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奧飛彈慕情-川中美幸.mp3
奥飛騨慕情
作詞: 竜 鉄也 作曲: 竜 鉄也
唄 : 川中美幸 (原曲 竜鉄也 昭和 55年)
風の噂に ひとり 来て 풍문을 듣고 혼자 찾아와
湯の香 恋しい 奥飛騨路 온천 내음 정다운 오쿠히다지
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 물의 흐름도 옛 그대로건만
君は いで湯の ネオン 花 그대는 온천의 네온 꽃
ああ 奥飛騨に 雨が 降る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情けの淵に 咲いたとて 인정의 늪에 피었다 한 들
運命 悲しい 流れ花 운명 슬픈 술집의 꽃
未練 残した 盃に 미련을 남긴 술잔에
面影 ゆれて また 浮かぶ 그 모습 어른거리며 다시 떠올라
抱いた のぞみの はかなさを 가슴에 품은 소망의 부질없음을
知るや 谷間の 白百合よ 아느냐 골짜기의 흰 백합이여
泣いて また 呼ぶ 雷鳥の 울면서 다시 부르는 뇌조의
声も 悲しく 消えてゆく 소리도 슬프게 사라져 가
출처: 엔카 컴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