작은 것을 이름 연옥(燕獄)--연나라의 옥. 宋나라 丞相이었던 文天祥이 元軍과 항쟁하다가 패하여 연지방에 갇혔다가 얼마 후에 죽음을 당했다. 그 후부터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옥을 연옥이라 불렀다. 연완(燕婉);조용하고 얌전함/ 연좌(緣坐)--일가의 처벌에 관련되어 처벌당함 鉛?(연참)--胡粉과 분판.文筆을 이름 염락(濂洛)--宋나라때 周敦?는 濂溪에서 살았고, 程顥와 程? 두 형제는 洛陽에서 살았는데 이 분들이 宋나라 때 성리학의 祖宗이므로 곧 성리학의 본원이라는 뜻으로 쓰임 이렇게 학자가 살고 있는 地方名을 붙인 것으로는 이 濂洛 외에도 關?이 있다. 關은 關中으로 張載가 살았고, ?은 ?中으로 朱憙가 살았다. 이 때의 학문을 性理學, 道學, 宋學이라 부른다. 염염(??)--길가는 모양. 나아가는 모양. 부드럽고 약한모양. 세월이 흘러가는 모양 염출(拈出)--집어냄. 끄짐어 냄. 字句를 생각해 냄 염희(恬嬉-념희)--맡은 사무를 개을리 함 ?歌..?聲. ?曲---비속한 노래. 巴調. 巴曲 令甲(영갑)--法令의 第一令. 政令. *良賤相婚之禁 載在令甲 今不畏朝令 公然相婚 請離異入送 영략(領略.영약)--뜻을 깨달음. 領會. 領解 영망(令望)--좋은 評判. 좋은 人望.先君早有令望 年未三十不幸夭無嗣 夫人以一女在乳不能下從. 不溺於愛而弛於敎 或違之則 訶之如嚴父. 영위(榮衛)--血氣. 榮은 血. 衛는 氣 ?人영인--비속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歌手). ?客 令抱;남의 손자의 존칭 영회(?廻)--얽히어 돌아감. 둘러쌈.(?繞. ?旋. 얽힐영) 예궐 詣闕--대궐에 들어감. 參內(참내). 入闕 詣(이를 예) 朝廷之事는 當付公論하니 予 何敢 低昻이리오 姑氏 詣闕之後에 若貸 暄死則 人必以予로 爲私라하고 翌日에 遂允臺啓하니 暄之死는 盖以翁主之言으로 激之也니라 예연(禮宴)--예를 갖추어 베푼 宴會 오루(梧淚)--어머니를 잃은 눈물.(父死杖用竹 本在下.母死杖用桐 上圓下方) ?隆(오륭)--盛衰. 움푹 파인 곳과 튀어나온 곳 옥성(玉成)--학문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取聖賢書 玩?格致 實是玉成之道 옥수(玉樹)=美木 仙木, 뛰어나고 고결한 풍채.見其儀 如玉樹之臨風 온오(蘊奧)--學問 技藝 등의 심오한 이치 온옥(?玉)--옥을 싸서 감춤/ 감출 온. 온포(蘊抱)--깊이 품은 재주. 머릿속에 재주를 간직함. 蘊쌓을 온 ?望(옹망)- 크게 우러러 바람 玩物喪志(쓸데없는 물건에 마음이 팔려 본심을 잃음),玩人喪德 완색(玩?); 玩索. 玩繹(완역); 글의 깊은 뜻을 생각하며 찾음. ?;깊숙할 색 왕부(王府)--조선시대 의금부를 달리 이르는 말 왕사(枉死); 橫死. 非命으로 죽음. 枉(부질없다. 헛되다) 왕세정(王世貞 1528-1593)--明의 政治家요 文人. 자는 元美 號는 ?州山人(엄주산인). 李攀龍과 함께 詩文의 復古를 主張하여 李王의 古文辭라 함 왕옥(王獄)--禁府獄. 조선 때의 감옥. 의금부에서 官人犯罪者와 兩班階級 犯罪者를 가두던 곳 왕자교(王子喬)--周代의 仙人. 周 靈王의 太子로 名은 晉. 直諫하다가 廢함을 당하여 庶人이 되었다. 笙簧을 불며 흰 鶴을 타고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함 왕통(王通); 隋나라의 學者. 字는 仲淹. 號는 文中子. 왕발의 조부. 李靖 魏徵 房玄齡의 스승 외조(外朝)--四朝의 하나. 임금이 국정을 듣는 곳. 공식적인 宮廷. 外廷 猥贅(외췌)--처가. 췌:붙일췌. 데릴사위, 猥;성할 외 饒貸(요대)--너그럽게 용서함, 宥貸=용서함,묵인함 蓼莪(육아)--詩經 육아편. 賦役으로 멀리 나가있어 어버이를 奉養하지 못하고 死後에 돌아와 그 슬픔을 읊은 시편 蓼(音 요,육) 庸君--뛰어 나지 않는 보통 임금. 冗務용무; 필요하지 않은 事務..冗.쓸데없을 용. 용사(龍蛇)--㉠ 龍과 뱀. ㉡非凡,非常한 사람의 비유. ㉢草書의 筆勢. ㉣有能한 人物의 隱遁. 君子得時則大行.不得則龍蛇. ㉤兵器 용종(龍鍾)-①눈물 흘리는 모양. ②늙고 병든 모양. ③失意한 모양. ④대나무의 一種 用志(용지); 한가지일에 전념함 ??凉凉 우우양양; 몹시 고독한 모양. ? 홀로갈우. 獨行 優遊(우유)--편안하게 지내는 것. *수괄(搜括)--찾아내다. 韻度(운도)--풍류스러운 마음가짐, 고상한 품격. 풍도. 운치 운절(殞絶=隕絶=쇠하여 끊어짐 울유(鬱攸)--불의 귀신. 火神 原=용서하다. 罪不可原者. 원견(原遣)--죄인을 용서하여 놓아 줌. 釋放 원구(元舅)-임금의 외숙. 원락(院落)--주택의 안뜰. 담을 두른 저택 원비(?扉;환비)--감옥. 감옥의 문 원습(原?);높고 마른땅과 낮고 습한 땅.?(진펄. 낮고 습한 땅) 寃抑(원억)--무고한 죄에 빠짐. 큰 잘뭇이 없는데 죄를 받음 源源--1.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모양.2.사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3.不斷히 찾아 옴 위곽(衛?)-衛靑과 ?去病.함께 漢武帝시 武將으로서 匈奴征伐에 功이 컸음 위관(委官); ㉮죄인을 추국할 때 議政大臣 가운데서 임시로 뽑아서 임명하던 재판장. ㉯토지의 등급을 매길 때 그 지방 사람 중 임시로 뽑아서 임명한 심판관 위금(委禽)--婚禮의 納采에 기러기를 보내는 일. 禽은 雁. 我於其門 委禽托跡 위사(委蛇 위이로 읽음이 옳음)-의젓하고 천연스러움. 느릿느릿함 위신(委身)--몸을 맡김. 봉사(奉仕) ?然위연; 한숨쉬며 탄식함. 中夜?然嘆曰-- 위예(違豫)--질병 지병
