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CSax%26fldid%3DK1Aa%26dataid%3D1916%26fileid%3D1%26regdt%3D20080520112905&url=http%3A%2F%2Fpds73.cafe.daum.net%2Fattach%2F6%2Fcafe%2F2008%2F05%2F20%2F11%2F29%2F4832376cb3cc0%3F.wma')"><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적기가.wma</a><embed height='45' width='3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3/6_cafe_2008_05_20_11_29_4832376cb3cc0' type='audio/x-ms-wma' autostart='false'></embed></P>
<P><BR>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BR>시체가 식어 굳기전에 혈조는 기발을 물들인다<BR>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BR>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BR><BR>원쑤와의 혈전에서 붉은 기를 버린놈이 누구냐<BR>돈과 직위에 꼬임을 받은 더럽고도 비겁한 그놈들이다<BR>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BR>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BR><BR>붉은 기를 높이 들고 우리는 나가길 맹세해<BR>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 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BR>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BR>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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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노래는 누가 부르는거죠? 북한 군인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노래패 분들이 부르는건가요? 이 노래는 영화 실미도에도 소개되어 논란이 되었지만, 법적으로나 아무런 제지를 받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북한 군인이 부른게 아니라면, 이곳에 소개되어도 괜찮겠네요.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이런 노래쯤 소화해내지못하는 과거의 국민이 아닙니다. 조중동과 조갑제같은 사람들은 이런 노래에 침을 튀겨가며 반대를 하겠지만요.....
아, 그러시군요. 영화 "실미도"를 두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지만, 영화는 영화니깐요(?), 마지막 장면 기억 나시죠? 버스 안에서 20여명의 실미도 군인들이 수류탄으로 자폭하기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적기가를 불렀죠. 김일성의 목을 따기위해, 전과자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실미도에 끌려가 특수부대 훈련을 받던 그들이, 결국, 자신이 태어난 조국, 대한민국에서조차 이름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는 회한에 차라리 김일성의 목을 따러 평양에 갔어야 하는데...라고 원망하며, 적기가를 부릅니다. 이때 그들을 빨갱이라고 몰아부쳐서는 그들의 죽음에 대한 명백한 범죄행위입니
지금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 수구세력의 본질은 친일매국노세력입니다. 이 지구상의 수구 보수세력중에 민족과 선량한 시민을 사랑하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이들 세력의 배후를 조종하는 조중동이 있는 한 대한민국 정의로울 수 없으며 영원히 거짓과 폭력이 난무하는 혼란과 혼탁의 세상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요즈음 저들의 정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 이제는 지금까지와 같이 쉽게 친일매국노세력에 당하고만 살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실미도에 나와서 알게 된 곡이네요 그 영화 참 마음 아팠는데...
암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부르면 빨갱이 소리 들어도 변명할 여지가 없음...-_-
지금 이 노래는 누가 부르는거죠? 북한 군인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노래패 분들이 부르는건가요? 이 노래는 영화 실미도에도 소개되어 논란이 되었지만, 법적으로나 아무런 제지를 받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북한 군인이 부른게 아니라면, 이곳에 소개되어도 괜찮겠네요.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이런 노래쯤 소화해내지못하는 과거의 국민이 아닙니다. 조중동과 조갑제같은 사람들은 이런 노래에 침을 튀겨가며 반대를 하겠지만요.....
옳소!!!!!!!
이 노래 자체는 이북에서 불렀을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영화 "실미도"를 두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지만, 영화는 영화니깐요(?), 마지막 장면 기억 나시죠? 버스 안에서 20여명의 실미도 군인들이 수류탄으로 자폭하기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적기가를 불렀죠. 김일성의 목을 따기위해, 전과자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실미도에 끌려가 특수부대 훈련을 받던 그들이, 결국, 자신이 태어난 조국, 대한민국에서조차 이름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는 회한에 차라리 김일성의 목을 따러 평양에 갔어야 하는데...라고 원망하며, 적기가를 부릅니다. 이때 그들을 빨갱이라고 몰아부쳐서는 그들의 죽음에 대한 명백한 범죄행위입니
예... 맞습니다. 항일투쟁때 우리 독립군들이 불렀던 노래지요. 이북에서는 그런 노래들이 아직 불려지고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친일파들이 득세를 하면서 모두 사라졌다는.... ㅠㅠ
앞뒤 맞지않는 글이지만, 적기가를 불렀다고 해서 그들을 빨갱이라 부르는 보수단체가 아직도 이 땅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코미디같지만......
파일로 담아갑니다...
조중동에서 보면 좋다고 하겠습니다. 신문 헤드라인기사도 벌써생각납니다. 안티 이명박카페에 적기가 노래가 있다... 빨갱이라고 매도하겠군요...
빨갱이..... 그 말을 들을때마다... 누가... 정의좀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떤사람을 소위 "빨갱이" 라고 하는지.... 켁!!!
지금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 수구세력의 본질은 친일매국노세력입니다. 이 지구상의 수구 보수세력중에 민족과 선량한 시민을 사랑하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이들 세력의 배후를 조종하는 조중동이 있는 한 대한민국 정의로울 수 없으며 영원히 거짓과 폭력이 난무하는 혼란과 혼탁의 세상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요즈음 저들의 정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들 이제는 지금까지와 같이 쉽게 친일매국노세력에 당하고만 살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