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것
오늘 강화도에 가서 강화도는 제 친정 곳이지요. 오늘 나는 외포리항으로 가서 꽃게와 병어 꼴뚜기를 샀어요. 고향은 언제나 푸근한 생각이 드는 곳이지요.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가슴이 콩닥 거리기도 합니다. 꽃게는 손질해서 게장을 담구고 병어는 조림하려고 다금고 꼴뚜기는 소금을 조금 뿌려 두었답니다. 3일후에 살짝 행구어서 갖은 양념으로 무쳐서 먹으면 맜이 있어요. 꽃게장도 간장을 다려 부어서 3일만 숙성 시키면 환상의 게장이 되요. 5월달 꽃게는 알이 꽉차서 맛이 있답니다. 특히 강화도 꽃게는 게장을 담구면 깊은 맛이 일품이랍니다.
꽃게 시장이 엄청 크지요..
쪼기 설중매가 ..
꽃게 알이 엄청많이 있네요.
방금 죽은 꽃게는 1키로에 일만원 하더라구요..
싱싱하죠 ..
가을에는 숫게가 맛있데요...
나도 꽃게 5키로 사왔지요 ..
양념 꽃게장 만들고 쪄서먹고 내가 꽃게를 좋아하거던요...
첫댓글 간장게징 3일 숙성이라....강화도 마니산으로 번개산행갔다가 꽃게 싫컷 먹고오면 좋겠다...
벤뎅이..낙지..인삼오리구이...천지삐가리로 맛나는것이 많다네..요즘 싱싱하이..
첫댓글 간장게징 3일 숙성이라....강화도 마니산으로 번개산행갔다가 꽃게 싫컷 먹고오면 좋겠다...
벤뎅이..낙지..인삼오리구이...천지삐가리로 맛나는것이 많다네..요즘 싱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