委質은 委其體以事君이니 示必死節於其主也라 委質은그 몸을 바쳐 임금을 섬기는 것. 委質爲臣 몸을 바쳐 신하가 되었으니 事君如親 委質 =屈膝 韋布(위포)--가죽과 베로 만든 옷. 가난한 사람의 형용. 布韋 유고(遺孤)--父母가 다 죽은 孤兒. 유련(留連)-- ㉮ 객지에 묵고 있음. ㉯ 차마 떠나지 못하여 머뭇거리는 모양(盤桓)-滌蕩千古愁 留連百壺飮 . ㉰ 직업을 잃고 방황함 ?民(유민)--백성을 착하게 인도함.?는 窓. 引導하다 ?後--후손 또는 후배를 잘 인도하는 것. 推先?後 揄揚(유양) 끌어 올림. 찬양함 유인(游刃);식칼을 씀 유즙(維楫)--배를 매는 줄과 배를 젓는 노 ?臭(유취)--고약한 냄새. ?는 누린내 풀로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일년초 풀 윤균(륜균.輪?)--높고 큰 모양. 굴곡의 모양 윤음(綸音)--임금의 詔勅. 綸言 율수(聿修)[율쑤] [명사] 조상의 덕(德)을 이어받아 닦음. 융사(戎事)-軍事 융연(隆然)--우뚝 솟은 모양 은괄(??)--잘못을 바로 잡음. ?은 굽은 것을 바로 잡는 것 (도지재 은).?은 뒤틀린 것을 바로 잡는 것 은우(恩遇).㉠은혜롭게 대우함. ㉡임금의 恩寵 은유일노(?遺一老)--한 사람의 老聖人이라도 억지로 남겨두고 싶다는 것 음읍(飮泣); 몹시 섧게 움 陰?(음즐)--하늘이 隱微하게 人間을 도움 , 하늘이 남 몰래 백성(百姓)을 도움 음즐(陰?)이란 단어는 서경(書經)의 홍범에서 나온 말이며, 의학입문의 음즐편에서는 사람의 병이 낫고 안낫고 생사를 가르는데는 의술과는 별도로 의사와 환자가 평소에 얼마나 덕을 쌓았는가가 작용한다고 하였다. 揖讓(읍양);辭讓함, 相見禮. 賢者에게 自己의 地位를 讓位함 의부(蟻附)--개미떼처럼 떼지어 달라붙음. 의빈(儀賓)- 親王, 君王의 女? . 禮儀에 익숙하여 國王의 손님으로 適合함. 儀賓府; 駙馬에 관한 事務를 맡아보던 官廳 依允--승낙을 받음. 의흘(??;기흘)--물어 뜻음. 남의 재능을 시기하고 배척함. 이고(伊皐)-殷湯王 賢臣 伊尹과 堯舜時代 賢臣 皐陶(고요) 이곽지사(伊?之事); 나라를 위하여 무도한 임금을 몰아내는 일. 殷의 伊尹이 太甲(제2대 임금 太宗)을 桐宮으로 내 쫓아 惡行을 고치게 한 뒤에 다시 帝王에 복귀 시킨일과 漢의 ?光이 昌邑王 賀를 폐하고 宣帝를 세운 故事 이궐(貽厥)--孫子 또는 子孫을 爲하여 남기는 계책 이기(利器)-날카로운 날이 있는 연장. 예리한 武器. 이용가치가 있는 훌륭한 기구. 편리한 기계. 재능이 비상하여 쓸모있는 인물. 비상한 재능. 不遇盤根錯節 何以別 利器乎 이리(泥犁)--梵語 Niraya의 音譯, 地獄 二竪(이수)--병마(病魔) 奈何二竪 刀圭無力 이실(貳室)--임금이 擧動할 때 머무는 別宮. 離宮 副宮. 이업(肄業)--기술을 배움. 강습함, 肄(익힐 이) 이윤(伊尹)--은의 재상, 이름은 摯, 탕왕을 도와 桀을 쳐서 천하를 평정, 탕왕이 죽은 후 그의 손자 태갑이 무도하여 이를 동궁에 내친뒤 3년후 그의 뉘우침을 보고 다시 제위에 복귀시킴 이윤(伊尹)--殷의 湯을 도와 夏의 桀을 쳐 天下를 平定 이윤태공지모(伊尹太公之謨)--천하를 다스리는 計策 離異(이이)--㉠강제로 이혼을 시킴. ㉡다름 . 같지 않음. 良賤相婚之禁 載在令甲 今不畏朝令 公然相婚 請離異入送 里任--마을의 일을 맡아 보는 사람 里正(이정.리정)--里長. 里巷--마을 里巷聚會爲堂上 章服之相雜 至有頂玉紅帶而擔負奔走自驅 牛馬或以淫娼之子奴僕之賤許通而登果從仕 夷險(이험); 平坦함과 험함 引領(인령)--기대함.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 因循(인순)--옛 습관을 버리지 못함. 진취력이 없어 우물쭈물함.事巨力綿因循到此. 인연(?緣)--뇌물을 쓰거나 연줄을 타서 출세하려함. 연속함. 줄지어 있음. 달라붙음.?(조심할 인. 두려워함. 이어짐. 관계가 미침) ?? 인온 ①하늘 기운(氣運)과 땅 기운(氣運)이 서로 합(合)하여 어림 ②날씨가 화창(和暢)하고 따뜻함 人定(인정)--밤 10시에 28번 타종하여 통행금지 引疾(인질)--병을 이유로 삼음. 인은 陳述 일미(溢美)-아주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칭찬함 壬人(임인)-간사한 사람. 