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읽는 책은
3번째 읽는 로마인 이야기 2권
어제는 꽁꼬로 주어진 휴일 아침 운동하고
오후엔 영화 2편 집에서 보다가 너무 쳐지는 것 같아
잠실 교보 문고에 놀러
돌아다니다.
예전에 읽었던 초한지가 한권짜리로
한쪽 구석에 60% 디씨로 나와 있다.
사실 책은 문고에서는 안사고 살것을 사진으로 찍어왔다가
인터넷으로 사곤 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10%정도는 싸니까.
싼맛에 2권 구입.
서점을 들린다는건 요즈음 신간이 어떤건지. 그리고 새책을 볼 수 있고
시간 때우기 좋다는 장점. 시간 잘감.
그리고 또. 예전에 광화문 교보문고 한쪽 귀퉁이 DC 서적중 사서 읽은
"천개의 찬란한 별"( 아프카니스탄의 여자의 삶)에 너무나도
감동깊게 읽어서 그리고 다독을 할 수있는 시작이 된것을 생각하면서.
2권 구입. 읽을 책이 많이 있으면 마음이 풍요롭다.ㅎㅎ
책 분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의 하워드 슐츠 - 스타벅스 사장 의 이야기 를 읽었는데 2권이 나왔네요.
2권 도합 : 10000 + 7,000 = 17,000 원래 책값에서 60%DC. - 주절 주절.ㅎㅎㅎ
첫댓글 지는 우리김부회장님께서
우째평범한 셀러리맨이
되셨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교육계나 정치 또는
철학자가 되셨으면...^^ㅠㅠ
요즈음은월급쟁이가 최고입니다. 많이 먹다가는 체하거든요. 소식하고
정상적인 삶으로 철인운동 즐기고...ㅎㅎㅎㅎ
@김현승 ㅎㅎㅎㅎ
저두 가끔 아이들과 서점에 가는데 DC 잘고르면 좋은책 많은거 같습니다^^
옆 시오나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12권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도 2권째 이제는 정독해가면서
구글지도도 보면서 지형하고
역사공부도되고 2500년으로 돌아가서 이탈리아의 형성과정도
아무튼 재미 있군 역시 운동과 독서와 여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