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퍼 숏재킷
쌀쌀한 봄날에 ...브라운 시스루 레이스 브라우스 를 입고서 브라운 퍼 점퍼를 입었다
멋을 아는 여인은 청바지로 마무리 했다
꼭 브라운 컬러 가 아니더라도
다른 컬러로 봄에 입으면 포근한 것임이 분명 할것이다
우리 모친 말씀대로라면 봄바람은 첩의 영상이라서
가슴팍을 파고드는 바람이라서 무시 못하게 춥다고 하셨다
정신이 좋으실때 하시던 말씀이시다
그만큼 봄인가 하면 아직도 찬바람은 가슴을 파고 드는 추위가 있다는 뜻일것이다
이런 스타일의 싸구려 바느질의 옷은 잘못입으면
군고구마 장사 아줌마 옷이된다
원단이 싸다고 디자인도 바느질도 형편없는
싸구려 바느질로 한다면 그것은 이미 패션은 아니고 옷으로의 가치가 없다
같은 소재의 원단을 가지고도 위에 브라운 컬러의 점퍼는 멋지게 입을수가 있지만
아래에 디자인은 그냥 시장 바느질 이다
사방을 미싱으로 드륵드륵 박아서 아무렇게나 빨리 만들어 입는 그런 류의 옷이다
이 베이지 컬러 의 퍼 로도 얼마든지 디자인을 멋지게 하였다면
조금이라도 신경을써서 만들었더라면 멋지게 입을수 있는 베이지 칼라 라는거 잊지말라
여자라면 패션센스 는 필수 센스 없는 아줌마들 아가씨들 너무 많다는것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의 김밥 패딩코트 로 도배를 하고 있다는것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평창 스타일이라나
그래서 남학생도 여학생도 아줌마들도
최고의 옷인양 시커먼 패딩의 군상을 보면서 ...씁슬하다는것
첫댓글 베이지나 카멜 페이크퍼 숏 자켓 멋지게 고급 바느질로 해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