壬은 간사하다. 알랑거리다. 아첨하다. 임지(稔知);익히 알고 있음. 稔聞:여러 번 들어 귀에 익음 임편(任便); 편리한대로 함. 申潛 量移楊州 任便住居 입계(入啓)- 임금에게 상주하는 글을 올림 立券--계약 入送(입송)--안으로 들어 보냄 載--문서, 서적 입이(立異)- 다를 意見이나 異論을 세움. 以首相으로 立異하다(수상은 영의정) 자사(子舍)--아들. 아들이 거처하는 곳. 正室 以外의 다른 곳. 자성(?盛)--제상에 차려놓은 음식. 祭需. 신불앞에 바치는 黍稷 자인(自刃)--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음 自任(자임)--자기의 재능. 행위 등을 자랑하는 것 孜孜(자자)--부지런히 힘씀. 孜: 힘 쓸 자 자차(咨嗟)-한숨을 뒤며 한탄함. 자탄(咨嘆) 작작(綽綽)--침착하고 여유가 있는 모양 作之不已(작지불이)=끊임없이 있는 힘을 다함.作之不已 乃成君子 장고(掌故); 국가의 故實(예전에 있었던 일. 옛 儀式. 예법으로서 후세에 본이 되는 것). 慣例 . 장고는 漢나라 때 벼슬. 掌故家(국가의 典故를 맡은 자) 藏頭匿影---일을 똑똑히 밝히지 않음 杖頭錢 장두전; 술값정도의 적은 돈. 以杖頭之錢 周遊於名山大川 章甫-- 유생 ??(초관)--幼年時. 未成時 ,더벅머리 시절, 章服--무늬가 있는 옷.罪囚服 匠石(장석)--고대의 名工. 목수의 우두머리 장솔(?率) 격려하며 이끔 장수藏修; 책 읽고 학문에 힘씀. 栗澗亭 栗澗公 藏修之所也 장염(??)--화장도구를 담는 그릇 장옥(場屋)= 관리를 채용할 때의 시험장 粧點 장점 좋은 땅을 골라서 집을 지음 ?嶸 쟁영 (산의 형세(形勢)가 가파르고) 한껏 높은 모양 저사(底事)--왜. 어찌하여. 我逢暗主投江死 爾遇明君底事來-表沿末 저앙低昻-低仰.-낮아졌다 높아졌다 함. 저장(抵掌);손뼉을 치며 이야기함. 신나게 이야기함.世之?掌前代之事者 近代之事則昧昧焉 적몰(籍沒)--형벌의 하나. 죄인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족까지 처벌하는 일 適然(적연)--때마침 우연히 專對之材(전대지재);외국 사신으로 가서 혼자서 능히 처리할 수 있는 인재 ?蒙(전몽);어리석음, ?愚. ??(전애) ?民;어진백성 良民 錢文; 돈 專美(전미)--美名을 혼자 차지함 전제(筌蹄)- 물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 곧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을 이름. 引導. 사대부가 講話할 때 손에 쥐던 것. 拂子따위 顚?(전지); 顚跌; 실족하여 넘어짐. 절도(絶倒);감정이 극도에 이르러 외형에 나타나는 일.*크게 웃는 것.(抱腹絶倒) *크게 감격하여 넋을 잃음. *매우 슬퍼하여 넋을 잃는 것. *매우 敬服함. 몹시 걱정함 절새(絶塞)--먼 변경지대 竊性(절성); 혼자 여러모로 생각함 竊念 竊思 折節(절절);절조를 굽힘, 지금까지의 主義나 態度를 바꿈 절책(切責)--매우 심하게 책망함. 深責 ?塊(점괴); 짚으로 자리를 하고 흙으로 베게를 함. 喪禮를 가리키는 말 점두(點頭)--승낙하거나 옳다는 뜻으로 머리를 약간 끄덕임 정거(停車)=얼마동안 과거에 응시하지 못하게 함 정문(程文)--科擧볼 때 쓰는 一定한 法則의 文章. 정시(庭試)== 慶科. 국가의 慶事 時 임시로 보이던 과거로 특히 殿庭에서 보이므로 정시라고 한다. 정신(挺身)--어떤 일에 앞장서서 나아감. 頂玉--淸代에 1品에서 9品까지의 官吏가 모자 꼭대기에 달던 珠玉, 그 빛깔과 품질에 의하여 品級이 區別 . 頂子, 頂戴 丁乙之役(정을지역)--교정하는 일. 校訂 呈狀--訴狀을 냄 . *情願--진심에서 나온 소원 정적(情迹)-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흔적 사물의 정세와 형편. 情況 정종(鼎鐘)--솥과 종. 모두 宗廟에 갖추어 놓은 국가의 寶器 庭?(정사)--집, 가정 ,가문, ?(문지방, 지도리) 제반(?攀)--높은 곳을 향하여 기어올라감. ?(오르다). 攀(휘어잡다. 매달리다. 의지하다) 際遇(제우)--우연히 만남 . 君臣이 서로 뜻이 맞아 만남. 際會(제회) 제전(蹄筌)--올무와 통발이라는 뜻으로 ‘道를 풀이한 文字와 言說’을 비유하여 이른 말. 문자와 언설은 도를 깨닫기까지의 도구가 되므로 이르는 말 조강(朝綱); 조정의 기강 遭故(조고); 父母喪을 당함 조고계(操?界)--언론계. ?는 대쪽, ?蘿(조라)--㉠담쟁이 넝쿨. ㉡親戚이나 兄弟의 친밀함을 표기 祖武(조무); 조상이 남긴 거룩한 업적 조빈(藻?).-- 변변치 못한 祭需 凋謝(조사)--凋落 조사출식(蚤賜出食)--벼룩의 간을 내어 먹음 조세(蚤世)--조요(蚤夭=早夭) 일찍 죽음. 蚤(벼룩, 일찍. 일찍이, 손톱 爪와통) 조세(蚤歲=早歲)--1.젊은 시절, 2.