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티투어 버스로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 온천도하고 가마솥 국밥도먹고 그리고 돌아오는길에는
불로동고분군과 동구공예전시관에들러 공예품 구경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전날 29일 저녁에 백운(이정희)으로 부터 팔공산온천 초대권이 2장 가마솥국밥 시식권이 2장 있으니
온천가자는 전화가 왔다
좋다 승락하고 교통편은 시티투어 버스이용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잠간 시티투어 버스를 소게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관광협회에게 운행하는 버스로
1회 승차권하나로 하루종일 자유롭게 승,하차하면서 즐길수 있는 편리한 투어프로그램입니다.
동서남북 대구의 관광지를 권역별로 특색있게 구성한 정기코스로 6개의 정기코스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골라 이용하면 되는데
1, 지정코스를 매일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운행하고 있으며
2,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에서 경로 60%할인받으면 2000원 2000원만 주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고
깨끗한 죄석에 실내분위기, 안내양의 상냥한 미소 친절한 안내 설명 내리고 탈때 마다 내려서 하는 인사
(참고로 어제는 승객이 백운과 나 두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대형버스 대절한 격이 되었습니다.)
팔공산 나드리에 이용하면 경노로 시내버스 요금으로 편안하게 아주 좋았습니다.
3, 출발과 도착은 동대구역 앞이며 승차는 동대구 역앞 버스승강장앞에 관광안내센터에서 승차권구입하여 승차하면 됩니다.
4, 이코스외에 나머지 코스로도 시내주변 관광지 나드리 해보면 좋겠지요
한번쯤이용해 보세요
첫댓글 소파는 상습 배신자: 지난 선거때 기침당(당수 충담)창당시 당수배신 경력이 있었는데 요번 투어도 4월초 충담외 삼산 몇몇 투어 함께 가자고 분명 언약이 있었건만 목욕 국밥 공짜표에 홀딱넘어가 니네둘이서 갔다왔단말이지 그것도 모르고 점심먹어러 모처에 나오라고 전화했더니 못간다 팔공산이다 하고 거절(배신)했구먼,사람이 그러면 안돼지 인간아 인간아, 이배신자야,
강천 생각에 나도 절대로 동감하고 적극 규탄한다.
배신자 맞네? 그렇게 좋은 걸 같이 가면 던나나요?
팔공산은 심곡의 구역입니다 허락없이 들어오면 호랑이를 보낼겁니다. 팔공산에는 분명히 내친구 호랑이가 있습니다. 나정훈씨에게 물어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