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처음 들어 본 이름의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있는 집회를 참석하였습니다.
" 마달피 " 라는 곳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있더군요
기병들이 말을 달리며 무술을 익히고 심신을 단련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산이 있고 낭떠러지 벽을 따라 금강의 상류가 유유히 흐르고 있어
경치도 빼어나더군요
그곳에 삼육 재단에서 청소년 수련원을 지어 놓고 운영하고 있더군요
그곳에서 우리는 전국 2010년 제2회 캠퍼스 봉사자 들이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대부분이 캠퍼스 전시간봉사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여
어떻게 하면 이 시대 젊은이들을 더 많이 얻어
하나님의 증가와 확산을 가져올까" 하고,
같이 말씀을 추구하며 교통을 갖는 자리였습니다.
모든 말씀은 " 먼저 봉사자들이, 서로 서로 지역의 성도들과 함께"
활력그룹이 세워져 실재적인 동역과 건축이 이루어 짐으로
팀을 이루고 대학생 지체들을 통해
포동송이(클러스터) 나 고구마와 같은 송이를 산출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 그러기 위해 우리는 송이를 볼 수 있는 매직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있는 교통을 나누었습니다.
매직 아이?........... 이번에 제일 인상 깊은 단어랍니다.
주님 이런 눈을 주소서, 가리워진 너울을 벗어지게 하시어서 매직 아이를 주소서 아멘
한 마디로 너무나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제 중년에 접어든 나라도 우리 젊은 봉사자들과 함께 하니 너무 좋았고,
실재적인 열린 교통을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은 중고들부와 대학 청년들이 있는 지방의 봉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같이 누렸으면 더욱 몸을 통한 동역의 봉사가
활성화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1월 하순 경에 '대학생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가 각기 처한 환경에서 지방마다 지역마다
활력그룹을 통한 몸의 동역과 건축을 하므로
몸의 실재 생활을 체험하는
주님이 마음안의 깊은 갈망인 시온이
산출되는 놀라운 체험이 있기를 간절할 바람이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첫댓글 동일한 부담안을 들어 가길 원함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시력을 회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매직아이(magic eye) "가지게 하소서.
'봉사자들이 실제적으로 지역지체들과 활력그룹을 이루고 동역과 건축을 이루어
대학생지체들을 통해 클러스터를 산출하는 것'~ 한마디라도 새겨들어야겠습니다. 아멘
캠퍼스 전시간봉사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셨으니 얼마나 강한 영의 흐름이 있었을까요~
참 좋았겠습니다.