年初, 歲初 祖述(조술);스승이나 조상의 道를 이어 받아 서술 하는 것 조아지사(蚤牙之士=爪牙之士)---보필하는 신하, 임금을 지키는 신하 詔獄(조옥)--왕명으로 죄인을 국문 하는 일 또는 그 옥사 祖宗(조종)--當代 以前의 代代임금의 總稱 조짐(兆朕)--징후 조충(雕?)-세공함. 시문을 짖는데 미사여구로 수식함. 잔재주. 조충전각(雕?篆刻)--벌레 모양이나 전서를 조각하듯 文章의 字句를 修飾. 雕繪(조회)문채(문장 및 서체)가 아름다움 雕(독수리, 새기다. 아로새기다) 회(?貴)채색이 고운 것 조획(措?. 措劃)-조치함. 조치 簇出(족출)--떼를 지어 연달아 생겨 남. 종규(鍾?);역귀를 잡아먹는 귀신. 그 그림은 마귀를 쫓는데 쓰였다. *중국(中國)에서 역귀(疫鬼)나 마귀(魔鬼)를 쫓는다는 신(神) 당(唐)나라 현종(玄宗)이 꿈에 본 형상(形狀)을 오 도자(吳道子)를 시켜 그린 것이라고도 하는 데, 문에 붙여서 악귀(惡鬼)를 막는 풍습(風習)이 당송(唐宋) 때 성행(盛行)했다 함 쇠북 종 ? 광대뼈 규/길거리 규, 광대뼈 구/길거리 구
종명정식(鐘鳴鼎食)--부귀한 사람의 생활 종백(宗伯)--宗伯府. 禮曹의 딴 이름(禮曹는 東銓(동전)이라고도 함. 西銓은 兵曹) 從良(종양)--노예나 천민으로서 양민이 되게 함 從遊(종유)--학덕이 있는 사람과 더불어 놈. 종정옥백(鐘鼎玉帛)--食事前에 音樂이 演奏되고 식당에는 山海珍味가 가득하며 酒宴뒤에는 옥과 비단의 선물이 나오는 호화로운 연회 종종(種種)--머리털이 짧게 모지라진 모양 坐(좌)--죄명을 쓰다. 법에 저촉되다. 全羅道民 非他道之比 自來頑惡 品官輩 武於鄕曲 他人奴婢 略賣於人滔滔者--里正 畏其氣勢 莫敢誰何 (武-업신여기다) 座目(좌목)-자리의 차례를 적은 目錄 주대(奏對)ㅣ 임금께 상주함. 임금의 물음에 대답함 주무(綢繆);일을 빈틈없이 미리 준비함. 뒤얽힘. 辛苦經營의 뜻으로 씀. 심오함. 연속한 모양 주사(舟師)--수군(水軍). 배를 타고 싸우는 軍隊 疇昔(주석)--옛날.전날, 昔時. 疇輩(같은 무리.疇는 누구로도 됨) 주연(株連.주련);다른 범죄자에 관련되어 여러 사람이 같이 처벌됨. 連坐,, 株連蔓引 株連受累 株連被逮. 범죄와 관련되는 사람. 주장(周章)--두로 돌아다님. 허둥지둥함. 놀라서 어리둥절함 周程張朱之學-濂洛關?-周頓?(濂溪).程顥(明道).程?(伊川).張載(橫渠),朱熹. 주착(做錯);잘못인줄 알고 저지른 과오. 知無辜而殺人以避嫌大不可也 微兪公吾幾做錯 . 兪公은 兪大儆으로 兪구경의 祖 主?주창; 主器; 宗廟의 祭器를 管掌하는 사람. 맏아들 주추(??)-새가 지저귐 또는 그소리 주필(駐?)--임금이 나들이하는 도중에 거가(車駕)를 잠시 머무르거나 경숙(經宿)하는 일 주향(炷香)--향을 피움 죽림칠현(竹林七賢);阮籍 ?康 王戎 阮咸 向秀 山濤 劉伶 준모(俊?)--才德이 뛰어난 사람. 모(뛰어날 모). 雋? 준분(駿奔)--질주. 썩 빨리 달림 준책(峻責)-준절하게 꾸짖음. 峻節(높고 고상한 절개) 중시(重試)--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시험으로 당하관에만 보였으며 10년에 한번씩 보이던 과거제도 중화(中火)--길가는 도중에 지어먹는 밥. 점심 즉세(卽世)--사람이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남. 卽(죽다. 떠나다) 枳棘(기극.지극)--탱자나무 가시. 惡木. 妨害物.遭時枳棘未能展布其所蘊. 지두(地頭);지위 위치 到此地頭 砥礪(지려)--㉠숫돌. ㉡학예, 품성 등을 갈고 닦음 지복(持服)-喪服을 입음. 服喪. 旣立勳에 以方持服으로 只賜功臣號하고. 지부해함(地負海涵)--땅은 만물을 지고 바다는 넓은 지역을 적신다는 뜻으로 “지식 따위의 넓고 큼”을 이르는 말 . 語其大則○○○○. 先生之學 可謂 ○○○○. 지사(指使);--지시하고 부림 지우(知遇)--自己의 人格이나 學識을 남이 잘 알고 잘 待遇함. 芝宇(지우)--尊顔.남의 얼굴을 높임말. 承顔 砥柱(지주.저주)--중국 황화강에 우뚝 솟은 바위 이름, 격류 속에 있어서 조금도 요동하지 않았다. 어지러운 세상에 의연하게 절조를 지키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말임 지중(持重)--정도를 굳게 지킴. 무게 있는 위엄을 유지함. 신중함 지추덕제(地醜德齊); 나라의 크기나 군주의 덕망이 서로 비슷함.(孟子)今天下 地醜德齊 莫能相尙. 想是地醜德齊 何不結婚乎 지현(贄見)--제자가 폐백을 가지고 스승을 찾아 뵘. 入門함. 贄謁 震艮(진간)--動止. 震은 떨쳐 나오는 象. 艮은 머물러 나아가지 아니하는 象. 經體震艮若何 진념(軫念.진염)-임금의 마음. 임금이 백성을 염려하는 마음. 宸襟 鎭日(진일); 하루 종일 ,긴 해 진전(眞詮)--진리를 표현한 文句. 참된 깨달음 秦晉(진진)--秦나라와 晉나라. 두 나라 사이에 婚姻이 많았음으로 秦晉之好라고 함 진첩(震疊)--존귀한 사람이 성을 내어 그치지 아니함 진췌(殄?)