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부권 바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이 함덕이나 월정리가 아닐까 해요.
그만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발달되어있는 마을이기도 하구요.
저는 드라이브를 하기위해 동부권과 애월부근으로 해서 종종 가곤 하는데요.
특히 성산에 볼일이 자주 생겨서 다녀오는길에 특히 이곳 동부해안도로를 많이 지나갑니다 .
제가 이바다 저바다를 보다보니까 그 바다들 마다 특색이 있는데
특히 동부권 바다에서는 수상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이 서부권 바다보다 많으세요.
그말은 다르게 하면 파도가 조금 더 잔잔하다는걸까? 이런생각도 들구요.
아니면 오히려 더 강하기 때문에 스릴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시나? 이런생각도 들구요 ^^;;
아까 까지 사진이 김녕해수욕장이고 지금 윗 사진부터는 월정리해변인데요 .
제주에서 가장 먼저 카페거리가 발달된 곳도 이곳 월정리랍니다 .
보면 월정리해변하고 요즘엔 또 이호테우해변 요부근으로 해서 수상레저를 이용하시는부들이 꽤 보이세요 .
멋지지 않나요? ㅎㅎ
나도 언젠간 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보니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
아무튼 , 바다색도 예쁘고 특히 카페거리가 발달되어 있어서 관광객분들도 도민분들도 많은 바다 !
겨울 바다도 여전히 아름답네요.
그나저나 다음카페 쓰는 방식 바뀌고 렉이 너무 심해서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