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나에게 축복이 되는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못해서 축복을 축복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 그래서 매사에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사는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성인이 되면 평균 2만6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다른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말은 바로 "감사합니다!", "Thank You!"라는 말이라고 한다.
같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도 어떤 말은 장미꽃처럼 향기가 나는가 하면, 어떤 말은 가시처럼 상대방을 찔러 상처를 준다.
누에가 자신의 입에서 나온 실로 집을 짓고 살 듯, 사람도 역시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부메랑이 되고 메아리가 되어 돌아와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게 되는 것이다.
말은 씨가 되고, 인격이 되며, 그 사람의 삶이 된다. 말대로 되는 것이 인생이다.
한마디 말이 삶에 희망을 주고 인생의 목적을 변화시키기도 하며, 때로는 절망케 하고, 인생을 포기하게도 만드는 정말 놀라운 힘을 가졌다.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은 말의 중요성과 그 엄청난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말 한마디가 사람에게는 물론 물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실험 결과였는데, 물 한 잔을 놓고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면 물은 가장 아름다운 결정, 즉 완전한 육각수를 만들었으며,
그 물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 무한한 면역력이 생겨 더욱 건강해 졌고, 반면에 물 한 잔을 놓고 짜증을 부리고 욕설을 퍼부으면 물의 결정은 산산이 부서져 인체에 해를 주었다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감사와 사랑 중에 어떤 것이 물의 결정을 더 완전한 육각수로 만드는지 실험을 했는데, 감사의 결정이 사랑의 결정보다 힘과 영향력 면에서 두 배나 강했다고 한다.
이처럼 사랑보다도 강한 힘을 보여준 '감사' 의 에너지는 우리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육각수의 결정체로 만드는 것이다.
결국 감사의 말은 우리 인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행복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어 주고, 메마른 인간관계를 부드럽게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감사합니다!"라고 입술로 날마다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은 늘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며, 여유로운 삶으로 더욱 감사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 옮겨온글입니다. -
먼 남해상 태풍18호 "크라톤"이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10월 초순경 강한태풍으로 발달한 채 개천절 전후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
윗글과 같이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바로 "감사합니다!"인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와 사랑 그리고 감사한 마음과 베품으로 살아 가기로 약속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여 늘 건강하고 행복한 주일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