--모두 지쳐 괴로워 함. 병들고 시듦 질곡(桎梏)(질곡)-차꼬와 수갑. 雖在綺羅珠翠 如在桎梏 질야(質野)--질박하고 꾸밈이 없는 것 집불(執?)--영구차의 밧줄을 잡음. 葬送하는 일.喪焉而未能憑棺.葬焉而未能執? 集義(집의)--道義 善行이 쌓인 것. 마음속에 쌓아둔 正義 徵逐(징축)--사람을 訪問하거나 招待함. 오고 가고 다정히 지냄, 徵逐於蓉臺淸絶之間 착락(錯落)--온통 깔림. 뒤 썩김 착절(錯節)-울퉁불퉁한 마디라는 뜻이로 일이 잘 푸리지 않고 어려움 참승(?乘); 귀인(주로 임금)을 모시고 그 옆에 탐.昔?氏之禍 萌於?乘.人臣 有震主之威而能保始終者未之有也 참절(?絶)--산이 높고 험준함. 참줄(??). ??. ?? 참절(斬截;斬絶)--목을 베고 수족을 자름. 參差참치; 가지런하지 않음. 연이은 모양. 흩어진 모양. 참천(參天)-德이 천지와 같음 하늘높이 날아감/하늘에 닿음/하늘높이 뻗어남 창두(蒼頭)--奴僕 昌黎子(창려자)--당나라 韓愈가 창려지방 사람이었으므로 한 유를 일컫는 말 창방(唱榜;방방-放榜)--과거 及第者에게 증서를 줌. 頒稗 창양(?攘)-- 어수선하고 수선스러움. 채흥(綵興)--왕실 儀式때나 귀중품을 옮겨 싣는데 사용하던 교자와 흡사한 기구 책려(策勵)--채찍질하여 격려함/ . 計策. 책언(責言)--힐난 倜?(척당)--뜻이 크고 기개가 높음 倜?不羈(척당불기)--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지내지 않음 倜:고고할 척 , ?:고상할 당. 억매이지 않을 당 척령(??)-할미새(물가에 사는 작은 燕雀類).형제의 다정함을 비유 척리(戚里)-임금의 內戚과 外戚 척시(戚施); 꼽추. 추악함. (반대는 ??) 彼非植路之土?면 卽是門畵之鍾?라 眞所謂燕婉之所求 得此戚施라 吾雖令汝老死閨中 이언정 決不欲結?於懸?之老乞兒耳. 척촌(尺寸)--자와 치라는 말로 얼마 안 되는 조그마한 것. 尺寸之功. 尺寸之利. 尺寸之地 ?(천.전) --갖추다. 준비하다.謹?薄羞 ?工(시공.천공)一時的인 傭人 代書人 臨時傭人) ; 淺露--얕아서 쉽게 들어남. 천량(天良)-良心. 座下苟有天良 必欲鑽地而 入也 천록(天祿)--하늘이 주는 福祿. 天祿(천록, 천녹)--사슴과 비슷한데 꼬리가 길다. 건축이나 비구 등에 장식으로 새긴다. 천록대부--술의 별칭 천리(踐履)--行實 薦目(천목)--사람을 추천하는데 필요한 名目, 吏治 文學 才能 孝廉 等 천위(天威)--임금의 威光. 臣深知其寃終如畏懼天威 不得暴白則 不旦辜負恩遇 亦齎恨於泉下 舛이그러질 천. 잡될 천.世路多舛 천편(擅便);擅斷. 혼자서 일을 마음대로 처리함. 천현(天顯)-*하늘의 밝은 도리.*존비상하의 分數 *하늘이 밝힘 天顯之親--부모형제간의 친의 철권(鐵券)--공신에게 나누어주는 훈공을 기록한 책.付信(부신) 綴旒(철류;임금이 신하에세 좌우 됨) 鐵樹開花(철수개화)--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이 없음 哲匠(철장)--현명하고 재예가 있는 사람 行誼敦厚文飼俺博可以爲當世之哲匠 청간(靑簡)-서적을 이르는 말. 옛날 종이가 없었을 때 종이대신 푸른 대쪽을 불에 쐬여 기름기를 빼고 글씨를 썼음. 청관(淸貫)--侍從의 벼슬 청포(靑袍)--푸른 도포, 官服 청의(靑衣)--신분이 낮은 사람이 입던 옷, 비녀(婢女) 청상(靑裳)--기생, 妓女 청금(靑衿.靑襟)--학생이 입는 옷. 學生. 儒生. 靑衿之士 청리(聽理);송사를 자세히 듣고 처리함.申光漢 不能聽理 菁莪(청아); 人材敎育. 많은 人材 靑帝(청제) 봄을 맞이한는 神, 청조(靑鳥); 使者. 편지. 서간.魚雁도 편지를 뜻함. 靑帝는 봄을 말함 청화(淸華)--㉠문장이 조촐하고 아름다움. ㉡대대로 지체가 높은 가문.㉢깨끗한 꽃 체임(遞任)-벼슬을 갈아냄 . 직무를 바꿈. 遞職 체찰사(體察使)--지방 軍亂이 있을 때 왕을 대신하여 그 지방에 나아가 一般軍務를 총괄하던 軍職으로 임시 벼슬임. 재상이 겸임함. ?華之情(체화지정)---혹은 체악지정(?鄂之情), 형제사이의 우의를 이름.상체꽃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움을 이름, (常?之華 鄂不??, 凡今之人 莫如兄弟) 위(?)는 꽃 활짝 필 위. 체악지정 초공(梢工.梢公)-뱃사공. 梢工讓直不受(直은 삯) 초류(?類); 음식물을 씹어서 먹는 동물의 총칭. 특히 사람을 이름. 生民 초소(樵蘇);나무를 찍고 풀을 벰. 초목을 베는 일, 시골 사람의 생업. 混於樵蘇入門 ??(초츤)--이를 갈 나이. 7-8세 정도의 아이 촉광(속광.屬?-屬?)--臨終. 臨終시 솜털을 코에 대어보아 殞命하였는지 알아봄. 촉도蜀道--지금 사천성으로 通하는 險峻한 길. 人情과 世路의 어려움을 比喩하는 말. 蜀道難 . 蜀路 ; 거친 人生行路 촉장(促裝)-行裝을 재촉함 총죽지교(?竹之交)-죽마고우(竹馬故友) 추뉴(樞紐);일의 요점. 주안점 推斷(추단)--범죄를 심문하여 처단함 推刷--달아난 노비를 찾아내어 본고장에 돌려 보내는 일 추창(趨?)-禮度에 맞게 빨리 걸어감 秋風易水壯士拳. 白日咸陽天子頭--홍경래 추행(楸行)--조상의 산소에 성묘하려 감 ??축리; 여자의 동서간 춘궁(春宮)-皇太子. 王世子. 世子宮.太子宮. 充養(충양)--가득 차게 학덕을 쌓고 본래의 양심과 좋은 품성을 잃지 않도록 이를 기름 ?融(충융)--마음이 沖靜하여 편안하고 고요하며 행동이 융화하여 조화롭고 화기가 있는 모양 贅旒(췌류) 깃발에 달린 술로서 깃발을 잡은 사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움직이는데 자리만 지킬 뿐 권력 잃은 임금이 신하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위태함을 철류라고도 함 綴旒(철류;임금이 신하에세 좌우 됨) 취지(?知;췌지)--헤아릴 췌. 혹은 취. ?度(췌탁) ?(잡)--두르다. 돌다. 둘레 緇?(치린)--때가 묻어 검어지고 닳아 엷어지는 것으로 세속에 물들어 절조를 그르침. 검을 치, 얇아질 린.不緇不? 치의(緇衣)--검은 옷. 僧服. 중 치주(置酒)--술자리를 베품 親炙(친자);스승에게 가까이하여 몸소 감화를 받음 친자(親炙)--스승에게 가까이하여 친히 그의 가르침을 받고 몸소 감화를 받음 침재(?梓)= 책을 인쇄함. ?은 새기다 칭의(稱意)--마음에 맞음. 마음에 듬. 稱은 따르다 타령(妥靈)-위패(位牌)를 일정한 곳에서 잘 섬겨 모심 打魚(타어)--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음. 탁거?居-分家 ?은 열다. 탄우(呑牛);소를 삼킬만한 장대한 기세.眼超窺豹 氣聳呑牛 탄장(彈章)--탄핵하는 문장 .彈章旁午. 탈가(稅駕;세가);사람이 정착하는 곳.(莫知탈가,吾未知所탈가也). 稅는 거두다. 두다 방치하다 의 뜻 탈신(脫身)--㉠위험을 벗어남..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유로운 몸이 됨. ㉢관계하던 일에서 몸을 뺌. 탈쇄 (脫灑)--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깨끗함. 超逸 台閣(태각)--나라 정사를 하는 곳, 議政府의 딴 명칭 태뇌(太牢)--㉠제사에 소, 양, 돼지 세 犧牲이 갖추어 짐. 맛좋은 음식. 성대한 잔치 태백.중옹(泰伯.仲雍)--周太王 欲立季歷.泰伯仲雍 稱以采藥逃之荊蠻而不歸 태재(太宰)--관리 중의 으뜸 벼슬. 이조판서 宅相(택상)--甥姪 택심(宅心)--마음에 새겨 두고 잊지 않음. 통천(通天)=하늘에 통함. 通天冠(天子가 쓰는 관) 投荒(투황)--변방으로 귀양가는 것. 三千里外投荒客.一萬儒中制疏人. 罷漏(파루)--五更三點에 33번 타종 통금해제. 바라 바래 파복(?腹)--커다란 배. 배가 불룩하여 살찐 모양. 巴調-俗된 曲調-自己가 지은 詩文을 謙讓하여 말하는 것. 파출(罷黜)罷免 파측(?測)-예측할 수 없음.?奈--어찌할 수 없음. ?(어려을파). 語頗泄. 事機?測 ??;백발이 다된 모양. 파파노인. 백발노인. ?; 머리셀 파 편녕(便?)-구변만 좋고 마음이 음험하고 실속이 없음, 그런 사람 편벽(便?)--남에게 알랑거리는 사람. 초애를 받는 사람. 편발(編髮)-땋은 머리. 編(머리 땋을 편). 貧家之女 豈將以 編髮老死乎 편전(便殿)--임금이 항상 居處하면서 政事를 처리하던 宮殿. 正殿 평량자(平?子.평양자); 패랭이. 평량 白髮平?子 生涯爛醉中 포장(包藏);㉠싸서 간직함. ㉡마음에 품고 있음(남몰래) 包藏逆謀 포주(?廚)--부엌. 주방.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 포진(布陣;전쟁 경기등를 하기 위하여 陣을 침..布陳;펴서 늘어 놓음. 사방으로 흩어짐) 폭건(幅巾);두건의 일종으로 은사가 썼다. 幅巾三四人 誰是輞川主(망천은 王維가 살던곳) 폭죽절(爆竹節)--정월 초하루. 설날 爆竹을 터트리며 雜鬼나 厄運을 쫓아냈다고 함 표문(表文)--임금에게 올리는 글 豹變(표변)--改過 遷善의 比喩. 군자가 전일의 잘못을 뉘우쳐서 改過遷善하는 것. 2.貧賤에서 高官에 오름을 비유. 3.태도가 갑자기 바뀜. 聞說松堂豹變年,靑山前後吾心傳. 常?吾輩名鉛?, 雙?如今雪颯然 고두곡 *鉛?(연참)--胡粉과 분판.文筆을 이름 표일(飄逸); 뛰어남. 俊逸 표친(表親); 外戚 ??(표묘)--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모양, 아득히 넓은 모양 풍지(風指. 風旨)--風采와 意志 피미(披靡)--바람에 불려 한 쪽으로 쓰러져 흔들림. 권세나 위력에 눌리어 여러 사람이 굴복함 弼善(필선)--世子侍講院 필연(疋練)-한 필의 누인 명주. 흰 비단처럼 보이는 물건 하도(河圖--伏羲氏 때 黃河에서 나왔다는 龍馬(높이가 8척 이상 되는 말)의 등에 나타난 圖形.이것이 周易 易卦의 原理가 됨 下臨(하림)--降臨. 내려다 봄. 神佛이 하늘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옴 下詢하순--임금이 신하나 백성에게 물음. 詢問. 諮詢. 諮諏.consultateon 하종(下從)--아내가 남편을 따라 죽음. 紅:붉을홍. 연지홍. 갈쌈공(工) ?(한. 낮은 담.里門). 昕(흔. 날이 샘. 해가돋음) 同居共? 昕夕歡顔 한노(韓盧)--戰國時代 韓나라의 털이 많은 名犬 以若壯健之身 猶被吾輩處置 便如走韓盧而博蹇兎라 今汝?免黃口之兒敢爲妻家 作推奴之行 汝就死地便是滄浪 한수(?睡)--코를 골면서 잠듬. 코골 한. 한훤(寒暄)--날씨의 춥고 더움 銜(.啣.);마음에 품다.追銜宿怨 ?(준. 대궁.먹다남은 음식. 제사음식). 含飴弄孫--엿을 입에 물고 손자를 데리고 논다는 뜻. 노인이 아무할일 없이 마음 편히 소일함. 합가(闔家);온 집안. 擧家. 全家. 闔家蒼皇 ?簪(합잠);친구들과의 會合 항장??(항장)-1.肥大함.2.强直하여 뜻을 얻지 못함 .某者는 ??不拘小節 해천(咳喘)--기침과 천식 행기(行己)--몸가짐, 처신 杏林--醫術에 從事하는 사람. 杏壇--학문을 딱는 곳 행장(行藏)__출세하면 도를 행하고 나라에서 쓰지 않으면 은거한다는 말(用之則 行.捨之則藏)의 준말.. 藏修(은거하여 도를 닦고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음) 행재(行在)--임금이 순행중 일시 머무는곳 鄕曲(향곡)--시골 벽촌. 香山古事;(향산고사)-백낙천이 향산사에서 아홉 사람(당대문장)과 계를 같이함. 香山 九老. 백낙천을 香山居士라고도 함 향시(嚮時)--嚮者(향자). 접때, 向時. 向者 향화(香火)--제사.불공. 大宅無嗣幾絶香火之境爲患竟以齎恨而歸. 齎(재);가져가다 헌의(獻議)--윗사람에게 의견을 드림 軒豁(헌활)--앞이 확 트여 시원스런 모양 헐후(歇後)--뒷 끝에 붙은 말은 줄여 버림. 예사로워서 대수롭지 않음 험희險?; 험하고 위험함. 세상살이의 어려움. 自此 益歎世道險? 革面(혁면)--얼굴만 고쳤을 뿐 마음은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임. 君子豹變. 小人革面.. 현순(懸?)헤어진 옷. 옷이 헤어져 너덜너덜하여 메추리 꽁지 같음. 彼非植路之土?면 卽是門畵之鍾?라 眞所謂燕婉之所求 得此戚施라 吾雖令汝老死閨中이언정 決不欲結?於懸?之老乞兒耳. *懸?--현순--노닥노닥 기운 옷(메추리순) * 종규(鍾?);역귀를 잡아먹는 귀신. 그 그림은 마귀를 쫓는데 쓰였다. 泫然(현연)--눈물 줄줄 흘림.泫然而 嘆曰.嗚呼! 天理其可諶乎(諶;믿다. 헤아리다) ?矩(혈구)--지기의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도덕상의 법도. 잴혈, 자구. 恕의 道 . 同情 . 厚所當厚薄所當薄 乃所以爲?矩也 협의(?意)--서로 뜻에 맞음 형가(荊軻)-司馬遷이 쓴 史記에 나오는 刺客으로 衛나라 출신이었다. 독서와 칼쓰기를 좋아 했던 문무겸전의 인물이었다. 당시 연나라의 태자 丹은 진나라의 태자 정(政)과 소꿉친구로 절친한 사이였는데 정이 진나라의 왕으로 즉위하자 옛 우정을 배신하고 연나라의 국토를 잠식해 들어오고 있었다. 이에 단은 다음과 같이 맹세한다. ‘의리를 배반하는 자는 금수와 같다, 내 그대를 전에 홀대한 일이 없거늘 연나라가 작고 힘이 없다하여 이토록 구박하고 위협하려 하는가, 어디 두고 보자. 이 원수를 반드시 갚으리라’ 원수를 갚기 위해서 태자 단이 선택한 자객이 바로 형가였다. 때마침 진나라의 장수 번어기(樊於期)가 진왕에게 죄를 짓고 연나라로 도망쳐 왔으므로 형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진왕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번어기의 모가지와 연나라의 옥토인 독항(督亢)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이 둘을 모두 주십시오”하여 이 둘을 모두 가지고 형가 일행은 수레를 타고 風蕭蕭兮易水寒 壯士一去兮不復還이라 읊으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형가--衛의 刺客. 戰國 시대에 丹이 진에 人質이 되어서 진에서 모든 학대를 받다가 도망쳐 燕으로 돌아 왔다. 丹은 秦의 원한을 갚아 줄 者를 구하여 마침내 형가라는 협객이. 진왕을 죽일 사명을 띠고 떠나게 되었다. 태자의 막료들이 형가를 역수(易水)상에서 전별할 제 형가는 비장한 태도를 짓고 “바람은 쓸쓸하고 역수는 차도다. 장사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는 못하리라”는 노래를 부르니 보는 자 모두 눈이 부릅떠지고 머리털이 쭈삣 하여졌고 형가는 태자를 위한 비분에 못 이겨 머리털이 관을 찔렀다(髮衝冠). 이 때 형가는 유유히 수레에 올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갔다. 그러나 그 계획은 실패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형산지옥(荊山之玉)--형산에서 나오는 옥, 현량한 사람을 이른다. 衡--五嶽의 하나 [오악; 泰山, 衡山 恒山 華山 嵩山] 형혹(熒惑)--天災나 兵亂의 徵兆를 보여준다는 별의 이름. 熒惑星 호겁(浩劫)--①宮殿의 계단. 塔. ②未來에 걸친 매우 긴 世上.③人間의 큰 災禍 호계(虎溪)--慧遠法師. 陶元亮. 陸修靜의 故事. 호계삼소(虎溪三笑) 瑚璉(호련)--宗廟에 黍稷을 담아 바치던 祭器이름. 사람의 존경을 받을 만한 품격, 품격 높은 사람을 비유해서 일컫는 말임 豪猾(호활)--강폭하여 법을 두려워하지 않음,그런사람. 혼설(混說)--무턱대고 이야기함. 도설(掉舌 ;掉는 흔들다) 혼질(昏窒)-정신을 잃을 정도로 질식함 ??(혼무)--사리에 어두움. 도리에 벗어나 어수선함 홍분(紅粉). 청아(靑蛾);미인을 이름. 연지와 분(화장)/미인의 푸른 눈썹 화가(畵?)--유람선(그림이 있는) 和其光同其?(화기광동기진)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로서 후에 화광동진(和光同?)이란 사자성어로 많이 회자되고 있다. 화광동진의 한국에서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의 지혜와 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인과 어울려 지내면서 참된 자아를 보여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공자가 노자의 핵심사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화기광동기진(和其光同其?)을 인용하여 화이부동(和而不同)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혀 놓은 바 있듯이 수 천년을 지내오며 시대에 따라 많은 학자의 다양한 해석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중국에서는 현 정권의 국정목표인 화개사회(和?社?)의 사상적, 이론적 배경으로 화기광동기진(和其光同其?)의 사상을 인용한다. 아울러 공자의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노자의 화광동천(和光同?)의 의미에도 새로운 해석을 내려 놓고 있다. 본 글에서는 새로운 해석에 근거하여 글을 작성했음을 밝힌다.[출처] 최근의 사건으로 떠오른 생각|작성자 이홍군.
화지루빙(畵脂鏤氷)--기름에다 그림을 그리고 얼음에 조각을 한다는 뜻으로 수고만 하고 보람이 없음을 비유(若⊙⊙⊙⊙費日損功) 화후(火候)--불이 타는 상태나 화력이 센 정도 渙發(환발)--詔勅(조칙). 勅命을 발포하는 일. 渙은 널리 퍼지는 것. 환유(宦遊)--벼슬하려고 고향을 떠남. 타국에서 관리가 됨 활불(活佛)--살아 있는 부처. 자비로운 사람/ 황각(黃閣)--의정부를 일컫는 말 황구(黃口)--새 새끼. 어린아이. 경험이 없는 미숙한 사람/ 黃?(황노)-黃廬(황려); 황천黃泉 .. ?는 黑土를 이름 黃壤황양-黃土. 黃泉 황천후토(皇天后土)--하늘의 神과 땅의神 .하늘과 땅 황화(皇華);中國 使臣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회방(回榜)-과거에 급제한지 60돌(60주년)이 되는 해 회유(誨諭)--가르쳐서 깨우침. 타이름 회확(恢廓)--크게 넓힘. 도량이 넓음. 횡리(橫罹)- 뜻밖에 재앙을 당함. 의외의 횡액에 걸림 후설지임(喉舌之任) --都承旨 . 赤--비었다. 죽다. 훈설(訓說)--글자나 글의 새겨 읽기와 뜻의 풀이. 훈해(訓解) 塤?훈지; 옆으로 부는 저. 塤?雅奏; 형제가 화목함을 비유. 훤등(喧騰)= 평판이 높음 彙征(휘정)--동행함, 같은 무리가 조정에 나아감 彙 무리휘, 모을 휘.拔茅茹 以其彙征(書經) 휴구(休咎)-기쁜 일과 언짢은 일. 길흉, 화복 휴진(畦畛)--㉠논밭의 경계. ㉡문장이나 서화에 일정한 법칙. 휼(恤)-돌보다. 동정하다.一身之私計를 不可恤也 希夷(희이)--심오한 도리. 道의 본체. 깊은 이치. 영지버섯 ??(희허)--흐느껴 움, ?中(붕중)--속을 채움.?(화살시위붕.채울팽) 撫念疇昔 哀懷?中 ?賊(에적)--적을 무찌르다. ?(에; 죽이다 쓰러지다 멸하다 다하다 없애다) ?此筆(자필)--붓에 먹을 먹임. ?此 (물맑을 자. 땀축축히날 자.) ?翔(고상)---새가 높이 날다. 날고 날개상 ?蘿(벽라)--隱者가 거처하는 곳 ?席(?席,임석)-자리 요.침실. ?(이); 턱. 보양하다 후하게 대접하다. ?養. ?生(추생)--송사리 같은 인생, 즉 자신을 낮춰서 일컫는 말
|
출처: 맹삼 원문보기 글쓴이: 맹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